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문화 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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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왕궁리 5층 석탑

◈ 동고도리 석불

◈ 익산 제석사지

◈ 익산쌍릉

◈ 오금산성(익산토성)

◈ 미륵사지

◈ 미륵사지석탑

◈ 미륵사지 당간지주

◈ 미륵사지 석등하대석

◈ 태봉사 - 삼존석불

◈ 연동리 석불좌상

◈ 원광대학교 박물관

본문내용

23일 셋째날
◈ 연동리 석불좌상
지정번호
보물 제 45 호
지정년도
1963년 1월 21일
소재지
전북 익산시 삼기면 연동리 산220-2
시대
백제
이 불상은 머리만 없어졌을 뿐 불신(佛身), 대좌(臺座), 광배(光背)까지 고스란히 남아 있는 백제시대의 작품이다. 현재의 머리는 최근 새로 만든 것이며, 불상의 현 신체 높이는 156㎝이다.
당당한 어깨, 균형 잡힌 몸매, 넓은 하체 등에서 서툰 듯 하면서도 탄력적이고 우아한 면을 보여주고 있다. 양어깨를 감싸고 있는 옷자락은 길게 내려져서 사각형의 대좌를 덮고 있는데, 앞자락은 U자형, 좌우로는 Ω형의 주름이 대칭으로 2단씩 표현되어 있다. 왼손은 엄지와 가운데 손가락을 구부려 가슴에 대고 오른손은 세 번째와 네 번째 손가락을 구부려 다리에 올려놓은 특이한 손 모양을 하고 있다.
광배의 중앙에는 둥근 머리광배가 볼록 나와있고 그 안에 16개의 연꽃무늬가 새겨져 있으며, 바깥에는 방사선으로 퍼진 특징이 있다. 몸광배도 볼록하게 나와있고 바깥부분에는 불꽃무늬를 배경으로 7구의 작은 부처가 새겨져 있다.
이 석불상은 대좌의 모습과 광배에 새겨진 무늬를 볼 때 장중하면서도 세련된 특징을 보여주는 600년경의 희귀한 백제시대 불상으로 그 의의가 높다.
◈ 원광대학교 박물관
가. 박물관 소개
1968년 1월 도서관 4층에 20평 규모의 작은 전시공간과 274점의 소장유물로 처음 문을 연 원광대학교 박물관은 이후 계속적인 성장을 거듭하여 1987년 6월에 지하1층, 지상4층, 연건평 1,834평 규모의 전용 박물관이 건립됨으로써 명실공히 종합박물관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전시실은 약600평 규모로써 2·3·4층에 9개의 상설전시실과 1층로비에 기획전시공간을 마련하였다. 2층전시실은 선사·삼국시대실, 고려시대 금속 및 도자실, 조선시대 도자실로 구분되어 있으며, 3층 전시실은 생활민속실과 무속실로 나누고 생활공간을 재현시켜 전시효과를 높이고 있다. 4층 전시실은 불교·서화·고문서실·한수실로 구분되어 있다.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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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학교 박물관은 본교 재학생은 물론 지역주민에게 전통문화에 대한 산교육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왔는데, 현재 박물관의 고유한 기능과 함께 더욱 다양해진 문화적 욕구를 충족 시켜 주기 위해서 기획전시 및 역사·문화에 대한 정기강좌와 유적답사, 영상자료의 활용 등을 통하여 문화기관으로서의 기능 뿐만 아니라 사회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나. 전시실 안내
제 1전시실 - 선사,백제실
- 선사시대에서 백제시대에 이르는 유물들을 다양하게 전시하였다. 각종의 토기를 시대별로 분류하여 토기의 여러 형태와 변천과정을 살필 수 있도록 하였으며, 또한 박물관이 옛 백제 지역에 자리한 관계로 지역적 특성을 살려 익산지역에서 수습, 출토된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제 2전시실 - 통일신라, 고려도자실
- 통일신라, 고려도자실은 통일신라도기와 고려시대의 도기, 자기 및 청동제품을 전시하고 있는데, 고려 자기의 발생과 변천과정을 효과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도기 및 자기의 종류, 문양, 제작기법 등으로 분류해서 통일신라도기, 고려도기, 녹청자, 음,양각청자, 순청자, 상감청자, 철화청자 등을 전시하고 있다.
제 3전시실 - 조선 도자실
- 분청자,백자,묘지,석간주자기,흑갈유자기,도기를 전시하였다. 분청자는 제작기법에 따라 상감,박지,조화,인화,철화분청자로, 백자는 순백자,청화백자,철화백자,상감백자로 분류 전시하여 조선시대 자기의 종류,문양,제작비법,용도등을 체계적으로 전시하고 있다.
제 4,5전시실 - 생활 민속실
- 민속자료는 일상생활에서부터 각종의 생산도구,공예품, 그리고 사람들의 삶속에 자연스레 자리잡은 민간 신앙, 민화나 생활문서에 이르기까지를 포함한다.민속자료 중 무속신앙과 생활 문서류는 별도의 공간에 전시하고 있으며, 베를 짜는 모습, 대장간, 식생활 공간의 부엌, 그리고 주거공간인 안방, 사랑방의 모습, 한약방 등을 입체적으로 전시하고 있다.
제 6전시실 - 무속실
- 무속실은 무속신앙에서의 주인공인 무당이 사용하는 각종 무신기와 무속화, 무신상이 전시되어 있는데, 그양이나 질적인 면에 있어서 가히 전국적인 규모라 할 수 있다. 특히 무속실은 유물만을 나열한 것이 아니라 무당의 굿청을 재현해 놓아 현실감을 더해주고 있다.
제 7전시실 - 불교 전시실, 서화 ·고문서실
- 불상,불화,영정,의식구,공예품으로 대별하여 전시하고 있다. 불상은 통일신라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여러 형식의 불상을 전시하고 있어 시대적인 변화양식을 살펴볼 수 있도록 하였다. 불화는 조선후기의 작품을 위주로 하여 감로,아미타,칠성,지장,신중탱화 등이 진열되어 있으며 1770년대에 제작된 감로탱화는 지옥의 형상과 제작당시의 생활상을 살펴볼 수 있는 풍속화로서의 의미도 크다 하겠다.
제 8전시실 - 탁본 자료실
- 탁본실에 전시되어 있는 자료들은 원광대학교에서 남한지역에 산재해 있는 금석문자료를 수년간에 걸쳐 하나 하나 탁본을 하여 모은 1,2000여점 가운데 일부이다.
제 9전시실 - 한수실
- 한수실은 이학여사가 기증한 작품을 전시하고 있는데, 전시 작품은 민간신앙에서 받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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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각종 신상과 우리나라의 산수, 그리고 소품들로 대별된다. 작품마다 원본을 바탕으로 작
자 나름대로 분석하여 선과 면에 따라 한뜸 한뜸 수를 놓아 실이 가지는 특성을 살려 작품화 시킨 것이다.
*목차
◈ 왕궁리 5층 석탑
◈ 동고도리 석불
◈ 익산 제석사지
◈ 익산쌍릉
◈ 오금산성(익산토성)
◈ 미륵사지
◈ 미륵사지석탑
◈ 미륵사지 당간지주
◈ 미륵사지 석등하대석
◈ 태봉사 - 삼존석불
◈ 연동리 석불좌상
◈ 원광대학교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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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2.14
  • 저작시기2008.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04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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