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청소년을 위한 이야기 윤리학'을 읽고서(사회와 윤리)

소개글

[독서감상문] '청소년을 위한 이야기 윤리학'을 읽고서(사회와 윤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이야기를 넘나들며 재미있는 이야기로 윤리학을 쉽게 설명하는 재주를 보여준다.
사실 이 책의 내용은 아리스토텔레스, 스피노자, 칸트, 니체, 사르트르의 이론에서 나온 것이다. 이들의 이론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현대사회와 윤리’ 라는 과목을 들으면서 공부했던 윤리학과 전 시간에 발표했던 ‘자살’에 대한 내용을 다루면서 이들의 이론을 잠깐이나마 공부했던 것이 많은 도움이 되어 나의 이해도를 조금 더 높여 주었던 거 같다.
하지만 어려운 내가 알고 있는 이론들의 대한 어렵고 이해하지 못했던 단어들이 나왔던 것이 아니라 실생활에서 쓰이고 있는 단어로 풀어 놓았던 것이 더욱 이해하기 쉬웠던 것으로 보아 페르난도 사바테르가 우리에게 이해도를 높여주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 책이 윤리학의 폭넓은 주제들을 두루 다양하게 다루지 않은 것은 아쉬움이 남는다. 즉 주제가 다양하지 않은 아쉬움이 있는 것이다.
하지만 내가 읽어도 다시 한 번 윤리와 도덕, 그리고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한번쯤은 깊게 생각해 보게 만들어주는 책이 ‘청소년을 위한 이야기 윤리학’이다.
부모님과 친구들 후배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중에 하나로 꼽혀진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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