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하늘에 새긴 우리역사』 감상문

소개글

[독서감상문] 『하늘에 새긴 우리역사』 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보면서 지난 지질학 시간에 여러 지역을 답사한 추억이 새삼 떠올랐다. 태백-영원 지역을 답사했을 당시 옆에 멀쩡한 길을 두고 험한 산비탈을 타고 다니며 돌을 캐려고 망치질을 했던 기억이 떠올랐다. 날씨도 추운 계절에 매우 힘들었던 경험이어서 글쓴이의 노고가 대단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 책 중간 중간에는 천문학적인 지식이 요구되는 내용도 있다. 갓 입학한 1학년 때에 이 책을 지루하게 느꼈던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었던 것 같다. 별자리가 그려진 천문도와 천문기기들이 사진으로 소개된 부분은 건너뛰거나 그림만 보거나 해서 내 기억에 이 부분이 듬성듬성 구멍 뚫려 있었다. 비록 4년을 공부했다고 하여 천문학적 지식이 대단하지는 않지만 이 부분의 내용이 친숙하게 느껴져서 더욱 책을 수월히 읽을 수 있었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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