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재활]장애인 직업재활의 직, 간접적 분석과 정책적 함의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I. 서 론

Ⅱ. 장애인직업재활의 형태
1. 보호고용
2. 일반고용(지역사회 내 고용)

Ⅲ. 장애인 직업재활에 있어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사항
1. 직업교육 이수여부
2. 직업교육의 도움정도
3. 교육수준별 직업여부
4. 장애유형별 직종
5. 월 평균소득
6. 현 직장 구성원의 특성
7. 현재의 직업(일)에 대한 장애인의 적성
8. 현재의 직업(일)에 대한 만족도
9. 불만이유
10. 일하고 있지 않은 이유
11. 노동(취업) 의사
12. 원하는 직업
13. 가장 근심/걱정되는 일
14. 장애인 취업이 어려운 이유
15. 장애인과 함께 일하는 것에 대한 비장애인의 태도 평가
16. 전체적인 복지제도에 대한 평가

Ⅳ. 장애인 직업재활에 있어 간접적으로 연관되는 사항
1. 장애의 정도와 일상생활(도움의 필요성)
2. 재학여부
3. 최종(현재) 교육기관의 형태

참고 문헌

본문내용

경우 가장 높은 비율(91.1%)로 나타나고 있다.
이는 시각장애인이 종사하는 직종이 안마, 침술, 역학과 같이 다른 사람의 도움이 별로 필요하지 않은 직종에 집중되고 다른 유형의 장애에 비해 혼자 일한다는 비율이 높은 하나의 이유로 볼 수도 있겠다. 따라서 시각장애인의 직종을 다양화할 필요가 있으며 특히 비장애인과도 함께 일할 수 있는 작업여건을 마련하는 방안이 강구되어야 한다.
2. 재학여부
과반수 이상이 학교에 다니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최종(현재)교육기관도 전체적으로 고등학교 재학중이거나 고졸인 경우가 많았으며 대재이상인 경우 시각장애인의 비율이(14.9%)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장애유형과 상관없이 교육수준이 전반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장애유형별로 지체장애의 경우 89.9%가 학교에 다니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청각/언어장애의 경우 과반수 이상인 65.3%가 학교에 다니고 있다. 월평균수입별로는 수입이 높아질수록 학교에 다니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장애인의 취업이 어려운 이유 중의 하나가 교육수준이 낮다는 점이며 이로 인해 이후의 사회생활, 즉 취업 등과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관련을 갖는다는 점에서 교육이 전반적인 인생계획의 측면에서 다루어져야 할 필요성을 시사한다고 볼 수 있다.
먼저 장애로 인해 교육받을 기회를 갖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하기 위하여 장애특성에 적합한 교육이 필요하다. 예컨대 통학에 불편이 있고 개별화된 교육이 필요한 중증의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하여서는 유형별 특수학교의 확대와 프로그램의 개선을 통하여 진학률을 높이는 것이 요구된다. 또한 장애아동이 교육을 중단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현재 고등학교까지만 특수교육을 받게 되어 있으나 전문대학 이상의 교육기관을 설치하여 교육욕구를 해소함과 동시에 직업교육으로 연계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3. 최종(현재) 교육기관의 형태
장애인만 다닌 학교가 53.0%로 일반인과 공학 46.8% 보다 다소 높은 비율로 나타나고 있으며 청각/언어장애의 경우 83.2%가 장애인만 다닌 학교로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지체장애의 경우는 이와 반대로 82.3%가 일반인과 공학으로 나타나고 있다.
성별로는 여성의 경우가 장애인만 다니는 학교에 다니거나 다닌 경우가 남성에 비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는 여성에 대한 부모의 소극적 보호로 해석할 수 있다. 장애인이 여성인 경우에는 장애아의 부모들은 멀리 떨어진 곳에 학교가 있을 경우 남자 아이와는 달리 보내려 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또한 여성 자신도 사회참여에 대해 소극적으로 임해 미리 적극적으로 사회에 통합되고 참여하여 통합된 사회에 노출되는 것을 기피하는 것으로 볼 수 있고 이는 결국 직업문제에 있어서도 포기를 나타낼 수 있는 것이다.
이로인해 교육받을 기회가 제약되고 있으며 특히 학령기에 인성발달 및 취업 등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적절한 교육을 이수하지 않을 가능성이 훨씬 높아 성장기의 취업이나 사회생활에 큰 제약을 받게 된다.
따라서 우선적으로는 장애인 부모나 가족을 대상으로 의식교육이 선행되어야 하며 직업에 있어서 발생하는 성별간의 문제에 학교교육에서부터 개입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연령별로는 13-19세의 경우 96.6%가 장애인만 다닌 학교로 나타나고 있으며 30세 이상에서는 연령이 증가할수록 일반인과 공학인 비율이 높아져 50세 이상의 경우 75.0%가 일반인과 공학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는 과거에는 특수학교의 수가 적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를 통해 볼 때 특수학교의 수는 늘었으나 장애인의 취업율은 여전히 낮은 것을 보면 특수학교에서의 교육이 취업과 연계성을 가지지 못함을 보여준다고 하겠다.
특수학교 졸업생의 진로를 보면 1992년의 경우 고등학교 과정을 졸업한 1,211명 중에서 대학에 진학한 자가 2.8%, 취업한 경우가 44.2%로 취업 또는 진학한 장애인은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며, 나머지는 무직으로 나타났다. 특수학교의 고등학교 과정을 졸업한 후 취업한 장애인의 취업직종을 보면 안마업이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양재업, 목공업, 제화업, 침구업, 원예업, 인쇄업 등의 순이었다. 따라서 특수학교의 경우 수적 증가 뿐 아니라 직종의 최신화 및 다양화 등 질적인 개선이 시급히 요구된다고 본다.
공단에서는 특수학교의 3년 정규과정 외 1년 과정의 전공과에 대하여 지원해 왔는데 이를 중단한다고 한다. 특수학교는 교육부 산하이므로 노동부 산하의 공단에서는 지원금 만을 지급할 수 있을 뿐 이에 대한 통제가 거의 불가능하여 당초에 의도한 실효성을 얻지 못하였다는 것이다. 특히 전공과를 선택하는 장애학생들을 직업을 고려하여 선별하는 과정에 개입할 수 없었던 것이 주된 원인으로 분석된다. 이 역시 교육의 목적은 사회적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는 인력의 양성에 있다는 깊은 연관 관계 속에서 해법을 찾아야 할 것이다. 노동부와 교육부가 협의하여 특수학교 입학 후 1년이 경과하면 전교생을 대상으로 하여 종합적인 직능평가를 시행하도록 하고 이러한 자료들을 토대로하여 전공과 진학대상 학생을 선별한다면 전공과 이수 후의 취업율이 개선될 것이며 취업 후의 직장 적응성도 높아질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 합의한다면 노동부나 공단의 재정지원도 가능할 것이다.
교육수준별로는 대재이상의 경우 90.8%가 일반인과 공학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월평균수입별로 보면 수입이 늘어날수록 일반인과 공학의 비율은 줄어드는 반면 장애인만 다닌 학교의 비율은 높아지고 있다.
참고 문헌
남세진, 조흥식 (1995) 한국사회복지론, 서울: 나남출판사.
보건사회부 (각 연도) 보건사회통계연보
보건사회부 (각 연도) 주요업무자료
보건복지부 (1998) 보건사회백서
보건복지부 (1999) 장애인복지사업지침
사회복지정책심의위원회 (1994) 21세기를 대비하는 사회복지정책과제와 발전방향
오혜경 (1997) 장애인복지학 입문, 서울: 아시아미디어리서치
한국보건사회연구원 (1991) 1990년 장애인실태조사 보고서. 서울: 동 연구원
한국보건사회연구원 (1996) 1995년 장애인실태조사 보고서. 서울: 동 연구원
  • 가격2,700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08.12.10
  • 저작시기2008.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03410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