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것 같다. 아예 이 책을 읽으라고 권해주는 것이 더 쉽겠지만.
심리학자인 저자가 에필로그에서 쓴 헬렌 켈러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3일만 앞을 볼 수 있다면 하고 싶은 일들에 대해 쓴 에세이. 나는 그동안 뭘 보며 살았나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다. 아이들에게 그 일화를 들려준다면 시간을 좀 더 가치 있게 보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10대를 위한 책으로 쓰여졌지만 나에게도 꽤 유용했던 책으로 기억될 것 같다.
이렇게 과학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시작했던 독서감상문 쓰기의 일정도 이 일곱 번째 글로서 마침표를 찍게 되었다. 처음에는 과제라는 부담감과 의무감으로 시작했지만, 이 과제를 수행하면서 정말 많은 생각과 교훈을 얻을 수 있었고, 바쁜 시간을 쪼개서라도 읽은 보람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심리학자인 저자가 에필로그에서 쓴 헬렌 켈러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3일만 앞을 볼 수 있다면 하고 싶은 일들에 대해 쓴 에세이. 나는 그동안 뭘 보며 살았나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다. 아이들에게 그 일화를 들려준다면 시간을 좀 더 가치 있게 보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10대를 위한 책으로 쓰여졌지만 나에게도 꽤 유용했던 책으로 기억될 것 같다.
이렇게 과학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시작했던 독서감상문 쓰기의 일정도 이 일곱 번째 글로서 마침표를 찍게 되었다. 처음에는 과제라는 부담감과 의무감으로 시작했지만, 이 과제를 수행하면서 정말 많은 생각과 교훈을 얻을 수 있었고, 바쁜 시간을 쪼개서라도 읽은 보람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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