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직업훈련][여성직업교육][직업교육훈련]여성직업훈련(여성직업교육)의 필요성, 여성직업훈련(여성직업교육)의 현황, 여성직업훈련(여성직업교육)의 문제점, 여성직업훈련(여성직업교육)의 발전방향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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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직업훈련][여성직업교육][직업교육훈련]여성직업훈련(여성직업교육)의 필요성, 여성직업훈련(여성직업교육)의 현황, 여성직업훈련(여성직업교육)의 문제점, 여성직업훈련(여성직업교육)의 발전방향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직장에서의 여성차별

Ⅲ. 여성직업훈련(여성직업교육)의 필요성

Ⅳ. 여성직업훈련(여성직업교육)의 현황

Ⅴ. 여성직업훈련정책(여성직업교육정책)의 문제점

Ⅵ. 여성직업훈련정책(여성직업교육정책)의 발전방향

Ⅶ.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없고 단지 그 일의 가치가 낮기 때문에 \'하지 않는 일\'이 있을 뿐이다. 물론 여성의 모성을 심각하게 해칠 가능성이 있는 위험한 직종은 충분히 고려되어야 하겠지만 실제로 이런 일은 많지 않아 보인다. 단지 일하는 근무환경이 문제이지 일 그 자체가 여성에게 부적합한 직종은 그렇게 많지 않다. 직업교육훈련으로 충분히 개발될 수 있으며 기능수행 능력은 개인간의 차이가 있는 것이지 성별로 분리해서 직종을 달리할 만큼 절대적인 성별 능력의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 여러 가지 경험사례에서 나타나고 있다. 즉 기능인은 사회적으로 만들어지는 것이지 태어날 때부터 남녀가 다른 기능수행능력을 가지고 태어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인정직업훈련 기관뿐만 아니라 \'일하는 여성의 집\', 그리고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고 있는 \'여성사회복지관\'등 기혼여성들을 위한 단기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민간직업훈련기관에 대해서 교재 및 교사의 지원, 직종개발 등을 통한 각종 지원이 확대되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지원은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제의 긴밀한 협조와 역할분담 하에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실제로 \'95년 지방자치제가 실시되었지만 지방자치단체가 해당지역의 노동문제나 직업훈련 사안에 대해서 소극적인 게 사실이다. 이러한 문제들은 대부분 중앙정부에 맡기는 경향이 있으며 지역고유의 문제로 받아들이려는 인식이 약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위의 직업훈련기관들은 다른 기관에 비해서 해당지역의 산업구조 여건이나 여성훈련자원의 특성 등에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예컨대 지방자치단체가 해야 할 역할 중에서 지역민의 직업훈련 희망수요도 및 기업체의 필요인력에 대한 요구도 조사, 그리고 재정지원, 취업알선 등이 있을 수 있다. 한편 전문가가 필요한 직종개발, 교재개발, 그리고 직업훈련교사를 양성하여 지원하는 것, 훈련교사 재교육 등은 중앙정부 차원에서 맡는 방식으로 분담이 이루어질 수도 있을 것이다. 국가기술자격자에 대해 그에 상당한 대우를 해 줄 수 있는 기업풍토를 기업과 정부는 만들어야 할 것이다. 노동부는 \'신인력정책\' 추진과제의 하나로 지금까지 학력 위주로 되어 있던 기업의 인사관리체제를 기능 및 자격위주로 바꿔 나갈 것을 적극 유도하기 위한 \'기업 내 기능인 우대지침\'을 마련했다. 이러한 지침이 실질적으로 실행되기 위해서는 기업의 노력과 정부의 지속적인 관리 감독 및 유인책이 필요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현재의 국가기술자격검정제도가 실제 산업현장의 변화를 반영하지 못하고 비현실적이라는 지적도 많이 있다. 또한 직종에 따라서 어떤 직종은 자격증이 생산현장에서 아무 쓸모가 없다는 문제제기도 있다. 이러한 지적은 실제로 자격증이 필요 없을 수도 있고 아니면 자격증이 비현실적이라서 무용지물이라는 의미일 수도 있다. 현재 추진하고 있는 국가기술자격제도의 개편에 있어서 이 문제가 중요하게 반영되어야 할 것이다. 이러한 국가기술자격검정제도의 개선 없이는 \'기능인 우대\'는 현실화되기 어려울 것이다. 직업훈련이 필요한 직종, 직업훈련 희망자등에 대한 과학적인 요구조사와 훈련수료생에 대한 취업이후의 변화추이를 지속적이고 정기적으로 조사·연구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자료조사는 반드시 성별로 구분하여 자료화하는 것이 여성 직업훈련 확대를 위한 방안연구에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Ⅶ. 결론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이 꾸준히 증가하고는 있지만 저기능, 저임금 여성노동자의 비율이 여전히 높게 나타나고 있는 현실에서 직업훈련기관을 통해 직업 교육을 받은 여성들이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것은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 특히 공공직업훈련의 경우는 공공기금으로 운영되고 있고 수료생들을 여성기능인으로 양성하고 있다는 점에서, 민간직업훈련의 경우에는 공공직업훈련기관에서 양성하지 못하는 여성들의 직업훈련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각기 독자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여성 직업훈련 및 취업과 관련하여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참고문헌
○ 강이수·신경아(1998), 경제위기와 여성노동구조의 재구조화, 한국여성연구소주최 <위기시 대 여성의 삶과 한국의 페미니즘> 발표자료
○ 김태홍(1994), 시간제 및 임시직 고용현황과 정책과제, 한국여성개발원
○ 김해남, 여성의 노동
○ 이진규 외(2002), 한국의 여성정책, 미래인력연구원외
○ 장하진(1998), 여성고용현황과 실업대책, 한국여성연구소주최 <경제위기와 여성고용정책> 발표자료
○ 정해숙·정경아(1996), 여성 직업교육 현황과 발전 방안, 한국여성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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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2.07
  • 저작시기202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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