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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본문내용
에서 자라난 아이들이라면 이 책을 보면서 마음이 더 찡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 또한 어린 시절 할머니와 함께 사는 것을 싫어했던 기억이 있어서 이 책이 더 마음이 아팠던 것 같다. 이 책에서는 진정한 가족이 어떤 것인지, 가족의 소중함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려주고자 했다. 가족이란 내가 힘들 때 힘이 되어주는 존재이며, 내가 즐거울 때 누구보다 기뻐해 주는 존재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나쁜 상황이 닥쳐서 가족을 미워하거나 어떠한 입장에 서있어도 가족은 항상 서로를 감싸주어야 한다는 사실을 느끼게 해주었던 책이었다. 가족이란 누구에게나 소중한 존재이겠지만 내 가족만큼은 더욱 더 사랑하며 내 부모님이 힘든 상황에 닥쳐 병들고 나약해 지는 경우에라도 항상 지금 같은 마음으로 임하기를 나에게 약속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