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글루미선데이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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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상문] 글루미선데이를 보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설
1. 글루미 선데이 줄거리
2. 선정이유
(1)삼각관계
(2)자살

Ⅱ. 스스로 삶과 죽음을 선택할 권리
1. 안락사와 죽을 권리
(1). 안락사의 종류
(2). 안락사의 허용여부
2.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이 무너지는 순간에서 자살할 권리
(1). 글루미 선데이
(2).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이 무시당하는 때에도 자살에 대한 선택권은 없는가?
3. 일반적 상황에서 자살할 권리
(1). 글루미 선데이
(2). 자살할 권리

Ⅲ. 동시에 두사람 혹은 여러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가능할까?
1. 서설
2. 공식적인 삼각관계
(1). 글루미 선데이에서의 삼각관계
(2). 일부일처의 제도는 유일한 정답인가?
(3). 폴리피델리티
3. 동의를 구하지 않은 삼각관계
(1). 상대방 몰래 하는 삼각관계

Ⅳ. 결어

본문내용

자신이 사랑하는 상대가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도 사랑한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의 충격이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후에 알게 되어 배신감을 배로 느끼는 것보다 솔직하게 동의를 구하고 관계를 지속하거나, 끊는 것이 서로에게 예의를 지키는 방법이다. 글루미선데이의 자보처럼 사랑을 포기할 수 없다면 배가 되는 사랑(삼각관계)을 선택하는 것이 최후이자 최상의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2). 상대방이 동의를 거부하는 경우
그럼 만약 일방 혹은 양 당사자가 동의하지 않으면 어떡해야 하는 걸까?
상대방을 속여야 하는 것일까? 대답은 위에서와 동일하게 상대방에 대한 존중 혹은 배려의 측면에서 두 사람 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밖에 없다고 할 것이다. 그렇지 않는 다면, 다수의 남성을 향한 그녀의 사랑은 더 이상 사랑이 아니라 일종의 욕심이 되고 마는 것이다.
Ⅳ. 결어
우리는 글루미 선데이에 드러나 있는 자살과 삼각관계에 대해서 지금까지 살펴봤다. 자살은 일반적으로는 옳지 않다. 이는 자신의 생명의 소중함 뿐만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다른이들의 생명까지도 존중받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이다. 다만, 그러한 경우에도 개인이 자신의 삶을 선택한 경우를 쉽게 비난할 수 없는 경우가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삼각관계에서 말하는 사랑은 짝사랑이 아니다. 타방을 존중하지 않는 사랑은 더 이상 사랑으로 칭할 수 없으므로, 모든 사람이 동의해서 행복한 사랑은 허용되어지고, 축복받는 사랑이겠지만, 상대방을 속이면서 까지 만들어지는 삼각관계는 결코 허용되지 않는다고 할 것이다.

Sunday is gloomy, My hours are slumberless, Dearest the shadows I live with are numberless Little white flowers will never awaken you Not where the black coach of sorrow has taken you Angels have no thoughtof ever returning you Would they be angryif I thought of joining you Gloomy Sunday.
우울한 일요일, 도저히 잠이 오지 않아요.
늘 함께하는 슬픔만이 내 친구가 된 것 같아요.
여기 흰꽃들도 당신을 다시 깨우지는 못하겠죠.
슬픔의 검은 마차가 당신을 어디로 데려간 지도 알려주지 못하겠죠.
천사들은 당신을 다시 돌려줄 생각이 없는것 같네요.
제가 당신과따라 삶을 끝내려한다면천사들이 화를 낼까요?
참 우울한 일요일 이예요.
Sunday is gloomywith shadows I spend it all My heart and I have decided to end it all Soon there'll be flowers and prayers that are sad, I know,let them not weep, let then know that I'm glad to go Death is no dream,for in deathI'm caressing you With the last breath of my soulI'll be blessing you 우울한 일요일, 슬픔속에서 하루를 보냈어요.
이미 삶을 끝내기로 마음을 먹었어요.
곧 내 장례식은 꽃들로 가득차겠죠.
그리고 많은 사람이 슬퍼하며 기도하겠죠.
그들에게 울지마라고 전해주세요.
제가 기뻐하며삶을 마감했다고전해주세요.
죽음은 허무한 꿈이 아니죠.
왜냐하면 죽음속에서는 제가 당신을 실제로 느끼고 있거든요.
내 영혼이 마지막 숨을 거둘때 당신을 축복하겠어요. - 영화 주제곡 ‘글루미 선데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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