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터민의 지역적 특성과 인적.물적자원 지역사회의 문제 및 욕구 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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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주제, 지역선정 배경

2.지역적 특성
1)유래 및 연혁
2)지역특성
3)새터민 지역 유래

3.인적자원
1)인구 및 세대
2)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4.물적자원
1)공공조직
2)민간조직
*양천구 사회복지관련 시설 분포도(한빛새터민정착지원센터)
3)자발적 주민 조직 집단

5.지역사회의 문제 및 욕구 사정

6.문제 및 욕구 해결을 위한 정책 및 구체적 프로그램 개발

7. 결론

*참고자료

본문내용

기대효과는 남한사람 위주의 취업 과정에서 탈피되고, 새터민이 서비스 제공자로 활동함으로 현재 취업과정의 일방적인 서비스 방향의 개선을 도모하게 된다. 또 기대되는 효과는 새터민 자조집단 기반이 강화되고, 지역사회 내 역량이 강화되는 것이다.
(2)직업훈련프로그램
이 프로그램의 취지는 입국시기에 따른 공백기 발생을 방지하고 보다 다양하고 실용적인 직업교육을 많은 새터민들에게 제공하는 것이다. 정부주도 직업훈련교육 개설시기인 3월, 9월 이외에 4~8월 사이에 단기 코스를 꾸준히 개설한다. 그리고 프로그램 개설 내용 및 학급편성은 ‘중장기 : CAD, CAM, 자동화설비, 컴퓨터수리, 산업기계제어, 비파괴검사 등 여러 과정의 학급’, ‘중기 : TOEIC, 한자능력검정시험, 한국어능력검정시험’, ‘단기 : MOS, 사무자동화, 워드프로세서’로 구성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민간주도 직업훈련학교개발이 활성화된다.
2)교육
(1)학습서포트 프로그램
낯선 교육과정과 난이도 차이로 인한 학교부적응을 최소화하기위해 검정고시를 응시하고자 하는 탈북청소년에 대한 학습지원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장기학습봉사에 대한 합의가 가능한 대학생과 기관 내 담당자가 회의를 통해 개별청소년에 대한 장기적인 학습계획을 구성하고 진행한다. 주로 영어, 수학을 가르친다. 이 프로그램의 기대효과는 학습서비스 제공자가 바뀌지 않아 지속적인 진행이 가능하고, 남한에서 평생 살아가게 될 탈북청소년들의 능력 강화를 통해 남한사회의 총체적 적응을 돕게 되는 것이다.
(2)캠퍼스 적응프로그램
비교적 짧은 남한생활 이후 대학에 입학할 경우, 남한의 대학문화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학습능력이 떨어지기 쉽기 때문에 이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지역복지관에서는 주기적인 심리상담과 정서적 지지를 해주고, 해당대학 대학생활문화원 또는 학생복지처와의 연계를 통해 대학생활적응과 학습을 도울 남한 대학생(멘토)을 연결시킨다.
3)동질감
(1)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새터민 적응프로그램
기관 중심의 진행과 지역사회에 존재하는 새터민에 대한 편견으로 새터민과 지역사회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어우러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①각종 문화, 놀이 행사 주최
구(區)에서 주최하는 음악회 행사에서 남북민이 공유하고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선보이고, 인기있는 가수를 초청하여 주민들의 관심을 이끌어 적극적 참여를 유도할 수 있다. 그리고 북한의 여가생활인 주패놀이, 어죽 끓여먹기를 함께 한다.
②‘북한주민 바로 알기’강좌코스
새터민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공유할 기회를 제공해준다. 주 2회 1시간씩 지역복지관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북한 주민, 문화에 대한 교양 강좌를 제공한다. 성실히 강좌 코스를 수행한 지역민들에게 수료증과 간단한 포상을 제공한다.
③1가구 멘토링 서비스
남한주민 1가구와 새터민 1가구를 결연하여 멘토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범 멘토링 가구에게는 관할 지역차원에서 적절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멘토링이 시작된 다음부터는 일주일 단위로 멘토가족과 멘티가족의 상호, 자체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담당 사회복지사의 지속적인 지도와 개입이 필요하다. 가족 단위로 개입함으로써 다양한 문제들에 대하여 종합적 접근이 가능할 뿐 만 아니라, 같은 지역사회 주민으로서의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다.
7.결론
새터민은 하나원을 퇴소함과 동시에 자동적으로 대한민국의 국적을 취득함으로써 국민이 되지만, 이들이 진정으로 대한민국 국민이 되기 위해서는 우리 지역사회의 역할이 크다. 그래서 지역사회는 이들을 단일한 ‘새터민’이라는 집단에 귀속시키기보다는, 한 국민으로 보아야 한다. 이러한 태도는 지역사회에서 이질성을 포용하고 진정한 ‘통합’을 이루는데 필수적이다.
또한 우리 지역사회에서는 새터민에 대한 이해와 관용의 문화를 형성해야 할 것이다. 문화적응은 이주자들을 받아들이는 사회의 특성과 이주자들이 상호작용하는 변화의 과정이다. 새터민의 문화적응은 단순히 새터민이 북한에서 남한으로 생활의 근거지를 옮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신념, 사고방식, 생활 방식 등을 변화시키고 조절하여 남한 사회에 통합시켜 나가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에서 지역사회는 새터민들에게 문화적 폭력을 강요하지 않는 평화적 방식으로 이루어져야한다.
이렇게 한걸음, 한걸음 내딛어 훗날 뒤를 돌아볼 때 새터민과 남한사람들이 구분되지 않고 하나된 모습을 기대한다.
<참고자료>
1. 양천구청 홈페이지 http://www.yangcheon.go.kr/
2. 신정7동사무소 홈페이지http://www.yangcheon.go.kr/dong/index.asp?strDONG=0013
3. 서울시 GIS 포털시스템 http://gis.seoul.go.kr/
4. SGIS 통계지리정보서비스 http://gis.nso.go.kr/
5. 한빛종합사회복지관 http://www.han-bit.or.kr/
7. 제 19회 2007 양천통계연보
8.「새터민 입국현황」05.11월말 통일부 자료
9. ‘새터민들 남한 삶도 고단하다.’ [시사저널 819호 - 2005. 6. 24]
10. ‘왜 강서구 새터민들에게 물었나’ [시사저널 819호 - 2005. 6. 24]
11. ‘새터민 44%“한국 떠나고 싶다”’ [시사저널 832호 - 2005. 9. 26]
12. ‘장벽 넘어 장벽 ‘새터’ 못찾는 새터민’ [시사저널 902호 - 2007. 1. 30]
13. ‘지원금 깎지 말고 취업 문 더 열어라’ [시사저널 902호 - 2007. 1. 30]
14. ‘그들은 고립됐다 고로 불행하다’ [시사저널 902호 - 2007. 1. 30]
15.「북한이탈주민 현황과 문제」한국학술정보. 곽해룡. 2005
16.「대한민국에 사는 탈북자들의 적응실태 : 무엇이 그들의 소외감과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가?」한국학술정보. 김영만. 2005
17.「여성 새터민의 노동시장에서의 차별과 배제 경험에 관한 연구」서울대학교 대학원. 양지윤. 2008
18.「한국사회의 탈북이주민 국민 만들기」서울대학교 대학원 학위논문. 장선하. 2008
19.「새터민의 문화갈등과 문화적 통합방안」한국여성개발원 연구보고서. 조정아 외 2명.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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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1.16
  • 저작시기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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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9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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