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시편주석1을 통해 기대했던 필자의 견해
2. 시편주석1에 나타난 주석방법에 대한 비평
3. 시편주석1에 나타난 주석에 대한 평가
2. 시편주석1에 나타난 주석방법에 대한 비평
3. 시편주석1에 나타난 주석에 대한 평가
본문내용
하고’의 의미에 전혀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를 11절 중반절에 나타난 내용 때문에 그렇습니다. “영원히 즐거워”하는 것과 “주의 이름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을 감싸 주셔서”라는 말에서 기쁨의 근원은 오직 주님께만 있음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악인의 실패에 고소해하는 마음은 기쁨에서 전혀 찾아 볼 수 없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시편주석1을 읽으면서 교수님이 연구하고 집필한 이 책의 탁월성을 곳곳마다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시편은 단순히 한편의 글로 본 것이 아니라 시편에 나타난 여러 가지 구조적 장치들 그리고 수사학적 방법들을 통한 시편이해는 시편을 읽는 신학도들에게 넓은 눈과 마음을 갖게 하는 내용을 소개한다는 점에서 시편주석1을 평가하고 싶습니다. 부족한 제자가 감히 교수님의 내용을 평가한다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었지만 비평적 접근을 통해서 시편을 읽는 다양한 시각이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단순히 모든 것을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전해야 할 말씀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를 훈련하는 과정이었으며 이러한 판단하는 작업이 이번 시편주석1편의 비평적 접근을 통해서 시편해석에 큰 발전이 된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시편주석1을 읽으면서 교수님이 연구하고 집필한 이 책의 탁월성을 곳곳마다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시편은 단순히 한편의 글로 본 것이 아니라 시편에 나타난 여러 가지 구조적 장치들 그리고 수사학적 방법들을 통한 시편이해는 시편을 읽는 신학도들에게 넓은 눈과 마음을 갖게 하는 내용을 소개한다는 점에서 시편주석1을 평가하고 싶습니다. 부족한 제자가 감히 교수님의 내용을 평가한다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었지만 비평적 접근을 통해서 시편을 읽는 다양한 시각이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단순히 모든 것을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전해야 할 말씀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를 훈련하는 과정이었으며 이러한 판단하는 작업이 이번 시편주석1편의 비평적 접근을 통해서 시편해석에 큰 발전이 된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