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옴부즈맨제도의 개념
Ⅲ. 옴부즈맨제도의 유래
Ⅳ. 초기 옴부즈맨제도의 문제점
Ⅴ. 현재 옴부즈맨제도의 문제점
Ⅵ. 외국 옴부즈맨제도의 사례
Ⅶ. 옴부즈맨제도의 개선 방안
Ⅷ. 결론
참고문헌
Ⅱ. 옴부즈맨제도의 개념
Ⅲ. 옴부즈맨제도의 유래
Ⅳ. 초기 옴부즈맨제도의 문제점
Ⅴ. 현재 옴부즈맨제도의 문제점
Ⅵ. 외국 옴부즈맨제도의 사례
Ⅶ. 옴부즈맨제도의 개선 방안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갖는 것은 아니다. 새로운 제도적 장치가 운영되는 과정에서 시행착오와 근본적 정신을 살리고자하는 노력이 뒷받침되어야만 새로운 시스템으로 정착할 수 있기에 시청자단체에서는 법의 정신을 충분히 이해하고 그에 상응하는 권리 보장이 될 수 있도록 위원회나 방송사업자에게 지속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해야 한다. 그 동안 시청자 운동의 역사를 돌아보더라도 아무 것도 거저 얻어진 것이 없음을 볼 때 , 눈앞에서 얻어지는 가시적인 성과가 적다는 것에 지치지 않도록 서로를 위로하고 도와주어야 할 것이다. 지난 몇 년을 통하여 시청자 단체들이 시청자평가프로그램을 위한 모임을 비롯하여 가능한 방법으로 연대의 틀을 모색하는 등 구체적인 여러 가지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다고 평가 할 수도 있다. 특히 최근에는 정부부처의 관련 정책결정과 집행과정, 그리고 언론사의 운영이 민주적이고 투명하게 이루어지는지 감시하고자 의미 있는 활동을 시작하였다. 법률이 보장한 정보공개제도를 활용해 수용자의 입장에서 언론관련 국가기구와 유관단체, 언론사를 감시하고자 방송위원회와 문화관광부 등 언론관련 정책과 행정업무를 담당하는 정부부처와 유관단체, 그리고 언론사에 각종 정보의 공개를 청구하고 공개되는 정보는 시민단체가 관련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등의 제반 활동의 자료로 활용하고 또한 청구한 정보의 공개가 거부되었을 경우 소송을 통해 공개를 요구하고 이를 통해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나가겠다는 의지로 언론정보공개운동을 시작한 것도 시청자운동의 의미 있는 발전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Ⅷ. 결론
우리나라 공중파 TV는 국민의 최대 여가수단으로서 막강한 위력을 과시하고 있다. 주5일 근무제 본격화에 따른 TV 시청시간의 감소 예상은 빗나갔고 그동안 국민들의 재택시간량이 꾸준히 줄었음에도 TV시청량은 오히려 늘어났다. 또한 다매체 다채널 시대가 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공중파 TV의 영향력이 감소할 것이라고 예측했지만 아직 공중파 TV의 영향력은 막강하다. 최근 종영된 MBC의 드라마 <대장금>은 시청률 50%를 넘기면서 신드롬을 낳았다. 대통령 탄핵안 국회 가결과 17대 총선과정을 통해서 벌어졌던 일부 방송과 신문의 힘겨루기는 더욱 드세진 방송의 위력을 실감하게 했다. 특히 보도와 시사논평 영역에서 방송이 차지하는 몫은 신문의 상대적 퇴조와는 달리 나날이 커져서 이제 방송의 기능은 더 이상 오락과 교양 영역에만 묶어 둘 수 없게 되었다.
매체간 상호비평도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과거에는 신문만이 방송에 대해서 거의 일방적으로 비판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제는 매체간 권력지형이 역전되어 신문과 방송 사이에는 우려될 정도의 자극적인 상호비판이 이루어지고 있다. 두 매체가 각기 사회의 중심적 여론채널이라는 헤게모니를 차지하기 위해서 치열하게 격돌하는 형국이다. 방송에서 산업논리가 우세해지고 매체가 늘어나면서 전파의 희소성이 감소함에 따라 쇠퇴할 것 같았던 방송의 공영성 논리는 여전히 방송의 사회적 영향력을 논의할 때마다 등장하는 가장 강력한 패러다임으로 군림하고 있다. 방송의 막강한 영향력에도 불구하고 방송에 대한 객관적 담론의 장이 좀처럼 마련되지 않았던 우리 사회에서 옴부즈맨 프로그램의 가치는 그래서 더욱 소중하다.
참고문헌
김현주 - TV 옴부즈맨 프로그램의 실태와 과제, 신문과 방송, 327호, pp. 88-91, 한국언론연구원, 1998
시청자들의 방송읽기 - 방송문화진흥회 엮음, 한울, 2000
이상철 - 방송규제의 이론적 근거, 언론중재, 1984
정용준 - 수용자 참여를 위한 제도적 방안, 한국언론연구원 편, 언론과 수용자, 1994
최창섭 - 방송 비평의 실제, 한울 아카데미, 2001
Ⅷ. 결론
우리나라 공중파 TV는 국민의 최대 여가수단으로서 막강한 위력을 과시하고 있다. 주5일 근무제 본격화에 따른 TV 시청시간의 감소 예상은 빗나갔고 그동안 국민들의 재택시간량이 꾸준히 줄었음에도 TV시청량은 오히려 늘어났다. 또한 다매체 다채널 시대가 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공중파 TV의 영향력이 감소할 것이라고 예측했지만 아직 공중파 TV의 영향력은 막강하다. 최근 종영된 MBC의 드라마 <대장금>은 시청률 50%를 넘기면서 신드롬을 낳았다. 대통령 탄핵안 국회 가결과 17대 총선과정을 통해서 벌어졌던 일부 방송과 신문의 힘겨루기는 더욱 드세진 방송의 위력을 실감하게 했다. 특히 보도와 시사논평 영역에서 방송이 차지하는 몫은 신문의 상대적 퇴조와는 달리 나날이 커져서 이제 방송의 기능은 더 이상 오락과 교양 영역에만 묶어 둘 수 없게 되었다.
매체간 상호비평도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과거에는 신문만이 방송에 대해서 거의 일방적으로 비판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제는 매체간 권력지형이 역전되어 신문과 방송 사이에는 우려될 정도의 자극적인 상호비판이 이루어지고 있다. 두 매체가 각기 사회의 중심적 여론채널이라는 헤게모니를 차지하기 위해서 치열하게 격돌하는 형국이다. 방송에서 산업논리가 우세해지고 매체가 늘어나면서 전파의 희소성이 감소함에 따라 쇠퇴할 것 같았던 방송의 공영성 논리는 여전히 방송의 사회적 영향력을 논의할 때마다 등장하는 가장 강력한 패러다임으로 군림하고 있다. 방송의 막강한 영향력에도 불구하고 방송에 대한 객관적 담론의 장이 좀처럼 마련되지 않았던 우리 사회에서 옴부즈맨 프로그램의 가치는 그래서 더욱 소중하다.
참고문헌
김현주 - TV 옴부즈맨 프로그램의 실태와 과제, 신문과 방송, 327호, pp. 88-91, 한국언론연구원, 1998
시청자들의 방송읽기 - 방송문화진흥회 엮음, 한울, 2000
이상철 - 방송규제의 이론적 근거, 언론중재, 1984
정용준 - 수용자 참여를 위한 제도적 방안, 한국언론연구원 편, 언론과 수용자, 1994
최창섭 - 방송 비평의 실제, 한울 아카데미,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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