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정부 홈페이지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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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방정부 홈페이지 비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구성요소
가. 기준의 선정 . . . . . . . . . . 3
나. 구성 요소와 주요 컨텐츠 . . . . 4

2. 접근성
가. 직접적 접근성 . . . . . . . . . 6
나. 간접적 접근성 . . . . . . . . . 8

3. 소프트 서비스 컨텐츠 . . . . . . . 9

4. 차별화된 특성화
가. 의정부 - 장애인에 대한 배려 . . . . . . 10
나. 경기도 - 역동적인 실시간 정보 전달 . . . . 10

5. 맺음말 . . . . . . 11

본문내용

여를 클릭하면 새로운 창이 열리는 방식을 택했다.
4) 기타
끝으로 ④번 기타의 분류를 살펴보면, 의정부시의 경우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일관된 분류로써 대분류 중분류의 방식을 채택했다. 그러나 경기도의 경우 <그림4>에서 보는 바와 같이 기타의 분류가 다양한 세목으로써 기본 메뉴 바에 등록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림4> 경기도의 기타 분류: 행정메뉴와 대등하게 배치
2. 접근성
접근성은 직접적 접근성과 간접적 접근성의 두 가지 구분을 바탕으로 평가해 보았다. 직접적 접근에서는 홈페이지의 시작화면을 기준으로 각 메뉴의 배치와 구성을 살펴보았고 간접적 접근성에서는 주민이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각 주체의 변화에 얼마만큼 쉽게 접근 할 수 있는가를 분석해보았다.
가. 직접적 접근성
1) 경기도
경기도의 홈페이지에서 주목할 것은 그림5의 ⓛ과 ②의 메뉴였다. ⓛ 명칭은 ‘자주 찾는 메뉴’이고 ②는 명칭은 알 수 없으나 좌측의 + 마크를 클릭하면 윈도우의 탐색기와 같이 메뉴의 소분류가 등장하는 걸로 봐서 홈페이지의 미니 네비게이터와 같은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의 홈페이지는 메뉴의 이름을 쓰지 않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사이트맵에서도 특별한 제목 없이 기타 소분류 등을 뭉뚱그려놓았고, 홈페이지 시작화면에서 보이는 우측 하단의 미니네비게이터(가칭)에서도 명칭이 보이지 않았다. 또한 홈페이지의 전면에 보이는 의정부시의 팝업존과같은 메뉴에서도 이름은 보이지 않았다. 이는 상대적으로 인터넷 익숙하지 못한 중 장년층의 고객(!)이 직관적으로 메뉴의 용도를 파악하기 힘들 가능성이 있어 그 활용도와 목적을 달성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는 지적을 할 수 있다.
<그림5> 경기도의 시작화면: 직접적 접근성을 보여주는 두 가지 메뉴
2) 의정부시
<그림 6> 의정부시의 시작화면: 직접적접근성을 보여주는 두가지 메뉴
의정부시의 홈페이지에서 특기할 만한 것은 <그림 6>의 ⓛ과 ②의 메뉴다. ⓛ은 민원관련 메뉴를 한데 모은 것이고 ②는 소위 퀵 메뉴로서 ‘교통정보’, ‘주민서비스’, ‘재난재해’등의 메뉴에 신속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메뉴이다.
나. 간접적 접근성
<그림7> 간접적 접근성: 경기도
위의 표시된 부분은 주민고객이 실제 도정에 참여할 수 있는 경로를 가리키고 있는 메뉴를 표시 한 것이다.
노출도가 높아 참여도를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을 수 있겠으나 클릭하여 링크된 창이 중복된 경우가 있었다. 이는 <그림8> 의정부 홈페이지의 간소한 메뉴 개수와 대비된다고 할 수 있다.
<그림 8> 간접적 접근성: 의정부시
3. 소프트 서비스 컨텐츠 하드 서비스 컨텐츠Hard service contents(가칭)는 앞서 살펴 본 ‘주요 컨텐츠’와 동일한 의미로서 홈페이지의 기능적인 면에 중점을 둔 것이다.
(가칭)
소프트 서비스 컨텐츠(Soft service contents)는 각각 홈페이지의 시작화면에서 가장 눈에 들어오는 창으로서 전면에 위치하는 것이 보통이다. 이는 크게 의견수렴, 문화사업, 공모전, 정책홍보 등으로 그 기능을 나누어 볼 수 있다. 경기도의 홈페이지는 명칭이 없었지만 의정부시의 경우에는 팝업존Pop-up zone이라는 이름으로 배치되어 있었다. 하지만 팝업창의 경우 이미 ‘공지사항’와 같은 의미로써 사람들에게 포섭되었기 때문에 그와 는 분류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다음에서 살펴보겠지만 이미 공지사항과 같은 내용뿐 아니라 홈페이지의 핵심적이고, 대민 접근성이 높은 여러 분류들을 담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하드 서비스 컨텐츠의 개념과 독립적으로 이원화시킬 수 있는 새로운 컨텐츠의 개념이라고 보았다. 각 홈페이지의 세부적인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그림9> 위에서부터 차례로 의견수렴, 문화사업, 공모전, 정책홍보의 내용을 담고 있다.
편의상 경기도에서 두 항목, 의정부시에서 두 항목을 선별했지만 제시한 사례말고도 다양한 컨텐츠가 각 홈페이지에 담겨있으며, 그것들은 앞서 말한 의견수렴, 문화사업, 공모전, 정책홍보 등의 성격을 모두 포괄하고 있었다.
4. 차별화된 특성화
  가. 의정부 - 장애인에 대한 배려
  의정부의 경우에는 장애인을 위한 서비스가 인상적이었다. 홈페이지에 접속을 하면 “시각장애인 지원서비스를 원하시면 F12 키를 누르세요“ 라는 음성 메시지가 나온다. 실제로 설치를 해서 이용해 보았는데 마우스 커서를 가져가면 메뉴의 설명이 음성으로 들리는 방식이었다. 또한 그림 10의 리모콘 처럼 생긴 메뉴도 시각 장애인이나 노인등을 배려하는 용도로 쓰이고 있었다.
<그림 10> 시/청각 장애인용 메뉴설정 리모콘(좌)와 화면크기와 화면색을 바꾸어 적용한 화면
나. 경기도 - 역동적인 실시간 정보 전달
경기도의 경우에는 총 다섯 개의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었고, 그 중 두 개는 실시간 정보를 전달하고 있었다.
‘글로벌 경기도’라는 캐치프레이즈와 엠블렘에 걸맞게 다이나믹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림 11> 경기도의 실시간 정보전달 전광판
5. 맺음말
경기도는 도 단위의 업무를 포괄해야 하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다양한 내용을 담으려고 노력하고 있었다. 또한 기능중심의 지방정부 홈페이지에서 문화예술, 관광 등의 새로운 컨텐츠를 기본 메뉴바에 행정기능을 담당하는 메뉴와 대등하게 배치함으로써 기능만능의 홈페이지에서 탈피하려는 시도가 참신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참여에 관한 메뉴가 많아 접근성이 높아서 ‘귀와 가슴을 열고 있는’ 모습이 연상되는 점도 높이 평가하고 싶다. 단, 너무 많은 내용을 담으려고 했기 때문에 다소 산만해 보인다는 점이 있는데 중요한 메뉴를 접근성 높은 전면에 배치함으로써 그를 극복하려는 노력을 볼 수 있었다.
한편 의정부시는 장애인과 노인에 관한 배려가 돋보이고 깔끔한 메뉴구성과 분명한 시각화가 방문자들로 하여금 내용을 빠르게 인지하게끔 하고 있었으며, 전체적으로 ‘푸근한’ 이미지를 연상시켰다. 그러나 경기도와 비교해 역동적이고 거시적인 틀에서의 컨텐츠 부족이 아쉬웠는데, 앞서 정의한 소프트 서비스 컨텐츠에서도 상대적으로 협소하고 제한된 시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개선점으로 지적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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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08.11.24
  • 저작시기2008.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94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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