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 격투기

목차

1 서론
1.1 가상 현실

2 본론
2.1 이종격투기란?
2.2 사람들이 이종격투기에 열광하는 이유
2.3 계속해서 바꿔지는 이종격투기
2.3.1 이종격투기 단어 안에서
2.3.2 심리학적인 측면
2.3.3 방송심의의 변화와 케이블 TV

3. 결론

*참고사이트

본문내용

은 새로운 에너지가 부가되고 있으므로 만약 더 큰 에너지를 부여할 수 있는 것이 나타나면 더 큰 에너지가 작은 에너지를 점령한다. 즉 프라이드라는 더 큰 에너지가 k-1의 에너지를 점령하는 것이다.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이제 사람들은 k-1만으로는 만족을 할 수 없게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더 큰 잔혹감이나 폭력성을 보여주는 프라이드만이 사람들을 만족하게 하는 것이다.
2.3.3 방송심의의 변화와 케이블 TV
현대의 매스컴은 과거에는 볼 수 없었던 잔인한 장면을 여과 없이 보여주고, 이것을 이용하여 상업적으로 성공하려는 케이블 TV가 널리 보급되어 있다.
케이블 tv는 수많은 외국의 프로그램을 여과 없이 보여준다. 시체를 부검하는 프로그램도 있고, 징그러운 벌레를 먹는 프로그램도 있으며, 사람들의 연애 행각을 몰카하는 그런 프로그램도 있다. 과거엔 생각할 수 없었던 이러한 프로그램이 케이블 tv에선 여과 없이 방영 된다
과거엔 mbc, sbs, kbs, 3사만이 사람들이 시청하는 방송이었다. 따라서 심의는 이러한 3사만하면 되었다. 하지만 방송심의는 과거와 비교해서 많은 변화를 격게 되었다. 그것은 케이블 TV의 범람이라는 측면인 것이다. 이것은 방송 후 심의라는 심의의 변화가 주된 원인으로 볼 수 있다. 과거엔 방송 전 심의를 하였기 때문에 이러한 징그러운 것이 방영되려 한다면 심의위원회에서 먼저 여과를 하여 방송을 못하게 하였다.
하지만 현대에는 방송채널의 급증으로 방송 전 심의는 불가능 하다고 볼 수 있으며 이에 따라 TV에서 방송되는 것은 선 방송, 후 심의이다. 이러한 TV심의의 변화에 따라 케이블 TV에선 이종격투기를 많이 방송하였고 사람들은 그것을 처음에는 잔인하다는 이유로 보지 않았다. 하지만 케이블 TV는 공중파에서와는 다르게 심의도 약하고 또한 방송할 때 드는 비용도 적기 때문에 계속해서 이종격투기(처음에는 K-1을 중심으로 방송이 되었다)를 많이 방영하였다. 많은 방송으로 사람들은 많은 양의 이종격투기를 접하게 되었고, 계속되는 TV시청으로 처음에 느꼈던 ‘잔인’은 더 이상 ‘잔인’이 아니게 되었다. 그러므로 해서 사람들은 새로운 신기한 것을 보여주는 이종격투기를 더욱 보게 되고 이에 따라 케이블 TV에선 더욱 많은 양의 방송을 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하면 방송에서 사람들의 심리로 심리에서 더욱 강력한 방송으로 이러한 순환의 고리가 계속해서 이어질 것이다.
결론
사실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서론에서 얘기했듯이 미래에는 현재에서 보는 이종격투기가 더 이상 이종격투기로 볼 수 없고 무기를 사용하는 더욱 더 잔인한 신 이종격투기가 나타날 것이다. 이것은 위에서 말한 심리학적인 측면이 가장 주된 원인이 되어 나타날 것이다.
사람들의 리비도(욕망 , 갈증 성욕)가 더욱 더 커져서 더 이상 과거의 이종격투기로는 사람들의 과거에 비해 무지막지하게 커진 현재의 리비도를 채워줄 수 없을 것이다. 또한 방송의 제한이 사라지고 인터넷이 유행하는 현대의 사회에서 무기를 사용하는 이종격투기가 꼭 먼 미래의 것이 아닐 것이라는 것을 쉽게 예상할 수 있다.
과거 20년 30년 전에 사람들이 현대의 이종격투기를 볼 때 그 충격적인 장면에 깜짝 놀라 할 것이다. 과거 사람들에겐 누워있는 사람을 때리고 밟는 것이 신사적인 것이 아니고 또한 방송에서도 용인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람들은 이러한 이종격투기를 비난했을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현대의 이종격투기를 좋아하고 시청하는 사람들이 미래의 무기를 사용하는 이종격투기를 볼 때에는 어떻게 싸움에 무기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냐? 이것은 예의에 어긋날 뿐만 아니라 인간 존중에 위배되는 사항이라고 생각하여 많은 비난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과거 사람들이 현재를 바라보는 충격적인 이종격투기도 과거엔 예상하지 못하는 그런 전개인 것처럼 현대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미래의 상황 또한 충격적일 것이다.
하지만 충격적이라고 해서 일어날 것이 일어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일어날 것은 일어날 것이다. 그것은 바로 현대의 이종격투기가 증명하고 있다고도 할 수 있다.
그리고 또한 사람들의 폭력성이 커져가고 이에 부응하는 프로그램, 이것을 여과할 수 있는 심의의 부재, 또한 이것을 상업적으로 이용하려는 단체가 있는 한 서론에서 얘기한 이종격투기가 앞에서 말한 프라이드를 제치고 진정한 이종격투기로 자리 잡을 것이다.
<참고 문헌>:
CS 홀 외1명, 융 심리학 입문, 범우사
k-1공식 홈페이지
프라이드 F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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