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감상문>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소개글

<한국영화감상문>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영화 소개 및 줄거리

2. 영화속 주제

3. 총감상평

본문내용

우리는 알 수 있다. 어른이 된 후에도 순수한 마음으로 살아갈수는 있다고,,,
정신병을 앓고있지않더라도 사람들 사이의 정신적 교감을 통해서 말이다.
상처받은 두 남녀 주인공들인 일순과 영군은 서로 이해하고 공감을하게되어, 일순은 영군을 통해 어머니의 그늘을 지우게 되고 영군을 일순을 도움으로 복수심을 지우게 되어 서로가 서로에게 상처를 치유받게 됨을 알 수 있다. 무지개가 뜬 마지막 장면을 통해 그들도 보통사람들과 다를게없이 사랑을 할 수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사랑이란 그들에게 상처를 지니고 있지만 서로서로 치유하며 살아갈 수 있는 소중한 존재의 이유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순수한 아이들의 사랑처럼 그들의 사랑도 너무나도 맑다. 영순의 목소리가 듣고 싶어 종이컵으로 전화기를 만들어서 연락하는 모습에서는 성인들에게는 찾아볼 수 없는 순박함과 아름다움이 있었다. 아마 물질만능주의의 타성에 젖어 순수함이라는 것은 잊은채 표면적인것만 중요시하는 사람들의 사랑에 일침을 가하고 그들에게 때묻지않은 순수한 사랑 이야기를 전하는 감독의 메시지가 아닐까?
영순이에게 마지막으로 해줄말이있다.
이 세상에서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는 바로 순수한 사랑을 하기 위해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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