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감상문-펠리칸&허탕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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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펠리칸』을 보고

◎‘허탕’을 보고...

본문내용

작품의도에 더욱더 가깝게 다가가고 있는 매체로도 사용된다.
또한 객석의 관객까지도 배우들을 감시하는 무대역할을 하게 된다.
마지막에는 장덕배가 감방문을 열고 나간다. 「잠겨있는 줄 알았던 문이 열려있다」는 설정에 허를 찔렸다. 감옥은 바로 달콤하고 답답한 「세상」인 셈이다. 관객들은 탈출을 꿈꾸는 장덕배와 감옥에 안주하려는 유달수의 대화를 통해 자신을 돌아본다. 『무슨 놈의 천국에 천사가 한명도 없지? 저 놈의 쇠창살… 천국에 쇠창살이라』 『저 쇠창살은 지옥으로부터 들어오는 것들의 침입을 막는거야』 식의 대사가 풍자적이다.
결국 이 세상에 동화되느냐, 동하되지 않느냐의 선택은 스스로가 하는 것이다. 동화되어 세상이 제공하는 안락함에 익숙해지는 것도 감옥같은 세상을 살아가는 좋은 방법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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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1.21
  • 저작시기2008.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9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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