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년11월작성) 헬렌켈러와 그의 스승 앤 설리번 선생님(독후감 감상문 및 생애 및 업적 남긴 말, 명언 레포트)

소개글

(08년11월작성) 헬렌켈러와 그의 스승 앤 설리번 선생님(독후감 감상문 및 생애 및 업적 남긴 말, 명언 레포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INTRO

2. 내용

본문내용

스치고 지나갔다. 설리번 선생님도 감격의 눈물을 끊임없이 흘렸다. 식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은 일제히 헬렌의 뛰어난 천재성과 설리번 선생님의 훌륭한 교육을 찬양하였다. 몸이 성한 수재라도 입학하기 힘든 하버드 대학, 그러한 명문 대학에서 눈멀고 귀먹고 벙어리인 헬렌이 졸업의 영광을 안았으니, 그야말로 가히 기적이라고 아니할 수 없었다.
설리반 선생님은 헬렌 켈러에게 늘 다음과 같은 말을 되풀이했다.
“시작하고 실패하는 것을 계속하라. 실패할 때마다 무엇인가 성취할 것이다. 네가 원하는 것은 성취하지 못할지라도 무엇인가 가치있는 것을 얻게 되리라. 시작하는 것과 실패하는 것을 계속하라.”
그녀는 맨 처은 ‘물’이라는 말 한마디를 배우는 데 7년이란 긴 세월이 걸렸다. 그녀는 시련 극복의 의지로 최고 학부까지 나오게 되었고, 희랍어, 라틴어, 불어 등에 통달하게 되어 온 세계인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특히 헬렌은 장애인들에게 이렇게 말하며 장애들에게 큰 힘과 용기를 주었고, 그들을 위해 많은 것을 가르쳤다.
“태양을 볼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하고, 볼 수 없는 사람은 불행한 것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마음입니다. 마음속에 빛을 갖는 일입니다. 힘과 용기를 가지세요.”
헬렌켈러와 앤 설리반 선생님의 글을 읽고 모든 조건이 좋은 우리가 사소한 역경에 좌절하고 포기한 적은 없는지 반성하여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지금 자신의 처지와 환경을 원망하며 비관과 반항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그 불행앞에 굴복하지 말고 이겨내야 할 것이다. 우리보다 더 비참하고 나쁜 상황속에서도 포기하지 않은 헬렌 켈러처럼 말이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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