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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존주의][사르트르][실존주의의 한국적 수용][사르트르 작품][실존주의 비판]실존주의의 개념, 실존주의의 성격, 실존주의의 발전, 실존주의의 한국적 수용, 사르트르의 생애, 사르트르의 작품, 실존주 비판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실존주의의 개념

Ⅲ. 실존주의의 성격

Ⅳ. 실존주의의 발전

Ⅴ. 실존주의의 한국적 수용

Ⅵ. 사르트르의 생애

Ⅶ. 사르트르의 작품

Ⅷ. 실존주의의 비판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스스로를 선택함으로써 나는 인간을 선택한다. 이것은 우리에게 불안이라든가 고독, 절망, 이런 용어들이 지닌 뜻을 설명해 준다. 실존주의자들은 인간은 불안한 것이라고 즐겨 단언한다. 그것은 다음과 같은 의미이다. 즉, 스스로를 결정하는 자기일 뿐만 아니라 또한 자아와 동시에 전 인류를 선택하는 입법자라는 것을 이해하는 인간은 자기의 전적이고 심각한 책임의식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을 것이다란 것이다. 여기서 나오는 용어가 앙가제(engager)라는 것이다. 여기서는 자신 속에 파묻히지 않고, 사회에 참가하거나 참가시킴을 말한다. 이것의 명사가 앙가주망(engagement)이다. 나의 행위는 전 인류를 앙가제한 것이고, 나의 행위는 나의 실존을 결정하고, 따라서 나는 나의 실존에 책임을 져야 한다. 그러므로 사람은 불안할 수밖에 없다. 글 속에 나온 예를 들어 보자. 어떤 부대장이 공격의 책임을 지고 부대원들을 전장에 내보낼 때, 그가 내리는 판단은 그의 부대원들의 생사를 좌우하게 된다. 따라서 부대장이 공격 선택을 할 때, 그는 불안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또 다른 예를 들어보자. 이것은 키에르케고르가 아브라함의 불안이라고 부른 그 불안이다. 천사가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서 말했다. \'너는 아브라함이니 너의 자식을 희생시킬지어다.\' 각자는 자문할 수 있다. 그것이 확실히 천사이고, 나는 확실히 아브라함일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하는 것은 나 자신이고, 납득할 만한 어떠한 증거를 찾을 수도 없을 것이다. 이와 비슷하게 나는 \'과연 나는 인류가 나의 행위의 본을 따는 그러한 행동을 할 권리를 가진 그 사람인가?\' 하고 자문해 보아야 할 것이다. 만일 이런 질문을 하지 않거나 불안하지 않다면 그는 불성의한 사람이다. 모든 사람이 자신처럼 행동하지 않는다고 단언하기 때문이다.
실존주의에서 말하는 휴머니즘은 다음을 말한다. 인간은 끊임없이 자기 밖에 있으며, 자기 외부로 스스로를 투사하고 스스로를 끊어버림으로써 인간을 존재하게 하는 것이다. 인간이 존재할 수 있는 것은 초월적인 목적을 추구함으로써 가능하다. 그처럼 인간은 이러한 초월이며 초월과의 관계에서만 사물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그와 같은 초월의 한 복판, 즉 가운데에 있다. 인간의 우주, 즉 인간의 주체성의 우주 이상의 다른 우주가 있을 수 없다. 초월, 인간을 구성하는 것으로서의 초월 -신은 초월적이라고 할 때의 의미에서가 아니라 자기 이상의 것으로 향하는 것이라는 의미에서- 과 인간은 그 자신 안에 갇혀 있는 것이 아니라 항상 인간적 우주 속에 현존하고 있다는 의미에서의 주체성과의 결합을 우리는 실존주의적 휴머니즘이라고 한다.
실존주의는 일관성 있는 무신론적 입장을 끝까지 견지하여 그로부터 결과를 끄집어내려는 노력에 불과하다. 실존주의자들의 주장은 인간을 절망 속으로 추락시키려고 하는 것이 결코 아니다. 하지만 기독교 신자들처럼 무신론적인 태도가 모두 절망이라고 한다면 실존주의자들의 주장은 본원적 절망에서 출발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실존주의는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의미로서 무신론적인 것은 아니다. 그것은 차라리 신이 존재한다손 치더라도 아무것도 변경시키지 못한다고 선언한다. 그것이 실존주의자들의 관점이다. 신이 존재한다고 실존주의자들이 듣는 것이 아니라 문제는 신의 존재 여부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사람은 자신을 되찾아야 하며 만약 신이 존재한다는 유효한 증명이 있다 해도 인간 자신 이외에는 인간을 구원하지 못하리라는 것을 납득해야 할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실존주의는 낙관론이며 행동의 이론이다.
Ⅷ. 실존주의의 비판
실존주의의 부조리는 나중에 무분별하게 남용 또는 오용된 나머지 종래의 신선감을 유지하기가 어렵게 되었다. 부조리란 말을 소개한 사르트르와 부조리란 개념을 정립시키는데 성공한 카뮈 사이에서도 부조리에 관한 뜻매김이 일치하지 않았다. 문학을 철학적 강론, 도덕적 설교, 이데올로기 해설서의 양식으로 몰아가 결국 문학의 순수성과 독자성을 망쳤다는 비난을 받았다. 무엇보다 실존주의가 인간을 절망에서 오는 정적주의 속에 빠지도록 만든다고 비난을 받았다. 사람들은 실존주의자들이 인간의 추한 면을 강조하고 어디에서나 인간의 더러운 면, 어두운 면, 흉칙한 면만을 보여주고, 밝고 아름다운 점, 인간의 밝은 면을 등한시하고 있다고 비난을 받았다. 기독교 신자 측에서는 실존주의자들은 인간의 현실과 근엄성을 부정한다고 비난했다.
Ⅸ. 결론
사르트르의 사상은 한마디로 실존주의 사상이라고 할 수 있다. 실존주의는 하나의 철학사조로서 제1차 세계대전 이후 불안하고 어두운 정신적 풍토 속에서 유럽에서 일어난 하나의 철학 운동이다. 이 실존주의 철학은 야스퍼스, 하이데거, 마르셀 그리고 사르트르 등에 의하여 창시·발전·확대되었다. 따라서 실존주의 철학은 어느 한 개인의 노력에 의해 정교하게 다듬어지고, 내적으로 통일된 단체의 사유체계라기 보다는 여러 실존주의 철학자들에 의해 위급한 삶의 상황과 대처하면서 발전·확대된 철학 사조라 할 수 있다. 이들 실존주의 철학자들은 다음의 세 가지 점에서 공통된 견해를 피력하고 있다. 첫째, 그들은 모두 현대철학에서 존재론에 대한 관심을 부활시키고 있다. 그들은 기존 철학이 존재문제를 존재자체로 직접 다루는 데 반발하고, 인간의 존재를 실존의 연구를 통해 파악하려고 노력한다. 둘째, 그들은 실존은 본질에 앞선다는 주장에서 일치하고 있다. 실존주의 이전에는 본질이 실존에 앞서는 것으로서 본질이 우위에 있는 것으로 보아왔는데 실존주의 철학자들의 공통된 주장은 실존이 본질에 앞선다는 것이다. 셋째, 그들은 현실성을 강조하는 점에서 공통된 특색을 나타내고 있다. 그들은 종래의 관념론과 경험론의 두 인식론을 추상적 인식론이라고 하여 거부하면서 현실적 경험을 인식의 대상으로 삼을 것을 주장하고 있다.
참고문헌
- 고석규, 실존주의, 책 읽는 사람, 1993
- 이화영, 이방인 - 알베르까뮈, 책세상
- 장덕삼, 신교육사·철학. 재동문하사, 1993
- 탁영진, 탁설 희소 교육학
- 한명희, 교육의 철학적 이해
- GF.넬러, 교육철학이란 무엇인가
- F.짐머만, 실존철학, 서광사,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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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2.07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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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0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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