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공병호의 인생은 경제학이다를 읽고(A+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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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서감상문) 공병호의 인생은 경제학이다를 읽고(A+자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유학과 인생에서의 관계
다른이의 힘을 빌려와라
성공적인 인생을 영위하는 방법
최악에 상황에서 절망하지 마라
자신이 걸어가는 길을 관리하라
인생은 바보가 될 용기가 필요하다

본문내용

다. 그것은 도저히 돌아가거나 넘어갈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기사가 바위를 살펴보니 거기엔 다음과 같은 글귀가 써 있었다. 아는 것에 매달려 있는 한, 미지의 것을 알 수 없다. 바위는 기사가 기존의 친숙한 영역에 매달려 있음을 상징하고 있었다. 그가 이제껏 품어온 자아, 신념, 판단들이 이젠 진리의 정상에 오르는데 장애물로 작용하고 있었던 것이다. 기사는 진정으로 자유로워지고 싶다면 익숙한 세계를 내버리고 미지의 세계를 포용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결국 그가 이미 알고 있는 세계를 포기하기로 결정했을 때, 그는 바위 너머로 순간이동 될 수 있었다.
모든 모험은 우리를 이중으로 파워업 시킨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첫 번째 파워업은 그 모험에 헌신할 때 일어나며, 두번째 파워 업은 그것을 내버릴 때 일어난다. 정체는 결코 살아있는 것이 아니다. 모든 것을 다 알았다는 생각은 더 많은 배움을 가로막는 장애물일 뿐이다. 지금보다 더 많고, 더 위대한 선물을 받기 위해선 손을 비워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때때로 우리에게는 바보가 될 용기가 필요하다. 역사상 위대한 변화를 일으킨 인물들은 대부분 당대에는 바보로 손가락질 받았다. 알버트 아인슈타인은 산수에서 낙제를 했고, 토마스 에디슨은 13살에 저능아로 낙인찍혀 학교에서 퇴학당했다. 그들을 부정적으로 판단한 사람들은 꿈에도 상상할 수 없었겠지만 그들 걸출한 천재들은 분명 보통 사람들과는 다른 삶의 북소리에 따라 전진했던 것이다. 그들이 주류에 편승하지 못한 것은 오히려 인류에게 축복이었다. 만일 모든 사람이 주류를 따른다면 그 주류는 항상 변함이 없을 것이며, 세상은 결코 진보할 수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고맙게도 소수의 선각자들은 다른 사람들과 틀리게 생각했고, 남들이 걸어보지 않은 길을 탐험하고자 하는 탐구심과 기회를 가지고 있었다. 세상을, 아니 최소한 나만의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한 법이다.
우리 자신도 지금 너무나 익숙한 것들에 둘러싸여 안락과 낙일에 갇혀 살아가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다. 모험, 쉽게 말하지만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기사 인생에 있어 꼭 무언가 엄청난 일을 해야할 이유는 없다. 수많은 사람들처럼 가족과 함께 오순도순 살아가는 것도 좋은 인생의 방법이라 할 것이다. 그러나 만일 우리가 무언가를 하고 싶다면 지금 우리 주위의 무언가를 깨 부셔야 할 것이라는 데엔 동의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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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1.10
  • 저작시기2008.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9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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