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공화국][전두환정부][제6공화국][노태우정부]제5공화국 전두환정부의 등장과 제5공화국 전두환정부의 대북정책 및 제6공화국 노태우정부의 대북정책과 제6공화국 노태우정부의 미디어중심주의 분석

소개글

[제5공화국][전두환정부][제6공화국][노태우정부]제5공화국 전두환정부의 등장과 제5공화국 전두환정부의 대북정책 및 제6공화국 노태우정부의 대북정책과 제6공화국 노태우정부의 미디어중심주의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제5공화국 전두환정부의 등장

Ⅱ. 제5공화국 전두환정부의 통치자와 산하단체장

Ⅲ. 제5공화국 전두환정부의 대북정책
1. 정책 수립 배경
2. 정책
3. 한계

Ⅳ. 제6공화국 노태우정부의 통치자와 산하단체장

Ⅴ. 제 6 공화국 노태우정부의 대북정책
1. 정책 수립 배경
2. 정책
3. 특징
4. 한계

Ⅵ. 제6공화국 노태우정부의 문화정책

Ⅶ. 제6공화국 노태우정부의 미디어 중심주의

참고문헌

본문내용

4회, 헝가리와 체코가 각각 3회에 걸쳐 공연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6공화국 문화정책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정책목표로서 ‘문화적 민주주의’(cultural democracy)를 표방했다는 점이다. 그리고 이는 정부가 대규모 문화시설 조성 등의 업적주의적 문화정책이 실질적으로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정책으로 변화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인식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6공화국은 이전까지의 문화정책이 대규모 문화시설 등의 하드웨어적인 측면에만 치중함으로써 문화향수의 확대와 문화적 민주주의의 확립에 실질적으로 요구되는 전략개발을 소홀히 하는 한계를 보였다고 평가하였다. 이에 따라 문화시설을 확충하는 정책과 함께 다양한 문화향수전략을 개발, 모색하고자 하였다. 문화부 출범 이후 펼쳐진 ‘이동문화프로그램’이라든지 ‘문화가족운동’ 등은 시설만 마련해 놓고 국민을 기다리던 기존 관행에서 탈피해 직접 문화예술을 가지고 국민을 찾아가는 새로운 정책 프로그램이라고 하겠다. 이상의 세가지 특징은 6공화국이 스스로 표현한 소위 ‘문화주의 국가’의 근간이 되는 것들이다. 외형적으로는 이전 어느 시기보다도 발전적인 문화정책이라고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6공화국의 정책 의도대로 장기적인 정책적 조망 속에서 독립적인 행정기구의 효율적인 운용과 민주적인 제도의 정착이 이루어진다면 국민의 문화생활이 훨씬 윤택해지고 자율적이 될 것은 분명하다고 하겠다.
Ⅶ. 제6공화국 노태우정부의 미디어 중심주의
6 공화국은 87년 민주화 항쟁 이후 정치 권력이 미디어로 편입되는 역동의 시대로 일컬어진다. 과거 정치 권력 중심 시대가 종식되고, 미디어에 의해 형상화된 민주화가 부각되었다. 각종 지방자치의 기초단체장, 광역단체장, 그리고 국회의원, 대통령 선거가 연이어 실시되었다. 선거의 양상도 ‘대중집회’, ‘정치 지도자의 연설’로부터 미디어를 통한 선거가 실시됨으로써, 과거의 선거와는 전혀 다른 양상을 띄고 있었다. 더욱이 TV 선거 방송의 개막은 신문 미디어로부터, 방송미디어로 무게 축이 옮겨감을 암시했다. 라디오, 지상파, 케이블, 위성 방송, 그리고 인터넷의 시대가 열림으로써, 미디어는 더욱 세분화되었다. 다매체, 다채널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광속도로 지구를 이어주는 위성 시대가 도래함으로써, 미디어의 콘텐츠는 국내, 국제적 정보를 실어 나르며, 언론의 속보성의 진가를 발휘했다. 멀티 미디어의 인터넷 서비스가 상용화됨으로써, 미디어는 단위 시간의 통제와 동일한 내용의 반복주입을 수용자에게 강요하였다. 미디어 수용자는 미디어의 반복적 논리에 매료되었다. 전 산업은 ‘미디어 중심주의’로 재편되기 시작하였다. 미디어 산업의 흥망은 국가 산업의 진로와 맞물려 발전하게 되었다. 미디어는 언론 본연의 역할 뿐 만 아니라, 문화 산업으로서의 역할까지 떠맡게 되었다.
팽창 정책을 구가하는 미디어는 소리, 문자, 영상, 그래픽 등 수 많은 상징을 소모한다. 의미 없는 상징을 조작하여, 뿜어낸다. 광속의 위력을 과시하는 미디어로 인해, 세계화라는 외면할 수 없는 당위성에 직면하게 되었다. 88올림픽을 기점으로, 9월 공산국가 항거리, 소련과의 관계 정상화, 중국과의 외교관계의 수립이 실현되었으며, 그리고 ‘햇볕정책’으로 남북정상회담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6공화국 시대의 현저한 언론 현상은 형식적 독자, 시청자 참여의 폭발적인 증가 추세이다. 이에 맞서 언론윤리강령이 발표되었으며, 기자실명제, 기사 사전검열제가 시작되었으며, 정정보도 청구권이 강화되었다. 팽창과 자정의 움직임이 언론사 내부에서 일어났다. 네티즌에게 가져다 준, 무제한적 참여권은 괄목할 만 하다. 인터넷 매체는 멀티미디어의 속성을 지녔으며, 통제와 참여를 동시에 부추길 수 있는 강력한 힘을 지녔다. 인터넷 매체의 인터렉티브 상황에서 ‘월드컵’, ‘촛불시위’의 열기가 대선의 방향까지 바꿔놓았다. 대중의 참여가 늘어났고, ‘참여정부’는 인터랙티브 미디어의 시대를 열었다. 정보사회에서 미디어 영역이 확산됨에 따라, 분석의 난항에 직면하게 된다. 분석 영역은 사회학, 정치학, 사회심리학, 그리고 미디어 고유의 영역을 포함하고 있다. 다양한 학문으로 대별되는 미디어 연구를 본고는 ‘해석적 방법’을 사용하여 문제를 풀고자 한다. 즉, 6공화국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정부들의 미디어 정책, 신문, 방송, 케이블, 위성, 인터넷 미디어로 발생되는 직접적 해석과 주변의 현상들을 해석하며, 그 해석에서 정책적 대안을 부분적으로 제시한다. 본고는 사실의 의미해석과 더불어 6공화국 정부들의 전체의 경향을 체계적으로 분석한다. 6공화국의 사회체계는 하나의 큰 시스템으로 작동하며, 사회체계 안의 시스템의 부분은 미디어를 중심으로 네트웍이 형성되고, 엮여지는 미디어 중심주의에 관심을 갖는다. 미디어 중심주의는 미디어의 존재를 전제로 한다. 전체의 체계는 각 부분으로 형성되어, 미디어를 통해서 이런 체제가 하나의 형태(patterns)를 그리면서 미디어의 도움으로, 조직의 행위를 반복, 역동적 균형과 체제의 발전을 거듭한다 이러한 체계이론의 발전은 멀톤(Robert Merton), 파슨즈(Talcott Parsons), 디플로(Melvin L. De Fleur) 등에 의해 구체화되었다. 본고는 디플로(1989)의 체계이론을 사용하지만, 미디어 체계의 시대사적 의미, 비판적 해석과 이에 따른 정책적 대안을 집중적으로 연구함으로써, 독특한 분석 틀을 제시한다. 체계 안에서 거시적 관점으로 미디어 분석을 시도하며, 정부의 규제, 미디어 소유, 프로그램 내용, 수용자의 구조, 참여자의 관점 등의 역사적, 비판적 해석을 덧붙였다.
참고문헌
ⅰ. 김호진, 한국정치 체제론, 박영사, 1991
ⅱ. 박종렬, 언론은 권력의 영원한 시녀인가?, 진리탐구, 1997
ⅲ. 서창녕, 한국정치의 후견인-수혜자 관계: 제5공화국의 하나회 인맥에 관한 연구, 서울대학교 정치학과 논문, 1993
ⅳ. 임영태, 대한민국 50년사, 임영태, 들녘, 1998
ⅴ. 제6공화국 국정평가 및 향후 과제, 국무 총리 행정조정실
ⅵ. 최한수, 한국의 정치, 대왕사 1997년
ⅶ. 황인, 제5공화국, 중원문화, 2005

키워드

제5공화국,   제6공화국,   전두환정부,   노태우정부,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