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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노인의 정의

Ⅲ. 노화의 정의

Ⅳ. 노인의 특성

Ⅴ. 노화의 원인

Ⅵ. 노화에 따른 생리적 변화
1. 노인의 체조직 변화
1) 체중
2) 체중 감소의 원인
3) 노인의 체구성 성분 비율의 가장 큰 특징
2. 소화기계
3. 간장
4. 신장
5. 심장
6. 뇌와 신경 조절
7. 내분비계
8. 감각기관
9. 호흡계
10. 혈액
11. 방광

Ⅶ. 국내외 노인인구의 현황
1. 세계의 노인인구
2. 우리나라의 노인인구

Ⅷ. 노화 방지에 좋은 식품
1. 마늘
2. 토마토
3. 녹차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연소인구는 9백만 명으로 감소할 예정이다. 이러한 연소인구의 감소는 미래의 생산가능인구의 감소를 의미하여 노인부양에 따른 노동자들의 사회적 부담(Social Burden)은 날로 증가할 것이다. 고령화와 노인인구수의 증가는 성별 인구수의 불균형, 혼인상태의 차이, 동거가족 형태의 다양화 등과 결부되어 노인문제를 유발시키는 요인들로 작용하고 있다.
Ⅷ. 노화 방지에 좋은 식품
1. 마늘
날로 먹는 것이 몸에 좋다. 생으로 먹으면 냄새가 지독하고 속이 불편하기도 한 마늘. 하지만 마늘의 강장효과는 바로 이 냄새의 근원인 알리신이라는 성분으로부터 비롯된다. 세포의 노화를 막고 호르몬 분비를 왕성하게 해서 노화를 예방해주는 것이다. 문제는 알리신 성분이 열에 약하다는 점이다. 따라서 마늘은 굽거나 익혀 먹는 것보다 날로 먹는 것이 더 좋다. 보통 생마늘의 경우는 하루에 1～2쪽, 마늘장아찌처럼 조리된 마늘은 배 정도인 2～4쪽을 먹는 것이 적당하다. 날것이 부담스러울 땐 장아찌로 대신하자. 아무리 몸에 좋다고 해도 생마늘을 먹기 어려울 때는 장아찌 반찬을 만들어 먹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알리신 성분을 파괴하지 않으면서 마늘의 영양소를 그대로 섭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고기에 곁들이면 소화를 돕는다. 고기를 먹을 때 마늘을 다져 넣거나 함께 먹으면 고기의 주성분인 단백질을 응고시켜 위에 대한 자극을 가볍게 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고기의 소화작용을 도와주고 식욕을 돋우는 역할을 한다. 흔히 고기를 구어 먹을 때 마늘을 함께 구어먹는 것도 알리신의 독성을 약화시켜 위장의 부담을 덜어주자는 취지이다.
2. 토마토
빨간 토마토가 좋다. 요즘 새롭게 장수식품의 대명사로 떠오른 토마토. 토마토에는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노화방지 성분이 함유돼 있다. 토마토에서 우리 몸에 유익한 성분은 리코펜이다. 이 성분은 토마토가 붉은 빛을 띠도록 하는 물질이다. 리코펜은 또한 세포 노화를 유발, 유전자(DNA)를 손상시키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효과를 발휘하기도 한다. 따라서 토마토는 덜 익은 것보다 빨갛게 잘 익은 것을 먹는 것이 좋다.
설탕을 뿌려 먹지 말자. 토마토를 먹을 때 단맛을 내기 위해 설탕을 뿌려 먹는 이들이 있다. 그러나 노화방지 건강식으로 토마토를 먹을 때 이처럼 설탕을 뿌려먹는 것은 금물. 체내 신진대사과정에서 비타민B1이 파괴되기 때문이다. 토마토에 단맛을 추가하고 싶다면 설탕보다는 비타민 B1을 파괴하지 않는 꿀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기름으로 조리해 먹는다. 흔히 야채는 날로 먹어야 좋다고 말한다. 하지만 토마토는 예외다. 기름에 볶아 먹을 때 체내 리코펜 흡수율이 더 높아진다. 리코펜은 마늘의 알리신 성분과 달리 열에 강하고, 기름에도 잘 녹는 성질을 갖고 있다.
공복엔 피하는 것이 좋다. 토마토에는 산성분이 많이 함유돼 있다. 따라서 평소 소화불량 증상을 자주 경험하는 사람들은 공복에 토마토를 섭취하지 않는게 좋다. 공복시 위산이 과다분비된 상태에서 토마토를 먹으면 복통을 유발할 수 있다.
3. 녹차
세계인이 주목한 노화방지 식품인 녹차는 폐암, 대장암, 간암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루 10잔 이상 마시는 남성은 3잔 이하 마시는 사람보다 84세까지 장수하는 비율이 12%나 높은 것으로 학계에 보고돼 있다. 노화를 막는 카테킨 성분은 노화를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줄이는 항산화물질 중 대표적인 비타민 C보다 40～100배 강력한 항암·항균작용을 발휘한다. 실제로 일본 시즈오카현의 한 초등학교는 녹차를 식수로 제공해 집단 식중독 사건을 지금까지 한번도 겪지 않았다고 한다. 녹차는 이밖에 동맥경화나 심장질환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녹차를 우릴 때는 80～90℃로 한다. 카테킨 성분은 물의 온도가 80℃ 이상으로 높아져야 녹기 시작한다. 따라서 카테킨 성분을 많이 섭취하고, 차맛을 높이기 위해서는 녹차잎을 80℃ 이상의 물에서 우리는 것이 좋다. 그리고 녹차에는 카페인 성분이 들어있다. 따라서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이나 위장이 약한 사람은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신장염이나 빈혈증세가 있는 사람, 임산부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Ⅸ. 결론
전 세계적인 고령화 추세는 의료기술의 발달과 젊은 세대들의 저출산 현상으로 인해 야기 되었다. 의료와 건강, 고용 및 소득, 주거와 재가복지서비스 등에 대한 노인복지 욕구의 증가와 노인문제의 발생은 필연적인 현상이라고 할 것이다. 노인의 욕구와 문제는 신체적·정신적·사회적·경제적인 요인이 상호작용 하여 복합적인 양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노인복지정책은 노인의 특성을 전제로 한 포괄적인 접근이 이루어 져야 한다. 현재 아주 미흡한 상태에 있는 우리나라의 노인복지정책은 여러 제도 면에서의 개선이 요구되며, 복지제도의 양적확대뿐 아니라 질적 확대에 이를 수 있는 제도의 개편이 요구된다. 또한 정책적인 면뿐만 아니라 여러 노인문제에서 쉽게 발견되는, 현재 심각한 상황에 이른 경로 효친사상의 재고찰 또한 필요하다. 현재 사회의 이슈가 되고 있는 노인학대나 치매노인문제에 대해서도 정부의 더욱 적극적인 해결방안이 필요하겠으며, 문제 해결을 위한 민간에서의 자발적인 참여 역시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고령화 사회에 따른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실버산업은 노인의 욕구에 적절하게 대처하고 노인의 부양을 대체할 수 있는 훌륭한 시스템이 될 수 있으므로, 노인문제의 해결방안으로서 실버산업의 육성은 불가피할 것으로 본다.
참고문헌
박재간 / 노인취업의 현황과 과제, 고령자 취업과 자원봉사활동, 노인복지정책연구 25, 한국노인문제연구소, 2002
박재간 / 고령화사회와 노인복지의 과제, 아시아미디어리서치, 2003
박준영·권혁삼 / 고령 사회에 대응한 고령자용 국민 임대주택 모델개발에 관한 연구, 2007
박전자 / 노인을 위한 주거환경조성의 이론 및 방법론적 연구, 가정대 가정관리학과 부교수
사회복지연구소 / 저소득층 노인의 소득창출과 연계한 협력개발 방안 연구, 연세대학교 보고서, 2003
이인수 / 노년기 주거환경과 실버산업, 2000
정경배 / 21세기 생산적 노인복지 정책 방향, 서울시 노인복지 워크샵 자료집,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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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노화,   고령화,   노인문제,   노인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