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금융위기 분석 및 대응방안과 나의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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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 론]

[본 론]
Ⅰ. 글로벌금융위기
1. 서브프라임모기지(Sub Prime Mortgage) 사태
2. 국제 원자재 가격상승
3. 리먼브라더스 부도
4. 뉴욕 금융가 파산
Ⅱ. 세계경제 디플레이션의 도래
1. 총체적 글로벌경제위기
2. 세계경제의 현황
3. 한국경제의 현황
4. 디플레이션의 전개
5. 인플레이션보다 더 무서운 디플레이션
6. 일본 엔화 역할의 중요성
7. IMF 외환위기와의 비교
8. 이번 미국의 금융 위기가 기존의 금융 위기와 다른 점
9. 향후 미국의 부동산 시장 전망
Ⅲ. 글로벌 금융위기가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
1. 수출량 감소
2. 물가 압박, 가계 실질 소득 감소
3. 경기 둔화 심화
4. 한국이 세계 경제 위기에 더 취약할 수밖에 없는 이유
Ⅳ. 글로벌금융위기의 전망
1. 글로벌 금융위기, 언제까지 지속되는가?
2. 완만한 세계경기 둔화와 금융기관 구조조정 시나리오
3. 금융위기 확산과 세계경기의 위축 시나리오
4. 자산버블 유도 통한 세계경기의 급반등 시나리오
Ⅴ. 글로벌금융위기 대응방안 및 나의견해

[결 론]

[참고 자료]

본문내용

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침체 등 여러 위험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해 추가 인하 가능성을 내비쳤다.
한은은 통화량을 조절하기 위해 사들이는 대상 채권에 은행채와 한국토지공사 등이 발행한 특수채권을 포함하기로 했다.
기준금리 인하 소식에 이날 시중 금리는 크게 떨어졌다. 변동형 주택담보대출의 기준이 되는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는 전날보다 0.14%포인트 하락한 6.04%로 마쳤다. CD금리 하락은 5개월 만이다. 이에 따라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은 28일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0.03%포인트 내리기로 했다.
금리 인하에도 주식시장은 여전히 불안했다. 코스피지수는 하루 종일 등락을 반복하다 전날보다 7.7포인트(0.82%) 오른 946.45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15.49포인트(5.60%) 하락한 261.19로 마쳐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다. 원-달러 환율도 5거래일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18.5원 오른 달러당 1442.5원으로 마감해 10년5개월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문제는 한국이 아시아 투자등급 국가 중 가장 위험하다는 인식을 투자자들이 갖고 있다는 점이다."
월가의 유명 경제 칼럼니스트인 윌리엄 페섹(사진)이 본 한국 경제의 현주소다. 한국 경제의 펀더멘털보다는 투자자들의 불안과 의심이 위기의 단초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24일 블룸버그 통신에 게재한 '한국 경제에 베어스턴스의 유령이 배회하고 있다'는 칼럼에서 한국 경제를 올 초 몰락한 미국 투자은행 베어스턴스에 비유했다.
베어스턴스의 몰락이 인터넷을 통한 루머 확산 등 '지나치게 부정적인 인식' 때문에 가속화된 것처럼 한국도 비슷한 위험에 노출돼 있다는 지적이다. '1997년 상황과 비슷해져 가고 있다'는 부정적 인식이 마치 '자기실현적 예언'처럼 작동할 수 있다는 우려다.
그는 한국이 외환위기를 피해 갈 것이란 충분한 증거들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 근거로 한국 기업들이 외환위기 때보다 훨씬 튼튼해졌고, 은행도 자산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2400억 달러에 달하는 외환보유액을 갖고 있다는 점을 들었다. 이 때문에 국제 신용평가사들의 지지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무조건 외국 언론만 탓할 일은 아니라는 게 그의 주장이다. 페섹은 "왜 그렇게 많은 사람이 한국을 부정적으로 보는지에 대해 고민해 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 특유의 취약점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무엇보다 한국의 은행들이 1997년 외환위기 때 범했던 실수를 반복했다"고 지적했다. 해외 차입을 늘리고, 그것도 단기로 채권을 발행한 것이 신용경색이 닥치면서 외국 투자자들의 불안을 키웠다는 것이다.
이런 불안 요인이 커지면 한국이 투기세력의 공격을 받을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헤지펀드와 투기세력이 이제는 한 회사가 아니라 한 나라를 표적으로 삼고 있다"며 "한국이 아이슬란드의 '다음 타자'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를 막기 위해선 무엇보다 리더십이 중요하다는 지적도 덧붙였다. 그는 "이명박 대통령이 보다 과감한 조치를 통해 10년 전 같은 위기가 닥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을 투자자들에게 심어줘야 한다."고 말했다.
디플레이션 현실화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IMF는 일본에 이어 대만, 홍콩, 독일이 위험수위에 도달했다는 경고다. 대만, 홍콩이 중국의 저가제품 공세로 가격하락 압력을 받고 있고, 독일은 물가상승률이 1% 미만에 그친데다 실업률이 11%대를 넘어서고 있어 위험하다는 것이다.
미국의 경우 아직 우려할만한 수준이 아니라고 하지만,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그린스펀 의장은 경계를 늦춰서는 안 된다는 입장이다. 저가수입품의 대량공급이 지속되고, 부채부담이 최고조에 이른 마당에 주식시장 붕괴에 이어 부동산 및 소비 거품이 꺼지면 피할 도리가 없다는 것이다.
우리 경제에 대해서도 IMF는 디플레이션에 빠질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평가다. 오히려 물가상승률이 3 4%대인 상황에서 성장이 지속되면 인플레이션에 대비해야 한다는 주문이다. 물론 우리 경제가 생산과정에서 고비용 구조가 만연하고, 서비스 분야에서도 가격상승요인이 많아 디플레이션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방심할 형편만도 아니다. 세계경제의 동조화가 심화되는 마당에 우리라고 예외일 수가 없기 때문이다. 일본의 교훈을 잊어서는 안 된다. 일본이 디플레이션을 피할 수 없었던 것은 어떻게 보면 과소평가의 결과다. 당시 일본 정부는 과대한 통화정책이 오히려 지나친 인플레이션을 유발할 수 있다고 보았다. 그러나 실제로는 통화팽창정책이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결국 막대한 경제적 비용을 지불하면서 디플레이션에서 빠져들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전 세계적인 공급과잉과 가격경쟁 속에서 대외의존도가 높은 우리로서는 경계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올해 성장률이 3%대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소비자물가도 하락하는 추세다. 무엇보다 수익성에 압박을 받고 있는 영세기업들을 중심으로 부도업체 수가 급증하면서 27개월 만에 처음으로 500개를 돌파했다. 공산품가격 하락이 기업 수익성 악화로 이어지고, 부동산 거품이 소멸되면서 가계가 부실화할 경우 디플레이션은 피할 수 없다. 디플레이션은 소비자들이 향후 물가 하락을 예상, 소비를 줄여감에 따라 경기를 더욱 악화시킬 뿐 아니라, 처방에 있어서도 인플레이션에 비해 매우 제한적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거시정책 운용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참고 자료]
에릭 바인하커, 안현실, 정성철 역, 부의 기원(최첨단 경제학과 과학이론이 밝혀낸 부의 원천과 진화,The origin of wealth),랜덤하우스코리아, 2007
모토야마 요시히코, 김영근 역, 금융권력 글로벌 경제와 리스크 비즈니스, 전략과문화, 2008
김용덕, 아시아 외환위기와 신국제금융체제, 박영사, 2007
국제금융연구회, 글로벌시대의 국제금융론, 경문사, 2008.
김순덕, 글로벌리스트, 민음사, 2007
매일경제금융한국프로젝트팀, Money Working Korea(금융한국 보고서), 매경출판주식회사, 2007
정구현, 한국기업의 글로벌 경영, 위즈덤하우스,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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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2.02
  • 저작시기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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