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대 이동통신 - NTT도코모의 비즈니스 모델/ NTT 도코모와 SHOW의 제휴

소개글

3세대 이동통신 - NTT도코모의 비즈니스 모델/ NTT 도코모와 SHOW의 제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기업소개
1.1 기업선정 이유
1.2 NTT DoCoMo 소개
1.3 기업개요
1.4 성장요인
2. NTT도코모의 비즈니스 모델
2.1 i- mode
2.2 PC와 바코드를 이용한 서비스
2.3 시리즈 별로 차별화된 휴대폰
2.4 재해 전언판 서비스
2.5 안심 서비스 기능
3. 비전 및 전망
3.1 3.5G 개발
3.2 KTF와의 제휴를 통한 국내 시장 진출
3.3 2010년의 NTT 도코모의 비전
4. 결론 및 보완점
5. 출처 및 참고 자료

본문내용

1. 기업소개
1.1 기업선정 이유
작년부터 T.V만 틀면 나오는 광고가 있다. 바로 KTF의 3G 이동통신 서비스인 SHOW다. SHOW는 기존 2G의 음성중심 기술을 넘어 상대방과 보면서 통화할 수 있는 화상전화 서비스이다. 만년 업계 2위에 머물렀던 KTF가 3G 시장에서는 SK텔레콤을 앞지를 수 있었던 요인이 무엇일까?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 2005년 12월 NTT 도코모와 3G 사업 확대를 위해 전략적 제휴를 맺은 것이 큰 영향을 발휘했다고 생각한다.
3G 이동통신 서비스를 시작한 최초 기업이 NTT 도코모이다. NTT 도코모의 서비스는 단순히 통화 기능을 넘어선 ‘내 손안의 PC’의 개념이다. 이를 가능하게 했던 것은 NTT 도코모의 기술력과 일본인 특유의 국민성 때문이다. 일본인들은 지하철을 비롯한 공공장소에서 떠들거나 통화하는 것을 큰 실례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통화보다는 문자를 많이 이용한다. 또한 우리나라 국민과는 달리 PC작동법에 능숙하지 못하다. 그러한 이유로 인터넷보다는 휴대폰으로 메일을 보내는 것이 생활화 되어있다. NTT 도코모의 대표 서비스인 i-mode의 성공이 바로 여기 있다.
2005년부터 SK텔레콤이 TU라는 DMB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부터 우리의 지하철 속 문화가 바뀌었다. NTT 도코모는 이러한 서비스를 뛰어넘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국내 여러 이동통신회사가 이를 벤치마킹하고 있다.
1.2 NTT DoCoMo 소개
NTT 도코모는 1992년 일본 최대의 통신업체인 NTT (일본전신전화, Nippon Telegraph
and Telephone Corporation)에서 분리된 이동통신회사로써, 현재 일본 최대의 이동통신회사이다. 도코모(DoCoMo)는 Do Communications over the Mobile Network의 약자이고, 일본어로는 어디에서나 라는 뜻이다.
2007년 1월을 기준으로 일본의 이동전화 가입자 수는 약 9200만 명이다. 이중 5260만 명 이상이 NTT 도코모의 고객으로 일본 휴대폰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 수는 세계 이동통신회사 중 가장 많은 가입자 수를 가진 것이다.
NTT 도코모는 1993년부터 본격적인 디지털 서비스를 시작으로 1999년 i-모드 출시 후 급격하게 성장하게 되었다. 그 후 2001년 FOMA 도입으로 세계 최초 3G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하여 일본을 넘어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기업이 되었다. 현재는 i-mode, 지갑 휴대폰인 Osaifu-Keitai , GPS 위치 정보 서비스, 푸쉬 토크, 화상전화, DCMX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06년에는 기존의 3G 방식을 뛰어넘는 3.5G를 개발하였고, 이것을 2006년 2월13일부터 스페인의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3GDM World Congress 2006”의 도모코 스탠드” 안에서 전시를 통해 공개하였다.

키워드

SHOW,   NTT,   쇼,   3G,   KTF,   3세대이동통신,   화상전화,   ntt도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