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레오 타입과 클리셰 - 영화 007시리즈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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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서론

Ⅱ.본론
1. 스테레오타입과 클리셰
⑴ 스테레오타입과 클리셰의 정의
⑵ 영화에서의 스테레오타입과 클리셰의 사례
⑶ 영화에서 나타난 한국인의 스테레오타입
2. 007시리즈의 스테레오타입과 클리셰
⑴ 007시리즈 소개
⑵ 007시리즈의 대표작들
⑶ 007시리즈에 나타난 스테레오타입과 클리셰

Ⅲ.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랑스를 대표하는 여배우의 하나인 캐롤 부케가 본드 걸로 나온 작품이기도 하다. <나를 사랑한 스파이>와 <문레이커>의 스펙터클한 프로덕션 앞에서 시리즈 스스로가 한계를 느낀 탓인지, 제작 전체가 소품의 성격을 띠고 있다. 그리고 본드의 액션도 진부하고 오히려 복고적이기까지 하다. 과장되고 허황된 1970년대 대중문화 산업에 대한 스스로의 제약과 한계를 깨닫고 그 스펙타클의 규모를 스스로 수정하려는 노력이 엿보이는 작품이기는 하지만, 동시에 시리즈 자체의 에네르기를 상실하고 있던 제임스 본드의 자신의 한계를 스스로 명확하게 한 작품이기도 하다.
⑶ 007시리즈에 나타난 스테레오타입과 클리셰
007시리즈 중 몇 가지 작품들은 여기에서 제시한 스테레오타입과 클리셰를 약간 벗어나기도 한다. 때문에 예외가 있을 수 있으며 여기에서는 전체적인 내용을 다루도록 하겠다.
007의 모든 시리즈에 걸쳐 동일하게 나타나는 스테레오타입은 단연 주인공인 007이다. 007은 항상 혼자 잘난 인물로 나온다. 007은 항상 일당백의 인물로 아무리 많은 적군들에게 둘러싸여도 절대 죽지 않고 돌아온다. 빗발치는 총알 세례도 모두 피하고 멀쩡하게 살아돌아오는 클리셰는 액션영화의 법칙일까? 그리고 매 시리즈마다 007에게는 최첨단 장비를 탑재한 멋진 차가 주어지는데 이 차는 항상 처참하게 부서지거나 폭파된다. 이 클리셰는 007 이외의 다른 영화에서도 자주 사용된다. 영화「콘에어」와 「나쁜녀석들」에서도 이러한 클리셰가 사용된 것을 알 수 있다.
007은 악당의 비밀을 캐기 위해 악당의 여자에게 접근한다. 그 여자들은 항상 007의 매력에 넘어가고 악당의 비밀을 모두 실토한다. 여기에서 007의 조력자 역할을 하는 여자들은 대부분이 악당의 여자이며 그녀들은 항상 미모와 몸매, 지식을 겸비한 퍼팩트우먼으로 등장한다. 하지만 그녀들 중 제임스본드와 관계를 맺었지만 극 초반부에 등장하거나 영화전개상 더 이상 필요가 없어진 배역들은 관객들의 눈요기만 시켜준 채 죽음으로 퇴장을 하게 된다. 이렇게 죽음에 관련된 클리셰가 또 하나 있다. 바로 악당들의 죽음인데 도덕적으로 문제가 되는 나쁜 짓을 저지르는 악당은 반드시 죽게 된다는 것이다. 또한 주로 죽는 악당은 유색인종인데 이는 미국의 인종차별에 기인했다고 볼 수도 있겠다.
악당에 관련된 유명한 클리셰가 있는데 바로 ‘수다쟁이 악당’이다. 이 클리셰는 007뿐만 아니라 다른 영화에서도 많이 쓰이는 클리셰이다. 본드는 악당에게 붙잡혀 옴짝달싹도 못하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이 때 악당은 본드를 보며 “나는 이런저런 방법으로 세상을 정복해 내가 세상의 지배자가 될 것이다.”라며 주절주절 자신의 계획을 늘어놓는다. 이 때를 틈타 본드는 자신을 묶고 있는 밧줄이나 수갑을 풀고 탈출하여 악당의 계획을 막는다. 이 클리셰는 너무 많이 써먹어서 이젠 진부해질대로 진부해진 클리셰중의 하나이다.
Ⅲ.결론
마치 도장을 파서 찍어내듯 판에 박힌 인물들과 대사, 스토리는 소비자들의 수요에 의한 어쩔 수 없는 현실일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그야말로 오래되고 낡아 이제는 버려야 할 진부함의 산물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스테레오타입과 클리셰를 배척하자는 주장을 하려는 것은 아니다. 다만 우리의 주위에 있는 스테레오타입과 클리셰를 알아보고 이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기회를 갖고자 하는 것이다. 그것을 받아들이고 거부하는 것의 문제는 순전히 개인의 몫이라고 생각한다.
※참고문헌
첩보영화 007(닥터노에서 네버다이까지)-이경기, 차림출판사
※참고사이트
네이버 용어사전
네이버 백과사전
http://www.nkino.com
http://www.moviewee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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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1.11
  • 저작시기2008.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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