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교통사고란?
2. 고속주행시 일어나기 쉬운 현상
3. 겨울철 안전운행
4. 외국의 교통안전 정책에 대해 알아보자.
※ 왜 오른쪽 통행과 왼쪽통행이 생겨나게 되었을까?
※ 우리나라의 차량 통행방법 유래는 무엇일까?
2. 고속주행시 일어나기 쉬운 현상
3. 겨울철 안전운행
4. 외국의 교통안전 정책에 대해 알아보자.
※ 왜 오른쪽 통행과 왼쪽통행이 생겨나게 되었을까?
※ 우리나라의 차량 통행방법 유래는 무엇일까?
본문내용
대책은 주로 연방 교통부가 장악하고 있으나 실질적
으로는 연방도로국(FHWA)과 연방도로 교통안전국(NHTSA)이 담당 시행
하고 있다.
* 미국의 주요 교통안전대책은 다음과 같다.
→ 음주운전대책 강화
→ 승차자 보호: 안전띠 착용 의무화(1983)
→ 운전면허관리 강화: 음주운전자 면허정지
청소년 운전자의 가면허제도
→ 운전자 교육: 고등학교의 교통안전교육 강화
법규위반자 재교육 제도
→ 속도규제: 55 mile/h (일부 주는 65 mile/h)
→ 기타: 도로 교통안전건설 프로그램 실시, 도로안전기준의 제도화,
차량 안전운행 관리, 공학적, 기술적 측면에서 안전한 도로건설과 유지 관리를 위한 연구수행
3) 일본
* 일본은 총리실 산하에 중앙교통안전대책회의를 설치하여 교통안전
기본계획의 책정과 기타 교통안전에 관한 종합적인 중요시책 및 기획
에 관한 심의와 그 실시를 추진하고 있다.
* 그리고 각 지방에는 교통안전대책회의를 설치하여 교통안전계획의 작성,
그 실시의 추진, 육상교통의 안전에 관한 종합적 시책의 기획 및 그 시
설의 추진, 관련 행정 간의 연결을 꾀하고 있다.
* 총무 청의 교통대책본부는 교통안전의 확보 및 도시교통의 원활화, 효율화를 위해 관계 행정기관의 상호협조를 확립하고 종합적이고 효과 적인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 지방자치단체에는 교통 안전 대책실 또는 교통대책과라는 기관을 설치하여 해당 지방자치단체에서 교통안전 시책의 종합적인 추진과 교통안전에 관한 업무를 조정하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 왜 오른쪽 통행과 왼쪽통행이 생겨나게 되었을까?
정확한 근거는 없지만 통행방법의 유래는 중세 유럽에서 있었던 기사의
마상결투에서 비롯되었다고 보는 견해도 있다. 중세 유럽의 기사들은 말을 타고 결투할 때 오른손에 칼이나 창을 들고 오른쪽으로 달려오는 적을 무찌르기 위해 말을 왼쪽으로 몰아야 했다. 그 영향을 받아 중세유럽의 마차들은 좌측통행을 하게 되었고 특히 유럽의 대국이었던 보수적인 영국인들은 그 관습을 그대로 이어받아 자동차들도 좌측통행을 하고 있다.
일본도 처음에는 자동차를 영국에서 수입해 탔기 때문에 영국의 습관대로
좌측통행을 하게 되었다. 그 뒤 무기가 총과 대포로 바뀌어도 전투방식은 좌측에서 우측으로 공격하는 전법을 지켜왔다. 18세기 말 나폴레옹이 유럽 정복전쟁을 일으키면서 구시대의 전법을 깨뜨린 것이다. 즉 적에게 혼란을 주기 위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공격했다. 나폴레옹의 이 전술은 보수적인 영국을 제외한 유럽의 모든 진보적인 나라들에게 영향을 끼쳐 마차들까지 우측통행을 하게 되었고, 현재의 자동차시대로 이어져 왔다. 휘발유자동차의 탄생지가 독일과 프랑스인만큼 자연히 이들 두 나라의 통행 법을 따르게 된 것이다.
※ 우리나라의 차량 통행방법 유래는 무엇일까?
우리나라에 최초로 통행법이 공포된 것은 1906년으로 자전거, 인력거는
좌측, 사람은 우측으로 다니도록 했다고 한다. 자동차가 처음 도입된 1903년 당시 교통수단이 주로 서양마차와 인력거 등이었는데 일정한 통행원칙이 없다 보니 사람들이 사고를 자주 당해 이 법이 만들어졌다고 한다. 일제시대 때인 1915년경에는 차를 단속하기 위해 자동차 취체 령을 공포하고 운전면허시험을 만드는 한편 달릴 때는 길 한가운데로 가돼 마주 오는 마차를 피할 때는 좌측으로 가도록 했다. 경시청에서는 사람들이 다치지 않도록 길 오른편에 바짝 붙어 걷게 했다. 조선총독부는1921년 12월1일 좌측통행을 하는 일본인들의 통행에 방해가 된다며 사람, 자동차를 모두 좌측으로 다니도록 했다. 1946년 4월1일 미군이 다시 차를 우측으로 통행하도록 하면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
으로는 연방도로국(FHWA)과 연방도로 교통안전국(NHTSA)이 담당 시행
하고 있다.
* 미국의 주요 교통안전대책은 다음과 같다.
→ 음주운전대책 강화
→ 승차자 보호: 안전띠 착용 의무화(1983)
→ 운전면허관리 강화: 음주운전자 면허정지
청소년 운전자의 가면허제도
→ 운전자 교육: 고등학교의 교통안전교육 강화
법규위반자 재교육 제도
→ 속도규제: 55 mile/h (일부 주는 65 mile/h)
→ 기타: 도로 교통안전건설 프로그램 실시, 도로안전기준의 제도화,
차량 안전운행 관리, 공학적, 기술적 측면에서 안전한 도로건설과 유지 관리를 위한 연구수행
3) 일본
* 일본은 총리실 산하에 중앙교통안전대책회의를 설치하여 교통안전
기본계획의 책정과 기타 교통안전에 관한 종합적인 중요시책 및 기획
에 관한 심의와 그 실시를 추진하고 있다.
* 그리고 각 지방에는 교통안전대책회의를 설치하여 교통안전계획의 작성,
그 실시의 추진, 육상교통의 안전에 관한 종합적 시책의 기획 및 그 시
설의 추진, 관련 행정 간의 연결을 꾀하고 있다.
* 총무 청의 교통대책본부는 교통안전의 확보 및 도시교통의 원활화, 효율화를 위해 관계 행정기관의 상호협조를 확립하고 종합적이고 효과 적인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 지방자치단체에는 교통 안전 대책실 또는 교통대책과라는 기관을 설치하여 해당 지방자치단체에서 교통안전 시책의 종합적인 추진과 교통안전에 관한 업무를 조정하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 왜 오른쪽 통행과 왼쪽통행이 생겨나게 되었을까?
정확한 근거는 없지만 통행방법의 유래는 중세 유럽에서 있었던 기사의
마상결투에서 비롯되었다고 보는 견해도 있다. 중세 유럽의 기사들은 말을 타고 결투할 때 오른손에 칼이나 창을 들고 오른쪽으로 달려오는 적을 무찌르기 위해 말을 왼쪽으로 몰아야 했다. 그 영향을 받아 중세유럽의 마차들은 좌측통행을 하게 되었고 특히 유럽의 대국이었던 보수적인 영국인들은 그 관습을 그대로 이어받아 자동차들도 좌측통행을 하고 있다.
일본도 처음에는 자동차를 영국에서 수입해 탔기 때문에 영국의 습관대로
좌측통행을 하게 되었다. 그 뒤 무기가 총과 대포로 바뀌어도 전투방식은 좌측에서 우측으로 공격하는 전법을 지켜왔다. 18세기 말 나폴레옹이 유럽 정복전쟁을 일으키면서 구시대의 전법을 깨뜨린 것이다. 즉 적에게 혼란을 주기 위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공격했다. 나폴레옹의 이 전술은 보수적인 영국을 제외한 유럽의 모든 진보적인 나라들에게 영향을 끼쳐 마차들까지 우측통행을 하게 되었고, 현재의 자동차시대로 이어져 왔다. 휘발유자동차의 탄생지가 독일과 프랑스인만큼 자연히 이들 두 나라의 통행 법을 따르게 된 것이다.
※ 우리나라의 차량 통행방법 유래는 무엇일까?
우리나라에 최초로 통행법이 공포된 것은 1906년으로 자전거, 인력거는
좌측, 사람은 우측으로 다니도록 했다고 한다. 자동차가 처음 도입된 1903년 당시 교통수단이 주로 서양마차와 인력거 등이었는데 일정한 통행원칙이 없다 보니 사람들이 사고를 자주 당해 이 법이 만들어졌다고 한다. 일제시대 때인 1915년경에는 차를 단속하기 위해 자동차 취체 령을 공포하고 운전면허시험을 만드는 한편 달릴 때는 길 한가운데로 가돼 마주 오는 마차를 피할 때는 좌측으로 가도록 했다. 경시청에서는 사람들이 다치지 않도록 길 오른편에 바짝 붙어 걷게 했다. 조선총독부는1921년 12월1일 좌측통행을 하는 일본인들의 통행에 방해가 된다며 사람, 자동차를 모두 좌측으로 다니도록 했다. 1946년 4월1일 미군이 다시 차를 우측으로 통행하도록 하면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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