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문화의이해]독일의 음식문화에 대하여(A+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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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양문화의이해]독일의 음식문화에 대하여(A+리포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독일의 식생활문화 배경

2. 독일 음식문화의 특징
① 소박한 음식문화
② 식습관
③ 소시지
④ 돼지고기 요리
⑤ 감자를 이용한 요리
⑥ 다양한 야채
⑥ 생선을 이용한 요리
⑦ 부요리
⑧ 맥주
⑨ 향신료
⑩ 후식
⑪ 외국의 영향

3. 독일의 대표적 음식
① 브라트부어스트(Bratwurst)
② 프랑크푸르트 소시지(Frankfurter Wurst)
③ 쿠헨(Kuchen)
④ 카토펠푸퍼(Kartoffelpuffer) 또는 라이베쿠흔(Reibekuchen)
⑤ 아인토프(Eintopt)
⑥ 사우어크라우트(Saukraut)
⑦ 브뢰첸(Brotchen)

4. 독일의 식사예절

본문내용

쳤다. 베를린으로 이민한 터키 인들이 시도한 고기 샌드위치도 그 예인데 지금에 와서는 모든 사람들이 즐기는 독일식 패스트푸드의 일종이 되었다. 중국식과 그리스식 요리법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인도, 타이 등지의 아시아 요리를 비롯해 프랑스 요리가 수 십년 간 독일에 들어와 있었지만 1990년대 이후로는 독일 풍을 갖춰 더 독일인의 입맛에 맞고 세련된 형태로 변모하고 있다.
3. 독일의 대표적 음식
① 브라트부어스트(Bratwurst)
기다란 소시지를 불판에 지글지글 구워내어 작은 빵 사이에 끼워 겨자소 스와 함께 먹으면 한 끼 식사로도 그만이다.
② 프랑크푸르트 소시지(Frankfurter Wurst)
전통적으로 돼지고기와 쇠고기를 혼합하여 잘 훈제시켜 만든 소시지다. 17 세기 독일 프랑크푸르트 지방의 소시지 기술자가 처음 만들었기 때문에 프 랑크푸르트라는 도시의 이름을 붙였다. 이 도시의 노천 맥주집에서는 이 소 시지를 그냥 판매하거나 요리해서 팔았다.
Frankfurter라는 이름의 프랑크푸르트 소시지는 1900년경 미국에 소개되 었다. 이 소시지를 샌드위치로 만들어 파는 핫도그 판매대가 1916년 뉴욕의 코니 아일랜드에서 처음 등장했고, 이 샌드위치는 긴 빵 속에 소시지를 넣 은 핫도그의 전형이 되었다.
굽거나 찐 핫도그는 20세기 내내 미국에서 큰 인기를 누려 특히 바비큐 파티, 야유회, 체육대회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음식이 되었다. 우리나라와 일본에서는 '프랑크'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③ 쿠헨(Kuchen)
독일식 케이크. 하지만 오후 3시쯤 커피나 차와 함께 먹는 쿠헨은 비만의 주범으로 불리기도 한다.
④ 카토펠푸퍼(Kartoffelpuffer) 또는 라이베쿠흔(Reibekuchen)
독일에서 사람들이 흔히 먹는 길거리 음식으로 카토펠푸퍼 또는 라이베쿠 흔이라는 우리나라 감자전 비슷한 음식이 있다. 감자를 갈아 계란과 양파를 넣고 기름에 부치는 음식으로 영락없는 우리나라 감자전이다. 크림이나 애 플소스 등을 곁들어 먹으나 간혹 설탕이나 소금을 뿌려 먹기도 한다.
⑤ 아인토프(Eintopt)
냄비에 채소, 콩, 고기 등을 넣고 어우러지게 끓여 따뜻하게 먹는 음식인 아인토프(eintopfe)는 영양면에서도 좋고 근면하고 검소한 독일인들에게 잘 맞는 음식
⑥ 사우어크라우트(Saukraut)
흰 양배추를 소금에 절여 발효시켜 유산균의 신맛과 발효취가 나는 일종 의 독일식 김치. 우리나라의 김치와 같은 이유로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독 일에서는 많은 연구가 되고 있다. 겨울철에는 사우어크라우트에 백포도주를 넣고 익힌 후 소시지나 베이컨, 햄 등을 푸짐하게 올려 뜨겁게 먹는다.
⑦ 브뢰첸(Brotchen)
브뢰첸은 ‘빵’을 뜻하는 독일어 브로트와 ‘작다’는 뜻의 접미사 첸의 합성어로 ‘작은 빵’이라는 뜻이다. 독일인들이 보통 아침 식사용으로 즐 겨 먹는 이 빵은 달걀과 버터를 넣지 않은 저배합 반죽으로 구워진 담백한 발효빵이다. 반죽을 한 후 타원으로 성형을 하고 윗면에 살짝 칼집을 내주 면 브뢰첸 특유의 모양을 갖추게 된다.
4. 독일의 식사예절
독일에서는 식사할 때 소리를 내지 않고 음식을 먹는 것이 식사예절이다. 입 을 다물고 조용조용하게 음식을 먹는다. 그래서 이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들 은 약간 고통을 겪는다. 특히 뜨거운 커피, 홍차 등을 후루룩 소리와 함께 마 시면 상대방의 표정이 바뀌는 것을 볼 수 있다. 나아가 식사 후에 트림을 하는 것은 금기이다. 반면에 우리와 달리 식사 중이든 식사 후든 코를 푸는 것은 아 주 당연하게 받아 들여진다. 고기를 먹을 때 우리는 사전에 모두 토막을 내서 먹는데, 독일인들은 대개 그 때 그 때 잘라서 먹는다.
독일 사람들의 식문화는 실용적이다. 한 접시에서 모든 음식을 해결하니까 식탁 차리는 일이 번거롭지 않고, 자기의 접시에 올려놓은 음식은 남김없이 먹 어야 하므로 음식쓰레기가 적을 수밖에 없다. 음식을 준비할 때도 감자와 야채 는 넉넉하게 만들어놓지만 고기류는 사람 수에 맞춰 준비한다. 양이 부족한 사 람은 감자와 야채로 보충하는 식이다.
식사 중에는 가급적 말을 하지 않고, 먹을 땐 가능한 빨리, 남김없이 먹어야 한다. 독일가정에서는 식사시간에 누가 조용히, 빨리, 자신의 접시를 비우는가 에 따라 아이들에게 ‘오늘의 식사왕’이라는 타이틀을 붙여주기도 한다.
독일인은 새로운 음식에 거부감이 없다. 지방도시의 슈퍼마켓에서도 세계 각 나라의 음식재료를 쉽게 구할 수 있을 정도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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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2.03
  • 저작시기2008.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00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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