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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문화를 교류하며 서로 배운다. 103호의 이야기는 소박하지만 의의가 분명했고 아더는 새로운 지식을 가르쳐 주었다. 결국 아더가 내린 결론은 개미 대사관을 짓자는 것이었다. 이 안은 과학기술부 장관에게 신용을 얻어 대통령에게 전달했으나 묵살당하고 화려한 대소설 <개미>는 막을 내린다.
이 소설을 통해 우리가 배울 점은 참 많다. 서로 공존하는 법, 아끼는 법 등 헤아릴 수 없는 지식이 담겨 있다. 인간보다 훨씬 뒤떨어졌지만 꿋꿋이 발전하며 사회성을 갖는 개미들의 성실함과 겸손함, 또 벨로캉 왕국의 사회성이 우리 인간에게 너무나도 절실히 필요하다고 느꼈다. 사회성이 강한 사람들과 함께 지낼 날, 협동하는 사람들과 함께 지낼 날, 겸손한 사람들과 함께 지낼 날, 개미 대사관이 생길 그 날을 기대해본다.
이 소설을 통해 우리가 배울 점은 참 많다. 서로 공존하는 법, 아끼는 법 등 헤아릴 수 없는 지식이 담겨 있다. 인간보다 훨씬 뒤떨어졌지만 꿋꿋이 발전하며 사회성을 갖는 개미들의 성실함과 겸손함, 또 벨로캉 왕국의 사회성이 우리 인간에게 너무나도 절실히 필요하다고 느꼈다. 사회성이 강한 사람들과 함께 지낼 날, 협동하는 사람들과 함께 지낼 날, 겸손한 사람들과 함께 지낼 날, 개미 대사관이 생길 그 날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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