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예방] 자살문제의 원인, 현황, 이론, 대책과 예방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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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살예방] 자살문제의 원인, 현황, 이론, 대책과 예방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자살의 의의
1) 자살의 정의
2) 자살의 유형
3) 자살의 원인

2. 자살에 대한 주요 이론
1) 지위와 아노미 이론
2) 지위변동이론
3) 지위통합이론
4) 좌절-공격이론
5) 하위문화이론
6) 사회해체이론

3. 자살의 현황 및 발생추세
1) 자살률의 공식통계
2) 자살자의 전체분포 및 성별분포
3) 자살자의 연령별 분포
4) 자살자의 학력별 분포
5) 자살자의 직업별 분포
6) 자살동기에 따른 통계
7) 자살방법에 따른 동기

4. 자살의 예방과 대책
1) 정부의 적극적인 자살예방 대책 추진
2) 가족의 역할 증진과 지역공동체의 활성화
3) 경제적 위기시 집단 상황에 맞는 예방 대책
4)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방안 마련

III. 결론

※ 참고문헌 및 논문

본문내용

도 1998년에 자살자의 수가 증가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렇게 두드러진 현상은 아니며, 상대적으로 학력 수준이 높은 대학교 학력의 인구집단에 있어서도 1998년에 자살자의 수가 증가하가는 했지만 이는 장기적인 추세에 따른 증가일 뿐 경제적 위기가 자살을 특히 유발했다고 보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학교 이상의 학력집단은 전반적인 고학력 분위기에서 전체 인구집단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둔다면 더욱 힘을 얻는다. 따라서 경제적 위기의 상황에서 상대적 박탈감을 더욱 심하게 느끼면 삶에 보다 많은 위협을 느끼는 집단은 중학교 또는 고등학교 학력의 집단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경제적 위기는 그 자체로도 개인의 삶에 위협을 가하게 되지만, 다른 문제와 함께 등장한다면 자살의 위험은 더욱 커진다고 할 수 있다. 경제적으로 곤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가정에 불화가 생기거나, 지병이 악화되거나, 또는 심각한 질병이 발병하게 된다면, 경제적 곤란은 그 개인에게 더 크게 다가올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다른 문제 상황이 경제적 곤란 때문에 발생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그러므로 전반적인 경제적 위기 상황에서는 각각의 인구 집단별로 자살 위험을 보다 세밀하게 예측하여 자살 위험군에 대한 보다 체계적인 개입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물론 보건복지부의 자살예방대책 5개년 계획에도 생애주기별 자살예방대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이는 지나치게 개략적인 구분에 불과하다. 이와 같은 생애주기별 개입은 특히 경제적 위기상황에 처했을 때 국가가 사회적 자살의 위험을 인식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으며, 단순히 연령집단별 개입전략을 수립하기 보다는 연령별, 소득수준별, 질병유무별, 학력수준별 등 다양한 집단별로 차별화된 접근과 개입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4)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방안 마련
자살의 위험에 상대적으로 많이 노출되어 있는 집단이 저소득층, 노인, 만성질환자 등 사회적 취약계층이다. 이러한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자살예방 대책 역시 보건복지부의 자살예방대책 5개년 계획에 포함되어 있는 내용이기는 하지만 이에 대하여 보다 강조할 필요가 있다 할 수 있다. 먼저 노인 인구집단의 자살의 증가는 특히 주목해서 보아야 할 부분인데, 60대 이상 노인 인구의 자살 증가는 경제적 상황과는 큰 관계없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연령집단 중 가장 많은 자살자의 빈도를 보이고 있는 상태이다. 병고로 인한 자살자 중 많은 부분이 노인 인구 집단의 자살이라 보여 지는데, 저소득층 노인들의 경우 지병이 있으나 치료비 마련이 어려운 경우 가족에게 부담이 되고 싶지 않아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례가 다수 발견되고 있는 것이다. 자살에 대한 여러 참고인의 진술에서 자살자가 개인적으로 곤란한 상황이 있다고 진술했던 경우 중 44.4%가 정신질환으로 곤란한 상황에 있었으며, 36.7%가 지병악화 또는 발병 때문에 곤란한 상황에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많은 사례들에서 발견되고 있는 바와 같이, 만성질환의 발병은 발병 그 자체로서도 개인에게 커다란 고통이지만, 그들에게 치료비를 부담하는 것이 쉽지 않을 때 그들의 고통은 육체적 고통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고통을 넘어서는 정신적 고통을 받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특히 만성 질환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노인인구의 경우 다른 어떤 집단에 비하여 자살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보여 지며, 이에 대한 국가적, 사회적 개입 방안이 중점적으로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 밖에도 우울증 등의 정신질환을 겪고 있는 집단에 대한 보다 현실적인 개입방안도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우울증이 자살의 커다란 원인이 되고 있다는 것은 이미 여러 연구결과에서 지적되고 있는데, 정신과 치료병력이 있던 자살자 중 55.2%가 우울증 때문에 치료를 받은 경험이 있었으며, 자살 사건에 대하여 진술한 진술자들도 자살자가 우울증의 증세를 가지고 있었다고 진술한 경우가 20.8%에 달했다.
III. 결론
지금까지 우리는 우리나라에서 지속적으로 자살자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자살에 대한 보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접근이 필요함을 제기하면서, 기존의 자살이론에 대해 간략히 개관하고, 공식통계와 경찰의 수사기록을 토대로 우리나라의 자살의 특성에 대해 살펴보았다. 그리고 자살을 효과적으로 예방 할 수 있는 몇 가지 대책을 살펴보았다. 위에서 살펴본 것처럼 자살하는 사람들은 우리와는 다른 특별한 사람이거나 이상한 사람들이 아니다. 단지 삶의 어려운 시기를 맞아 그것을 해결하지 못했거나 죽음을 통해 해결하고자 했던 사람들 이었던 것이다. 혹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이 불행한 상태에서 어떻게든 삶을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더 잔인할 수 있다고 지적하면서 자살을 개인이 취할 수 있는 권리의 하나로 주장하기도 한다. 이러한 주장이 타당한 면이 없지 않으나, 실제로 자살이라는 사건은 사회적이며 개인적인 손실임에 틀림없다.
자신이 스스로 목숨을 버릴 상황에 처해 있다고 생각하는 이들에게 계속 살아있으라고 말할 수 있으려면, 그들에게 살아갈 이유와 그것을 이룰 수 있는 자원을 마련해 주어야 할 것이다. 즉 사회가 생명을 존중한다고 말할 수 있으려면 개인의 삶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는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삶 가운데 실패를 위한 교육이 필요하다. 성공만을 강조하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어느 한 개인이 실패를 경험하게 되는 것은 자신의 삶을 견디기 힘들게 하는 요인이 된다. 따라서 실패에 대한 두려움과 좌절을 견디고 극복할 수 있는 사회교육이 필요하며, 나아가 개인이 실패하더라도 최소한의 삶이 보장될 수 있는 사회안전망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참고문헌 및 논문
<에밀 뒤르켐의 자살론> 2008 에밀 뒤르켐
<자살,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죽음> 2008 오진탁
<청소년자살예방론> 2002 최병목
<한국의 자살실태와 대책> 2007 박형민
<청소년 자살상담> 2008 이윤주
<자살의 이해와 예방> 2007 한국자살예방협회
<자살, 예방할 수 있다> 1998 박상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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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2.05
  • 저작시기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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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0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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