[간호학]신기능검사

목차

(1) 혈액 검사
(2) 소변검사
(3) 방사선 검사 (Radiographic examination)
(4) 내시경
(5) 기타검사

본문내용

문제를 평가하기 위해, 종종 배설성 요로조영 검사나 방광경 검사와 함께 이 검사들을 한다.
■ 방광내압 측정법
<대상자 준비> : 검사의 목적이 방광벽 근육의 효과와 민감성을 평가하기 위한것임을 설명한다. 배뇨근의 질을 측정하여 방광 용적, 방광 압력, 배뇨 반사 등을 평가할 수 있다. 검사하는 동안 일시적으로 요도 카테터를 사용할 수 있다.
<검사절차> : 대상자에게 정상적으로 배뇨하도록 한다. 배뇨량,유속,배뇨시간 등을 측정한다. 방광내 잔뇨량을 측정하기 위해 요도 카테터를 삽입한다. 방광압력계를 카테터에 연결하고. 카테터를 통해 액체를 방광으로 주입한다. 대상자가 처음으로 긴박감을 호소하는 시점과 강한 긴박감을 호소하는 시점을 기록한다. 방광 용적과 방광 압력에 대한 결과가 그래프 식으로 기록된다. 방광주입이 끝났을 때 대상자에게 배뇨하도록 한다. 배뇨후 잔뇨량을 측정한다음 카테터를 제거한다. 방광내압 측정을 하면서 동시에 회음근의 근전도 검사를 할 수 있다.
<추후간호> : 요로에 기구를 사용하기 때문에 감염징후가 있는지 관찰한다. 체온,소변특성,배뇨량등을 기록한다.
■ 요내압 측정
<대상자 준비> : 간호사는 요도내압 측정을 통해 요실금이나 요정체 원인에 대해 알수 있음을 설명한다. 검사 절차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검사절차와 간호> : 압력-감지 기능이 있는 카테터를 방광내로 삽입한다. 카테터를 서서히 빼내면서 요도평활근 압력변화를 기록한다. 요도에 기구사용을 하는 다른 검사들과 같이 감염 발생여부를 관찰한다
■ 근전도 검사
<대상자 준비> : 배뇨근육의 근력을 평가하기 위해 검사한다는 것을 설명한다. 이검사는 요실금 개선 방법을 찾을 때 도움이 될 수 있다. 전극을 부착하므로 일시적으로 불편감이 있을수 있음을 알려준다.
<검사절차와 간호> : 직장이나 요도 중 한곳에 전극을 부착하여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측정한다. 검사를 마친 후 간호사는 대상자의 안위를 증진하기 위해 진통제를 투여한다. 불편감이 있더라도 대개 경미하며 그 기간은 짧다.
■ 요류검사
<대상자 준비> : 요류 검사를 통해 소변흐름을 중단시키는 골반근의 효과성과 근력을 평가할 수 있음을 설명한다. 요실금 검사에도 유용하다.
<검사절차와 간호> : 배뇨시작후 3~5초가 지나면 배뇨를 멈추도록 대상자에게 신호를 보낸다. 소변 흐름을 중단하는 데 걸린 시간을 기록한다. 배뇨를 하고 나서 회음부를 닦아준다.
④ 자기공명영상(MRI)
자기공명영상은 신장,방광,전립샘 등의 입체적인 영상을 제공한다. 대단히 선명한 영상을 통해 비정상적인 작은 변화도 확인할수 있다. MRI로 요로계 내부나 요로계를 침범하는 연조직 덩어리,방광과 전립샘의 악성 종양을 사정할 수 있다. 검사 전에 금속성 물질을 모두 제거한다. 통증은 없으나 어떤 대상자는 폐쇄공포증을 호소하기도 한다. 인공심박동기,수술 시 삽입한 클립,금속성 물질을 지닌 대상자는 이 검사를 할 수 없다.
⑤ 신생검
신조직 생검은 신장병리를 정확하게 알아내는데 필수적이다. 조직을 직접 검사함으로써 사구체 상태를 사정할 수 있고 염증반응,섬유증,반흔등을 확인하고 세뇨관과 간질조직도 검사할 수 있다. 신생검은 원인을 알 수 없는 혈뇨나 단백뇨가 있을때 실시하여 원인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할 수 있게 한다. 신생검에는 개방성 방법과 폐쇄성 방법이 있다.
■ 개방성 신생검
옆구리를 절개한 후 직접 들여다 보며 신장조직을 채취하는 방법이다. 개방된 상태에서 조직을 떼어내므로 검사 후 출혈 위험이 적다. 그러나 전신마취를 해야하고 생검 후 회복에 많은 시간이 걸리므로 개방성 생검은 대수술과 마찬가지이다. 개방성 생검은 일반적으로 다른 복부수술이 필요할 때 적용한다.
■ 폐쇄성 신생검 혹은 경피적 신생검
비교적 시술이 쉽다. 드물지만 검사 후 출혈이 있을 수 있으며 원하는 병변의 조직이 채취되지 않을 수도 있다. 폐쇄성 생검은 형광투시법이나 초음파 촬영술로 투시된 신장을 보면서 실시한다. 필요시에는 CT를 이용하여 생검 부위를 결정한다. 아주 불안정하거나 불안한 환자를 제외하고 일반적으로 진정제는 사용하지 않는다. dhfmsWHr 신장은 간과 rkRK이 위치하고 있어 왼쪽 신장을 생검한다.
■ 금기증
한쪽 신장만 기능할 때,감염, 종양, 수신증, 중증고혈압,응고장애,검사에 협조하지 않는 대상자 등이다.
■ 간호
대상자에게 검사에 대해 설명한다. 대부분의 환자들은 생검이라는 말을 들으면 즉시 암인 줄 알고 두려워하므로 신장생검은 암을 예상하여 실시하는 경우는 드물고 대개 신부전을 초래할 상태를 평가하기 위해 실시한다는 것을 설명한다. 생검 동안 환자의 참여와 협조가 중요하므로 검사절차와 환자의 협조사항에 대해 강조한다.
생검실시 전에 PT,PTT,혈소판 수치를 확인하고 고혈압도 조절해야한다. 조절되지 않은 고혈압은 출혈을 유발할 수 있다. 생검 실시 전 5~6시간 동안 금식을 하도록 하고 활력징후를 측정하여 추우의 활력징후와 비교살수 있도록 한다. 생검부위의 혈전 형성과 요정체를 예방하고 검사물 수집을 쉽게 하기위해 금기사항이 아니라면 생검 후 정맥수액을 빠르게 주입한다. 시술 후 첫 24시간 동안 적어도 3000mL의 수분을 섭취해야한다. 24~48시간 동안 생검부위의 출혈이나 혈뇨가 나타날 수 있다. 심한 신산통은 진통제와 수액공급으로 완화시킨다. 경피생검 후 대상자를 30분 동안 복와위 자세를 유지시키거나 시술후 즉시 몸을 돌려 등을 대고 눕게 한다. 활력징후와 천자부위를 5~10분마다 관찰하고 침상안정을 유지한다. 적어도 24시간 동안은 긴장을 피해야 하며 규칙적으로 활력징후를 측정하고 천자부위를 관찰한다. 출혈을 비교하고 평가하기 위해 배뇨시 마다 검사물을 연속적으로 수집한다.
혈뇨를 확인하기 위해 스틱을 사용하거나 검사물을 임상병리실로 보낸다. 침상안정 기간동안 출혈이 계속되면 8~10시간 이내에 헤모글로빈과 헤마토그리트치를 검사한다. 대상자가 검사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정서적인 지지가 필요하다. 2주동안 심한 운동이나 활동을 피하고 무거운 물건을 들지 않도록 한다. 또한 출혈의 증상과 대처방안을 교육한다. 생검 후 수일 동안 출혈이 있을 수 있다.

키워드

신 기 능 검 사,   혈액요소질소(BUN),   혈청 creatinine 검사 (Serum creatin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