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결과]비누화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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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결과]비누화 반응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Title
2. Date
3. Object
4. Apparatus & Reagents
5. Thoery
6. Procedure
7. Cautions
8. Discussion
9. Reference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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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손에 묻힐 때 기름기나 물방울이 느껴지지 않는다.
마. 용액 전체가 반투명이고, 거품이 있는 상태이다.
바. 소량의 알코올을 넣으면 완전히 녹는다.
▶ 실험B. 합성세제 만들기
1. 100mL 비이커에 1-도데칸올 1g과 진한 황산 1.6mL를 넣는다.
2. 다른 100mL 비이커에 6M NaOH 4mL와 페놀프탈레인 용액 1방울을 넣어서 섞는다.
3. 2번 용액에 1번 용액을 천천히 부어 넣는다. 용액을 계속 저어주어야하고, 페놀프탈레인의 붉은 색이 없어질 때까지 넣는다. (이산화황 기체가 발생하기 때문에 실험실의 환기가 잘 되도록 한다.)
4. 하얀색의 거품이 생길 때까지 저어준 후에 공기 중에서 세제가 굳은 때까지 기다린다.
7. Cautions
- 비누 생성 확인 과정 시 반드시 장갑을 착용하도록 한다.
- 합성 세제를 만들 때 반응이 격렬하므로 용액을 서서히 부어주어야 한다.
- 실험실 환기가 잘 되도록 한다.
8. Discussion
이번 실험의 목적은 동물성과 식물성 기름을 이용해서 비누를 만들어 보고, 비누의 대체 물질로 활용되고 있는 합성세제도 함께 합성하는 것이었다. 첫번째 실험에서는 식물성 기름인 식용유를 이용하여 비누를 만들어 보고 그 원리에 대해 알아보았다. 비누를 만드는 과정에서, 가열하면 투명한 색으로 변해야 한다고 조교님께서 말씀하셨다. 하지만 우리조의 실험에서는 아랫부분만 투명해졌을 뿐 전체적으로 투명해지지는 않았다. 그 원인을 고찰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아마 재료상의 약간의 문제와 재료의 사용량에 약간의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예상된다. 재료는 보관이 잘된 양질의 재료를 사용하면 해결될 것이고 사용량의 문제는 몇 번 더 실험하여 어느정도 양에 감을 잡으면 거의 정확한 실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실험을 하면서 의문점이 든것은, 포화 NaOH 용액을 넣어준 이유였다. 그 이유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식용유가 들어 있는 비커에 NaCl 같은 물에 잘녹는 강전해질을 다량 가하면 전해질의 양이 증가하므로 수용액의 ionic strength(이온의 양)는 증가하게 되고 녹은 이온들과 용매와의 상호작용도 증가한다. 이렇게 전해질의 농도가 높아지면 상대적으로 무극성이고 용해도가 떨어지는 지방산염은 주위의 이온들에게 자신을 둘러싸고 있던 용매분자를 빼앗기게 되므로 결과적으로 지방산염끼리 뭉쳐져서 침전이 되게 된다. 이와 같이 물 속에 전해질이 모두 해리하기 때문에 전해질의 이온보다 극성이 작은 비누 분달의 서로 엉키는 현상을 ‘염석 효과’라고 한다. 이 염석효과 때문에 포화 NaOH 용액 넣어준 것으로 조사되었다. 두 번째 실험인 합성 세제 만들기에서는 NaOH용액을 천천히 부어 넣어서 색이 거의 없어질 때까지만 넣어야 하지만 그것을 인지하지 못하여 준비한 양을 나누어 넣기는 하였으나 다 넣고 말았다. 그래서 저어도 흰색의 거품이 약간밖에 생기지 않는 현상이 발생하였다. 하지만 오랜시간 동안 두니 결국엔 합성 세제가 되었다. 다음부터는 조금씩 천천히 부어 넣어서 실험을 한다면 완벽한 실험을 할 수 있었을 것으로 기대된다.
9. Reference
현대 일반화학 : 옥스토비자일리스 저, 자유아카데미, 2004, p 24~30
기초무기화학, F.Albert Cotton 외 2명, 자유아카데미, 1994, p 36~38
켐스터디화학, 죠오지 C. 피멘텔 외 2명, 탐구탄, 1992, p 151
유기화학 : Ralph J. Fessenden·John S. Fessenden 공저, 권동숙 외 역, 자유아카데미, 1992, p125
핵심일반화학 : William Rife, 이창규·한인숙 공역, 자유아카데미, 1992, p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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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화 반응,   계면활성제,   비누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