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의 개념과 더불어 그 내용을 살펴보고, 사례를 중심으로 커뮤니케이션이 기업별로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를 알아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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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커뮤니케이션의 내용

Ⅲ. 본론 2: 기업사례
(1) “한창” 기업의 사례
-커뮤니케이션 방식
-설문조사
-분석
(2) 외국 기업의 성공 사례(Intel, GE)

Ⅳ.토의 및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요소들은 기업 내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해 중요한 기재가 될 수가 있으나, 근본적으로 중요한 점은 바로 리더의 역할이라고 결론지었다. 이것은 태도측면과도 겹치는 부분이라고도 할 수 있다.
즉, 아무리 기업이 점점 수평화 되고 리더와 구성원간의 벽이 사라지고 있다고 해도, 결국 중심적으로 그 조직을 조정, 중재하고 방향을 제시하는 것은 리더라고 생각하였다.
기업 내의 보이지 않는 장벽은 리더들을 중심으로 형성되는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구성원들이 회사의 핵심 가치나 정책 등은 추상적으로 느끼지만, 매일의 업무 속에서 얼굴을 부딪치는 임원의 지시는 자신의 업무 스타일을 직접적으로 결정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리더들이 먼저 전사적으로 중요한 목표를 공유하여 타 부문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협력하려는 태도를 지니지 못한다면, 구성원들끼리의 하나 된 모습은 요원하기만 하다. 서로 원활한 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리더들끼리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상대를 우리의 고객으로 인식하고 상대에게 가치를 제공하려는 적극적인 자세를 갖춰야 한다. 그리고 여기에 더해 각 사업부와 리더들을 조정하면서 하나 된 조직으로의 변신을 추진해야 한다. 이러한 노력은 팀 내부의 활성화를 물론 기본으로 해야 한다.
잭 웰치는 ‘Boundaryless’라는 개념을 GE 내에 실현시키기 위해 다양한 회의체를 활용하였다. 리더들끼리 직접 부딪히는 일련의 회의를 통해, 핵심 아이디어들이 자유롭게 흘러다니며 지속적으로 강화될 수 있게 만들었다. 형식적인 회의가 아니라 리더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상호 접촉을 통해 학습 사이클이 되도록 한 것이다.
(2) 결론
- 지금까지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더불어 기업을 중심으로 커뮤니케이션의 적용사례를 살펴보았다.
급속히 변화하는 미래의 경영환경에서 살아남으려면 조직은 작고 가벼워야 한다. 현대 사회의 조직들은 이미 지나치게 비대해서 빠르게 변해가는 시대적 요구에 맞추어 조직을 움직이기에 불편함이 많다. 하지만 큰 조직을 작은 조직들로 나누지 않고도 작고 가벼운 조직처럼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바로 커뮤니케이션이다. 커뮤니케이션은 그만큼 현대사회조직에서 필수적인 요소로 부각되었고,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은 기업뿐만 아니라 모든 조직체에서의 필수과제로 여겨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이 되는 것은 활발한 정보공유가 바탕이 된다.
이러한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방안은 여러 가지가 있다. 크게 3가지차원에서 살펴보자면, 첫 번째로 제도적 측면을 들 수가 있다. 즉, 제도적으로 원활하고 수시로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의사소통 기구의 개발과 더불어, 효과적인 조직 내로의 적용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신뢰 수준이 높은 선진 기업들의 경우, 다양한 방식으로 커뮤니케이션의 장을 활성화하고 있다. Herman Miller사의 경영진은 구성원들과의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해 Quarterly meeting, Town hall meeting 등 공식/비공식 미팅을 통해 회사의 재무 및 운영 정보를 공유하고 구성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파악하여 경영 활동에 반영하고 있다. GE의 경우에는 Work-out Town meeting을 통하여 계층 간, 부서 간 장벽을 제거하고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매우 큰 효과를 거둔 바 있다.
또한 커뮤니케이션 채널의 정기적 점검을 통한 전략적 활용이 필요하다. 채널의 활용 정도와 채널에 담긴 메시지 등을 정기적으로 점검함으로써 채널의 특성에 맞는 전략적 정보전달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 더불어 회식과 같은 비공식적 채널이 공식적인 채널로 작용해 이로 인해 소외되는 사원들이 없도록 비공식 채널의 다양성을 높여 상대적 박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두 번째로 구조적 측면을 들 수가 있다. 리더와 조직구성원간의 중간과정이 불필요하게 많다면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기가 힘들 것이다. 어떻게 보면 다양한 의사소통의 기구를 마련하는 제도적 측면과 유사한 점이라고 볼 수 있다. 과거의 수직적인 구조에서 벗어나 수평적인 조직구조의 창출을 통해 리더와 조직구성원간의 벽을 허물어야 한다. 수평적인 커뮤니케이션의 특징인 구성원의 창의적 의견 반영이 쉽다는 점, 의사소통 과정의 단순화, 간결화 등을 살린다면 기업의 궁극적인 목표를 쉽게 달성할 수가 있다.
마지막으로 태도 측면을 들 수가 있다. 이는 위의 제도적, 구조적인 방안에 앞서서 기본적으로 바탕이 되어야하는 것이다. 이것은 기업뿐만 아니라 모든 조직체에서 필요시 되는 측면이다. 조직의 목표를 위해서는 구성원모두가 합심해야만 한다. 조직은 협동체이기 때문에 서로서로를 도우며 목표달성을 이뤄내야 하는 것이다. 기업은 기업의 목표인 이윤창출을 위해서 리더를 비롯해 구성원 모두가 서로를 위해 보완적인 관계가 되어야만 하는 것이다. 이러한 점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만 하는 것인가?
첫째, 조직 구성원 상하 간에 시각차를 극복해야 한다. 상사들은 부하직원을 평가하면서 경험부족과 단편적인 사고와 이기적 편의주의를 업무 진행 간 가장 큰 애로라고 하고, 이에 대해 부하 직원들은 상사에 대해 상사의 고정관념, 권위주의, 선입견을 꼽고 있다. 또한 동료 간의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느끼는 가장 큰 애로는 상하간의 편의주의의 만연이라고 꼽고 있다.
둘째,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의 구축이다. 서열의 엄격한 경계, 특히 수직적 계층에서의 서열보다도 조직 내에서 맡고 있는 직무로 인한 지위의 차이는 업무를 조율하는데 커다란 장벽이다. 다른 업무를 하는 직원들에 대해 말할 때는 언제나 존경심을 표하고 상대의 업무가 무엇이든 누구에게나 친절한 태도로 편하게 대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이러한 존중문화는 짧은 시간에 해결되지는 않겠지만 채용단계에서부터 지속적인 교육이 수반되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 신유근, “인간 존중의 경영”, [2000]
- 이용화, “2005년의 경쟁기업”. [1997]
- 김신, “국제 경영학”, [2003]
- 임창희, “조직행동”, [2008]
- 윤선현, “사내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전략방안 연구”,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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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2.01
  • 저작시기2008.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99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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