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닷컴 기획안

소개글

파란닷컴 기획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1

2. 파란닷컴 2
(1) 포털사이트란 2
(2) 파란닷컴의 소개와 현황 3
(3) 파란닷컴의 문제점 5

3. 경쟁사 포털사이트 분석 8
(1) 네이버 8
(2) 다음 10
(3) 네이트 12
(4) 야후 13

4. 각 포털 사이트의 비교 15

4-2. 각 포털 사이트의 주요 서비스 비교 16

5. 파란닷컴 기획안 19
(1) 갤러리 신설 19
(2) 푸딩 서비스 개선 21
(3) '블루칩으로 통하는 또 하나의 세상' 23

6. 결론 26

참고문헌 및 웹사이트 27

본문내용

접속하면, 네오이즈 피망에서 제공하는 게임과 파란닷컴에서 제공하는 게임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파란에서 제공하는 게임 카테고리 안에도 고스톱 게임이 있고, 피망 사이트에도 유사한 콘텐츠가 있다. 이는 중복이며 혼란만을 가져다준다. 따라서 파란닷컴 게임으로 자사 게임들을 통합하여야 할 필요성이 있다. 네오이즈 피망의 인지도 면에서 그 이름 자체를 바꾸는 것이 부담이 된다면, 관련 링크를 파란 사이트 카테고리로 일원화하여 차차 파란 게임으로 통합해 나가야 할 것이다. 게임관련으로 피파온라인에서 사용하는 선수들의 능력치와 영입에 사용되는 게임 머니, 스페셜 포스에서의 장비와 아이템을 살 수 있는 포인트, 고스톱 게임 머니 등을 블루칩으로 일원화 하여 블루칩만 있으면 게임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현해 주며, 주간 결산을 통하여 상위 랭킹을 차지한 사람들에게 상금 형식으로 블루칩을 제공해 주고, 고스톱 게임 머니등도 일정한 금액을 블루칩으로 환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한다면, 게임을 이용하는 유저들도 많아 질 것이고, 게임을 통해 얻은 블루칩을 사용하고자 하는 사람들도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파란닷컴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 질 것이다.
③ 블로그와 갤러리의 강화
개인 블로그가 방문자, 스크랩 횟수 등 통계를 통해 어느 정도 인기를 끌게 되면, 블루칩을 얻을 수 있게 되고, 이러한 블루칩을 통해 자신의 블로그를 더욱 아름답게 꾸밀 수 있게 된다. 갤러리에서 글을 많이 쓰고, 자신이 남긴 글이나 댓글이 참신하고 재미있어 많은 추천을 받게 되면 역시 블루칩을 얻게 된다. 정기적으로 컨테스트를 열어 베스트 블로그나 베스트 댓글에 선정되면 상금으로 블루칩을 타게 된다. 반대로 유해자료 유포나 악성 댓글을 다는 사람들은 범칙금의 형식으로 블루칩을 환수하게 된다.
④ 기타
바이러스 진단 및 악성코드 검사 프로그램을 파란닷컴 자체적으로 운영한다. 기존의 사이트나 프로그램을 인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악성코드 검사는 치료할 시에 정액제로 운영된다는 점이 있는데 대다수의 유저들은 이를 매우 아까워하고, 무료로 검사해주는 것을 선호한다. 그러나 무료로 진단해주고 검사해주는 프로그램의 경우, 정밀하지 않으며 많은 문제점이 있다. 파란닷컴에 접속하면 자동적으로 악성코드 검사 프로그램이 작동하게 되는데, 코드 삭제나 바이러스 검사를 위해서는 역시 블루칩이 소모된다. 이 같은 과정을 통하여 바이러스 및 악성코드를 검사하게 되었다면, 사용자의 PC는 자동으로 파란닷컴이 메인 홈페이지로 등록되게 된다.
인터넷 쇼핑을 할 때도, 블루칩을 통해 할인의 해택을 누릴 수 있으며, 가맹점등을 확장시켜 오프라인에서도 도서 구입이나, 음식점 등에서 블루칩을 이용할 수 있게 만들고, KTF와 연계하여 Show 의 동영상과 푸딩 TV의 호환 및 인터페이스를 강화하고 블루칩을 통해 SMS, 통화료 할인등을 구현해 나간다면 많은 유저들이 찾게 될 것이다.
6. 결론
파란닷컴은 KT라는 큰 회사가 운영하는 종합 포털사이트임에도 불구하고, 점유율 면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파란닷컴의 문제는 특정 서비스가 구현되지 않았다는 것이 아니라 특징이 없다는 것이다. 실제로 파란닷컴 내에는 지식검색, UCC, 뉴스, 쇼핑, 게임, 만화 등 타 사이트에서 구현하는 모든 서비스가 다 실현되고 있다. 다만 유저들을 끌 수 있는 파란만의 매력 포인트가 없다는 것이 문제다. 네이버가 처음 성공하게 되었을 때를 생각해 보자. 야후 코리아와 알타비스타등 기존의 포털사이트들이 점유하고 있던 시장을 지식검색이라는 새로운 콘텐츠를 통해 후발주자였음에도 불구하고 업계 1위로 당당히 우뚝 서게 되었다. 그 이후 블로그 및 동영상 서비스 등은 새로운 콘텐츠였다기 보다는 점유율 1위로써 더욱 굳히게 되는 서비스 들이었다. 인기 연예인 전지현을 통한 광고 홍보나 마케팅적인 측면에서도 큰 성공을 보였으며, 지금도 CF나 드라마 등에서 ‘네어버 검색창에 XXX를 쳐 보세요’ 하면서 끊임없이 홍보 전략을 펴고 있다. 이에 비해 타 사이트들의 홍보나 광고는 거의 찾아 볼 수 없다. 한국 포털사이트의 네이버 독점화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앞서 유저들은 홈페이지로 등록되어 있기 때문에 특별한 생각 없이 계속해서 사용한다는 응답이 있다고 언급했었다. 파란닷컴을 홈페이지로 등록하기 위해서는 보다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파란닷컴하면 떠오르는 특정화된 서비스나 이미지가 없이는, 또한 대대적인 홍보 전략이나 마케팅적인 요소가 없으면 유저들이 막연히 파란을 이용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식의 생각만을 통해서는 결코 접속률을 높일 수 없을 것이다.
우리가 제시한 갤러리의 신설, 푸딩 서비스의 개선, 블루칩이라는 사이버 머니로의 일원화된 통합 서비스 구현 등은 하나의 예시에 지나지 않는다. 파란에게 필요한 것은 정보 처리의 속도나 특정 콘텐츠의 구현 등이 아니다. 바로, 파란하면 떠오를 수 있는 무엇인가를 만들어서 이미지화 하여야 한다. 광고나 CF등도 막연한 홍보 보다는 특정한 컨셉이 있을 시에 더욱 효과적으로 인지하게 되는 것이다.
기획목표를 업계 점유율 2위를 목표로 삼고 다양한 논의를 해 보았으나, 새로운 무엇인가를 만들거나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파란닷컴을 총체적으로 개혁하지 않으면 경쟁력을 얻기 힘들 것이라는 잠정적인 결론을 얻게 되었으며, 포털사이트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윤과 부가가치가 너무나도 큰 것이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파란닷컴 운영측은 기존의 콘텐츠를 답습하고 질적인 향상을 논의할 것이 아니라, 처음 단계로 되돌아가 획기적이고 새로운 무엇인가를 창출해 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및 웹사이트>
☞ 한국 웹사이트 평가 개발원 : http://www.kwi.or.kr
☞ 네이트 : http://corp.nate.com
☞ 파란닷컴 : http://corp.paran.com
☞ 네이버 : http://www.nhncorp.com
☞ 야후 : http://kr.yahoo.com
☞ 다음 : http://info.daum.net/kor/main.jsp
☞ 랭킹닷컴 http://www.ranke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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