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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무속][무속의 성격][무속의 역사][무속의 유형][무속의 분포][개인 신당][굿당][무][무가][무당][민간신앙][신앙][신당][샤머니즘]무속의 성격, 무속의 역사, 무속의 유형, 무속의 분포, 개인 신당과 굿당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무속의 성격

Ⅲ. 무속의 역사
1. 선사·연맹왕국시대
1) 삼한
2) 부여
3) 고구려
4) 예
2. 삼국시대
3. 고려시대
4. 조선시대

Ⅳ. 무속의 유형과 분포
1. 무당형
2. 단골형
3. 심방형
4. 명두형

Ⅴ. 개인 신당과 굿당
1. 무신도와 신상
2. 명두
3. 신복(神服)
4. 악기
5. 신기(神器)
6. 무구(巫具)

Ⅵ.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해 일방적인 가무(歌舞)로 정통 굿을 주관하는 사제(司祭)
4. 명두형
인간 사령(死靈)의 항신체험을 통해서 된 무인데. 체험된 사령(死靈)은 혈록관계(血綠關係)가 있는 어린 아이가 죽은 아령(兒靈)으로 대개 7세 미만의 사령(死靈)이며, 경우에 따라서는 16세 전후의 사령도 있다. 명두형의 특징은 몸에 실린 사령을 자가의 신단에 모시고, 필요할 때 이 사령을 불러 영계(靈界)와 미래사를 탐지(探知)시켜 점(占)을 치는 것이다. 여아의 사령을 명두, 남아의 사령을 동자 또는 태주라 하며 이 사령이 실린 무도 각각 명두, 동자 또는 태주라 부른다. 이와 같은 명두형의무는 남부지역에 많이 분포되어 있는데, 중부와 북부지역에도 산발적(散發的)으로 분포(分布)되어 있으며, 특히 호남지역에 집중적인 분포를 보이고 있다. 명두형이 무는 원래 사령(死靈)을 불러 점을 치는 것이 전문인데, 근자에 이르러 무의 제의(祭儀) 영역까지 침범하여 정통무와 명두형 무 간의 대립의 불화를 일으키게 되었다.
명두형의 무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① 사아령(死兒靈)의 항신(降神)
② 사아령(死兒靈)에 의한 점복(占卜)의 전문(專門)
③ 사아령(死兒靈)의 초영술(招靈術)
④ 가무(歌舞)에 의한 정통 굿의 주관이 불능(不能)
명두형이 무당형과 동계의 항신무계통으로 볼 수 있으나 무당형의 항신대상이 대체로 일반적인 자연신인데 비해 명두형의 항신 대상은 특정한 혈록관계의 사아령인 점이다. 그리고 이 사아령(死兒靈)을 특별한 의식이 없이 자유자재로 불러 점을 치는 초영술도 명두형의 특징적 성격으로 꼽을 수 있다.
Ⅴ. 개인 신당과 굿당
한국무에 개인 신당의 형성에 관한 규칙은 없다. 무당이 자기 집의 방 한 칸을 이용하여 오로지 신령만을 그곳에 모시고 아울러 신령에 관계되는 모든 물건을 보관한다는 것이 원칙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 밖에 어디다 어떻게 신령을 모시는가 하는 문제는 전적으로 무당에게 달려 있다. 한편 굿당이 무당의 개인 신당과 구별되는 것은 무엇보다 그 크기에서이다. 굿당에서는 여러 굿이 한꺼번에 진행된다. 굿당은 대개 산허리같이 조용한 장소에 자리 잡고 있다. 그러한 굿당 들은 처음부터 무당들을 위한, 또는 국가 제의(제의)를 베풀기 위한 공공시설로서 건립되어 왔다. 신당에 보관되는 물품을 종류별로 나누어 보면 다음과 같다.
1. 무신도와 신상
무당은 원칙적으로 자기에게 신내린 적이 있는 신령만을 자기의 신당에 모신다. 무신도는 대개 족자의 형태를 취하는데 신령이 종이나 천에다 채색화로 표현된다. 거기에 불교 탱화 영향이 두드러지게 엿보인다.
2. 명두
일월명두라고도 불린다. 이것은 놋쇠로 만들어진, 둥글고 가운데가 볼록한 거울 모양인데 지름이 평균 20cm이다. 보다 작은 것이 있는가 하면 훨씬 큰 명두도 있다. 명두는 한국무에서 신령의 거울 내지 신령 마음의 거울이라 관념된다.
3. 신복(神服)
신복에는 의류, 모자류, 신발 및 장신구가 포함된다. 굿의 각 거리에서 무당은 그 거리의 신령의 성격과 신분에 알맞은 복장을 차린다. 그러므로 한국무에는 신복의 종류가 다양하고도 많다. 무당은 원칙적으로 남치마를 기본 복식으로 한다. 그 위에다 여러 다른 옷들을 껴입는데 이들은 대부분 조선 왕조의 공복을 받아들인 것들이다.
4. 악기
한국무의 주된 악기로 장고, 제금, 해금, 저, 피리, 그리고 고리짝을 들 수 있다.
5. 신기(神器)
신기라고 하면 옥수, 생미, 마지, 채소, 과일 등을 담아 신령님께 바치거나 향을 태우는 데 쓰는 제반 용기를 말한다.
6. 무구(巫具)
무당이 제반 제의에 사용하는 장비를 무구라고 부른다. 따라서 무당에게 무구는 필수불가결의 것이다. 무구 가운데 무당방울, 마당부채, 월도, 삼지창, 신칼, 신자기 같은 것이 그 중요한 것으로 꼽아진다. 이외에도 작두, 물동이 등의 기구가 무당에 따라 굿판에서 쓰여진다. 무당방울은 놋쇠로 만들며 손잡이 부분과 양쪽 끝에 합해 일곱의 방울이 달려 있는 U자 모양의 머리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무당부채의 한 면에는 삼불제석이나 칠성 같은 신령 그림이 채색화로 그려져 있는 것이 보통이다. 월도와 삼지창은 쇠로 만들어진다. 굿 가운데 몇 개의 거리에서 무당은 월도를 오른손, 삼지창을 왼손에 든다. 이 두 무구는 특별히 무당의 무기 역할을 한다. 그리하여 무당은 예컨대 병굿에서 그것으로 그 병을 일으켰다고 믿어지는 잡귀잡신을 물리치는 것이다.
Ⅵ. 결론
한국사람 중 누구도 자기가 무당종교, 곧 무속적인 요소가 들어있는 신앙이나 사고방식이나 가치관을 지니고 있다고는 인정하려 들지 않는다. 어쩌면 무속적 가치관이나 사고구조가 무엇인지를 논리적으로 체계있게 설명할 수 있는 정도로 巫를 알고 있거나 이해하고 있는 사람을 찾기조차도 거의 불가능하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대 한국사회와 문화 속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외래문화나 종교들이 외형적으로는 고유한 성격적 특징과 개성을 지니고 있는 것처럼 보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실제 내용에 있어서는 그 고유성과는 거의 상관이 없는, 때로는 거의 상반되기조차 한 무속적 가치관, 성격, 요소 등을 그 속에 지니고 있다는 사실이다. 무는 불교유교도교 등이 전래되기 이전부터 한반도에서 지배적인 민간신앙이었다. 우리민족이 외래종교를 받아들일 때에도 그 바탕이 된 것은 무였고, 외래종교와 융합되어 그것을 한국적인 것으로 변화시킨 끈질긴 생명력을 가진 종교적 신앙의 뿌리가 되기도 했다. 무는 삼국시대의 제천의례로부터 민족생활의 구석구석에 스며들어 동학사상에 이르기까지 우리 민족사상의 종교적 기초가 되어왔다.
참고문헌
김태곤(1980), 한국무가의 원형, 구비문학 VOL 3,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성남
문상희(1975), 한국의 샤마니즘, 종료란 무엇인가, 분도출판사, 서울
신종주(1982), 한국 전통 윤리의 기저로서의 무속에 관한 연구, 석사논문
안동호(1982), 한국기독교의 무교화 현상에 대한 일고찰-유동식교수의 연구를 중심으로-, 감리교 신학대학 석사논문
유동식(1975), 한국무교의 역사와 구죠, 연세대 출판부
조흥윤(1997), 무-한국 무의 역사와 현상, 민족사

키워드

무속,   신당,   굿당,   무당,   민간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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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1.27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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