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미래와 직업관

소개글

청소년들의 미래와 직업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청소년의 직업관
1. 청소년이란
2. 청소년들의 특징
3. 청소년의 발달과업
4. 청소년의 직업관
5. 직업관의 유형
6. 바람직한 직업관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인내와 용기, 성실의 지혜를 가지고 보람 있게 사는 지혜를 터득하도록 각자가 창조적 자기표현에 매진해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 직업교육의 당면 문제로서 지적할 수 있는 것은 단선형 교육제도에서 파생되는 전통관념의 인문화 정책이다. 누구나 고등학교를 나와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서는 적합한 직업을 구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매년 70여만 명의 고등학교 졸업자들은 대학에서 받아만 준다면 모두 진학을 희망한다.
그러나 고급인력수급의 정책적 차원에서 모두 수용할 능력이나 필요가 없기 때문에 고교 졸업자 30% 정도인 25만여명이 대학에 진학한다. 이들은 졸업 후에 모두가 취업을 희망하는데 수용할 수 있는 전문직업이 원하는 만큼 되어있지 못한다는 데 또한 문제가 있다. 최대한의 취업을 계산해서 30%-40% 정도 밖에 수용을 못하는 현실이니 만큼 고급인력의 양성은 그만큼 인력의 소모를 가져오게 된다.
아울러 전문직업 선택에 요구되는 대학교육의 양성문제도 재고해 보아야 한다. 왜냐하면 대학에 진학을 하지 못하는 70%정도의 고등학교 졸업자는 그동안 학교교육에서 주입식 대학입시에만 치중했기 때문에 대학에 들어가지 못하면 쓸모없는 인력낭비에 불과하여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인문계 고등학교나 실업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진학을 못하는 학생들은 학교 교욱을 통하여 적절한 직업기술교육도 받지 못하고 사회에 배출되고 있어서 직업선택에 있어서 큰 문제점으로 지적 되고 있다. 고등학교 교육수준으로는 산업체, 기업체, 공공기관 등 직업의 세계에서 받아주지도 않을 뿐 아니라 직업적응에도 큰 어려움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이 원하는 직업을 구할 수도 없고 단순 노무직에 수용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그 뿐만 아니라 산업체, 기업체에서도 고등학교 수준의 졸업자를 기피하는 현상이 지배적이어서 직업을 얻기 위해서 대학을 자연적으로 선호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고등학교 졸업 후 직업선택이란 현실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태이다.
여기에는 고등학교가 단순히 대학입시 준비만을 목표로 교육이 실시되고 있기 때문에 만일 대학에 못가면 그 나머지는 실의에 빠지고 실업자의 입장을 면치 못하게 되는 것이 지배적인 원인인데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한으로서 고등학교 수준에서 실업계 고등학교뿐만 아니라 인문계 고등학교에서도 고등학교가 완성교육이 될 수 있는 직업교육이 될 수 있는 직업교육이 강화되어야 하는 것이다.
나는 진로교육의 실시가 전체 교육과정을 통해서 이룩되어야 한다고 본다. 진로교육은 넓은 의미의 실업교육이며 직업적성 교육인 것이다. 이러한 방향으로 직업지도가 이루어져야 누구나 직업을 선택했을 때, 직업에 만족하고 직업능률을 높일 수 있으며 직업에 소명과 긍지, 보람과 기쁨을 느끼면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김충기, 직업과 진로설계, 대학교육연합회, 2004
김충기, 미래사회와 진로선택, 배영사, 2005
김충기, 미래사회의 자녀교육과 진로지도, 교육과학사, 2006
이규호, 직업교육과 인간교육, 대한교육연합회,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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