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론]우리나라 제약시장의 동향 및 중장기 시장전망(A+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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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조사론]우리나라 제약시장의 동향 및 중장기 시장전망(A+리포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국내 제약시장 개요

2. 최근의 제약시장 동향
(1) 고령화와 제약시장
(2) 국민소득 수준과 제약시장

3. 국내 제약시장의 중장기 전망

<참고문헌>

본문내용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정부규제 강화에도 불구하고 제네릭의약품의 절대적인 성장 기여도는 향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정부가 약제비 적정화 속에서도 보험재정 절감을 위해 제네릭의약품 처방을 장려할 수 밖에 없고, 매년 일정 수준 이상의 대형 오리지널 의약품의 특허만료가 도래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중대형 제약사들은 고성장하는 제네릭의약품 시장에서 밀리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기 어려울 뿐 아니라 시장에서 경쟁 열위에 놓일 수 있기 때문에 약가 인하 압력과 경쟁 심화에도 불구하고 제네릭의약품 출시에 열을 올릴 수 밖에 없다. 이는 다시 국내 제약시장의 성장으로 연결될 것이다. 물론 이 과정에서 제네릭의약품 및 신제품 출시능력에 따라 시장이 양분화 될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추가적인 약가 인하 압력을 고려하면 제네릭의약품의 개발능력과 영업력에서 열위에 놓이는 업체는 시장 잠식에 노출될 수 밖에 없다.
한편 제네릭의약품 시장에서 과열 양상이 나타나고 있어 비용 증가에 따른 수익성 하락이 불가피할 것이다. 실제 6월 Lipitor 제네릭 시장에 동아제약, 한미약품, 대웅제약, 유한양행 등이 참여하여 퍼스트 제네릭의약품을 출시할 예정으로 있고 영업채널이 유사하기 때문에 경쟁이 심화될 수 밖에 없다. 또한 Clopidogrel 제네릭 시장 역시 한미약품과 유한양행 등이 추가로 합류할 것으로 보이고, 동아제약, 대웅제약 등과의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장과열이 우려된다. 특히 약제비 적정화 방안에 따른 약가인하 압력과 특허허가 연계 제도 시행을 고려하면 가격 인하와 비용 증가에 따른 수익성 악화 우려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후발업체나 제네릭의약품 시장에서 열위에 놓이는 업체들은 급격한 수익성 악화에 직면할 수 있다.
[그림 9] 미국 특허만료의약품 시장규모 및 제품수[그림 10] 국내 의약품 수출동향
출처 : 한미약품출처 :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앞서 언급했던 여러 요인들로 인해 향후에도 국내 의약품 생산액은 연평균 9~10%씩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제약사들은 제네릭의약품 시장 외에도 기술 수출 및 제품 수출이라는 또 다른 성장 동력을 확보해 감으로써 약가 인하 정책 속에서도 제약사들의 매출액 성장률은 향후 연평균 12%대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제약사의 경우 전체 매출액에서 수출액이 차지하는 비중은 평균 10%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아직은 수출이 매출에 기여하는 부분은 크지 않다. 그러나 최근 들어 국내 제약사들의 기술 수출, 개발 제품의 장기공급 계약이 체결되면서 해외 진출이 가시화되고 매출 기여도가 상승하고 있다.
2007년 원료의약품 수출은 전년대비 7.1% 증가한 약 5억 2,920만달러, 완제의약품 수출은 전년대비 무려 49.4% 증가한 약 4억 8,980만달러, 기술수출료도 약 1억달러에 이른다. 제네릭의약품의 출시와 R&D 능력의 향상으로 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이 향상된 것에 기인한다. 특히 해외시장은 여전히 오리지널의약품 비중이 높아 국내 제네릭의약품에 대한 잠재 수요가 충분한 상황이다. 여기에 국내 제약사들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국제적인 임상실험을 진행하고 있어 해외 진출 성과가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아제약은 200년 하반기부터 기 체결된 계약으로 수출이 본격화될 전망이고, 유한양행도 원료의약품의 수출에 집중하면서 가시적은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과 위궤양치료제인 레바넥스 원료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향후 5년간 약 1,500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 한미약품 역시 호주 시장에 비만치료제인 슬리머 완제품을 공급하기로 하였으며, 2009년부터 매출 실적이 예정되어 있다.
한편 SK, LG생명과학, 부광약품, 녹십자, 일양약품, 동화약품, 동아제약 등도 임상 2상이 완료된 제품에 대해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나 바이오회사에게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하여 기술료 및 로열티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이러한 수출실적이 R&D능력, 신제품 개발능력, 브랜드력, 해외 영업능력, 자본력 등이 요구됨에 따라 상위 제약사에 한정되어 있으나 제네릭의약품을 생산할 수 있는 중견 제약사들 역시 R&D능력을 보유하고 있고, 내수시장의 경쟁 심화를 수출로 타개할 정도의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수출 비중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결국 대형업체들은 기존의 수출 비중 확대 노력이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후발업체들도 시간차를 두고 수출 성과를 기대할 수 있어 전체 국내 제약사의 매출 성장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림 11] 국내 제약시장 성장 전망
출처 : 한국제약협회
(2) 국내 제약시장의 중장기 성장 전망
앞서 언급했던 여러 요인들로 인해 향후에도 국내 의약품 생산액은 연평균 9~10%씩 성장할 것으로 보이며, 전문의약품 비중 증가 및 양호한 수출실적을 고려하면 국내 제약사의 매출액은 연평균 11~12%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과거 3년 평균치에 비교하면 유사한 수준의 성장세로 향후 매우 안정적인 시장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정부의 약가 인하 정책은 향후에도 지속될 수 밖에 없다는 점을 고려하면 매우 양호한 실적으로 판단된다. 물론 전체 제약시장의 성장세가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대형사들의 시장점유율은 갈수록 더욱 확대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시장 양극화는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중하위업체일수록 시장 환경 변화에 민감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결국 전반적인 시장 성장속에서 시장 구도가 빠르게 재편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림 12] 국내 제약업체의 매출액 성장 전망
주 : 국내 206개 제약사 매출액 합산 기준
출처 : 한국제약협회, Kis-Value
[참고문헌]
1. 김기영, 국민건강보험공단 보도자료, 2007. 9
2. 김정현, “제약산업분석”, 한국기업평가, 2006. 5
3. 김태희, “제약산업분석(제약의 족쇄를 끊어버리고)”, 동부증권, 2007. 5
4. 김현태, “2008 하반기 제약업 분석”, 신영증권, 2008. 5
5. 보건복지가족부, “건강보험 급여현황 관련 통계”
6. 한국제약협회, “한미 FTA 지적재산권 분야에 대한 한국제약협회의 입장”,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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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1.10
  • 저작시기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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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90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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