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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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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인공위성의 개념

Ⅲ. 인공위성의 종류
1. 정지궤도 위성
2. 극궤도 위성
3. 통신 위성
4. 기상 위성
5. GPS 위성

Ⅳ. 인공위성의 수명

Ⅴ. 인공위성의 발사 성공 확률
1. MODEL
2. 함수 추정
3. 예측

Ⅵ. 우리나라의 인공위성 개발
1. 우리별 위성
1) 우리별 1호
2) 우리별 2호
3) 우리별 3호
4) 우리별 4호(과학위성 1호)
2. 무궁화 위성
1) 무궁화위성 1호
2) 무궁화위성 2호
3) 무궁화위성 3호
3. 아리랑 1호

Ⅶ. 우리나라 인공위성사업의 과제
1. 법제도의 개편
2. 위성이용의 활성화

참고문헌

본문내용

로 기인하여 위성의 임무수명이 10년에서 4.5년으로 감소되었다. 이를 대체하기 위해 무궁화위성 3호를 발사하여 본격적으로 상어적인 운용을 시작하였다.
2) 무궁화위성 2호
무궁화 1호의 예비 위성으로 계획되었던 무궁화 2호 위성은 1996년 성공적으로 발사되었다. 무궁화 2호는 위성은 35,766 km의 궤도에서 지구와 같은 속도로 움직이는 정지 궤도 위성이다. 무궁화위성 2호의 제원은 1호 위성과 동일하나, 주파수 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하여 1호 위서오가는 편파방식을 달리하여 운영하고 있다. 동경 116도의 적도 정지궤도에 위치하는 무궁화위성 2호는 3호 위성 발사 후 동경 113도의 정지궤도로 이동 운용되고 있다.
3) 무궁화위성 3호
무궁화위성 3호는 1호 위성이 발사 사고로 인하여 예정보다 수명이 단축되어 고정통신 서비스를 중단 없이 제공하기 위하여 아리안스페이스사의 아리안 4호 발사체를 사용하여 남미가이아나의 커루에서 발사하여 운용 중에 있다. 무궁화위성3호는 1,2호 위성서비스의 연계뿐만 아니라 멀티미디어 서비스(Ka-band 주파수 사용)와 같은 신규 서비스 및 수요증가에 대처할 수 있도록, 1,2호 위성보다 대용량/고출력의 제원을 갖도록 설계하였다.
3. 아리랑 1호
아리랑위성 1호 개발사업은 실용급 위성핵심기술의 국내 조기정착을 목표로 위성기술을 국산화하고, 국내에서 요구되는 한반도 및 해양관측 데이터를 얻기 위한 지구관측위성을 개발하는 우리나라 위성개발의 핵심 프로젝트이다. 아리랑위성 1호는 고도 685km, 경사각 98.13°의 태양동기궤도에서 운용되고 있으며, 한반도 영상자료획득 임무를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하여 적도통과 시각을 지방시 오전 10시 50분으로 정했다. 아리랑위성 1호기는 28일마다 동일한 지상반복궤적을 통과한다. 아리랑위성 1호의 발사중량은 470kg익, 양 날개의 태양전지판에서 생성되는 전력은 3년의 임무 수명 말 기준으로 약 646W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아리랑위성 1호는 태양전지판을 완전히 전개했을 때의 크기가 높이 235cm, 폭 134cm, 길이 690cm이다. 위성체의 지구방향 탑재체 플렛홈에는 전자광학카메라(EOC; Electro-Optical Camera), 해양관측카메라 (OSMI; Ocean Scanning Multi-Spectral Imager) 및 우주관측 탑재체(이온층 측정센서 및 고에너지 입자검출기)가 실려 있다.
전자광학카메라는 최대 6.6m의 해상도를 갖는 정밀한 영상을 생성하기 때문에 이들은 1/25,000축적의 한반도 입체전자지도 제작 및 지리정보시스템에 활용할 수 있으며, 국토관리면에서도 도시계획, 고속도로 건설과 같은 국토개발과 관리, 산악 및 해안선등과 같은 지형조사에도 활용이 기대된다. 또한, 홍수, 태풍 등으로 인한 하상의 변화, 대형산불등과 같은 재해관측 차원의 영상을 제공 할 수 있을 것이다. 해양관측카메라는 한반도를 포함하는 전 세계 해양자원 및 해양환경관측에 활용할 수 있으며, 해양오염상태를 조사하는데도 유용한 자료로 활용될 것이다.
Ⅶ. 우리나라 인공위성사업의 과제
어떻든 우리나라는 무궁화 위성발사로 위성 임차국에서 위성보유국으로 위상이 바뀌면서 미래첨단산업으로 세계 각국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우주산업경쟁 대열에 동참하게 되었다. 현재 미국은 47개의 통신방송위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시아에서도 일본이 10개, 중국4개, 홍콩2개 등 여러 나라가 이미 위성을 운용하고 있어 우리의 위성사업 진출이 국가경제규모면에서 볼 때 빠르지만은 않다. 최근에는 위성간의 주파수 간섭을 피하기 위해 통상적으로 일정한 간격으로 위성을 배치하기 때문에 우주공간 궤도를 놓고 각국간에 치열한 자리다툼이 벌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의 위성사업이 나아갈 방향을 살펴본다.
1. 법제도의 개편
무궁화위성 발사를 계기로 세계의 우주개발 경쟁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고 첨단위성사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형행 관련 법제도의 근본적인 개편이 필요하다. 현행의 통신관련법에 의하면 위성의 소유와 운영주체는 기간통신 사업자만이 될 수 있어 일반기업의 위성사업 참여에 많은 제약이 따르게 된다. 위성사업의 국제경쟁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국내 위성사업자 육성을 위해서는 위성사업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대안으로 전기통신사업법을 개정하거나 위성관련법을 제정하여 기간통신업체는 물론 민간 기업들에게도 위성통신방송서비스사업을 개방해 위성이용의 활성화를 추진하고, 자율성이 보장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2. 위성이용의 활성화
우리나라 최초의 상용위성 무궁화호를 이용한 디지털 TV방송과 신호전송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의 향후 관련 산업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많은 방송채널의 적절한 활용에 대한 사회문화적 접근과 기술적 접근이 동시에 이루어지고 또한 이에 대한 적극적인 이용방안을 찾아야 할 것이다. 최근 무궁화위성 방송정책에 대하여 방송채널 12개에 대한 서비스업체를 조기에 모두 허가하고 서비스범위도 완전 개방하여, 10년 수명의 중계기를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과 매년 단계별로 서비스업체를 선정하고 대기업과 신문사에는 참여자격을 주어서는 안된다는 의견이 있으나, 위성방송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가용채널을 과감히 허가하고 신규사업자의 진출을 허용해야 할 것이다. 또한 위성방송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수신기의 가격인하와 기존의 방송과 는 다른 차별성을 두어야할 것이다. 위성방송 프로그램도 단순히 기존 공중파 방송의 난시청해소 차원이나 케이블 TV의 보완적차원에서 방송을 실시한다면 위성방송은 활성화될 수 없으며 수 천 억원을 들인 무궁화 위성사업도 그 의미를 잃게 될 것이다.
참고문헌
김명자(1994), 현대사회와 과학, 동아출판사
동아일보(2006), 스페이스 코리아 우리 기술로 우주 누빈다
장영근·최규홍, 인공위성과 우주
정찬호, 인공위성이야기
정보통신연구진흥원(2007), GPS 수신기 설계 기술 및 동향(IT SoC Magazine 18호)
홍영식, 인공위성과 우주발사체
황진영,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정책협력부장, 우리나라 우주기술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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