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골프장의 잔디생육 상태 및 특성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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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 론
1. 골프장의 조건
2. 잔디의 종류 및 특성
3. 잔디의 생육조건

Ⅱ. 본 론
1. 서설
2. 신성CC기상분석
1) 온도조사
2) 강수량조사
3) 신성CC기상분석
3. 신성CC토양분석
4. 신성CC 시험포조성
1) 사용종자및 면적
2) 한지형 잔디를 사용할때
3) Winter Overseeding에 의한 상록화
4) 토양조건

Ⅲ. 결 론
1. 발아및 초기생육조사
2. 후기생육조사
3. 종합분석
1) 토양에 관하여
2) 초종에 관하여
3) 기후에 관하여

본문내용

10일후
12일후
14일후
C.B.G
Penncross
0
38
52
52
59
56
56
T.F
Arid
0
6.3
60
84.5
90
93.5
93.5
K.B.G
New port
0
0
0
18.3
36.3
49.5
57
P.R.G
Derby
0
25
74
88
90
90
91
초기 발아는 C.B.G가 제일 좋았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낮아졌고 K.B.G는 발아율이 제일 낮았다. P.R.G는 최초 발아율과 최종발아율이 높았으며 T.F도 최종 발아율 90%이상을 보여 P.R.G와 T.F는 高발아성 종자임을 알 수 있었다.
초종별로 비교해보면 草張調査(1차)결과 P.R.G가 3.76CM, T.F가 2.74cm , K.B.G가 0.76CM이었고 根張調査(1차)결과는 P.R.G가 2.47㎝, T.F가 2.44㎝, K.B.G 0.82㎝ 이었다. 2차조사시 P.R.G 초장이 7.28㎝ K.B.G 2.66㎝ T.F 4.61㎝ 이었고 근장이 P.R.G 4.13㎝ K.B.G 2.70㎝ T.F 3.41㎝ 이었다. 3차조사시 P.R.G 초장이 6.12㎝, K.B.G 2.50㎝ T.F 4.57㎝ 이었다. 근장이 P.R.G 4.78㎝, K.B.G 2.87㎝, T.G 4.57㎝ 이었다.
이상으로 볼때 Perennial ryegrass가 草張, 根張 즉 초기생육이 빨랐으며 Tall fescue 경우는 Perennial ryegrass보다는 더디나 대체적으로 빠른 생육을 보였다. 그러나 Kentucky bluegrass는 초기생육이 매우 더디었다.
즉 위 초종들의 발아생리를 염두에 두고 파종시 적절히 혼파하는 것이 중요하리라 사료된다. 초기에 빠른 조성을 원할 때는 P.R.G를 위주로 파종해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2. 후기생육조사
1995년 6월
단일초종은 Perennial ryegrass가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였으며 Kentucky bluegrass경우는 파종시기가 늦어 저온성 병원균인 yellow patch의 병반자리에 회복이 늦은 관계로 생육이 불량했으며 Tall fescue의 Snow-T.F, Marsman, Arid, Amigo는 최상의 생육을 보였으며, 6월장마로 인한 강우(6월30일 80mm내리고 7월20까지 비내리지 않음)와 더불어 온도가 급격히 높아지면서 Tall fescue 생육이 불량해지기 시작했다.
1995년 7월
7월에 접어들면서 고온및 병으로 인해 기존골프장에도 잔디생육이 나빠지기 시작했으며 Perennial ryegrass는 제주역 골프장에 여름철에 문제시 되는 초종인데 별무리 없이 생육을 보였으며 Kentucky bluegrass초종 중 Nublue, New port, Snow-KBII가 좋은 생육을 보이기 시작했으며 혼합포지는 생육상태가 양호한 편이었다.
1995년 8월
8월 Perennial ryegrass 경우 phythium blight 병등으로 피해를 받았으며 기존골프장에서는 우려되는 만큼의 피해없이 여름을 지냈고 Kentucky bluegrass경우 Newport 경우를 제외하고는 최상의 생육을 보이기 시작했다.
Tall fescue 의 경우 Snow-T.F, Robell J.R, Marsman, Arid, Amigo Cambridge가 7월에 걸리기 시작한 Fusalium patch가 90% 발병하여 잔디 quality가 악화되기 시작하였으나 다행히 Kentucky계가 잘 견디어서 최악의 상황은 모면하였다. 따라서 KBG나 PRG가 Fusarium patch에 내병성인 초종임을 알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내서성이 가장 강하다는 TF계를 위주(60~70%사용)로 혼합파종한 경우에는 오히려 극심한 피해를 입었으며 제주지역 혼합비율(KBG 60%내외)이 제주지역 한지형 골프코스에 적응한다는 사실이 확연히 드러났다.
3. 종합분석
1) 토양에 관하여
폐사를 사용함으로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종합해 볼때
1.배수불량
2.pH농도
3.잡초발생등으로 대별할 수 있는데
배수불량의 원인이 폐사에 기인하기도 하지만 암반절취 부위와 점토질이 많은 흙이 다져져서 생긴 부분에서 배수가 이루어 않은 면도 있다. 따라서 이들 지역에는 맹암거를 설치하고 일부 하층구조를 개선하면 어느정도는 해결되리라고 본다. 그러나 폐사로 인한 불투수층의 형성 원인은 폐사를 사용한 경험이 있는 타골프장 그린키퍼의 의견과 우리 골프장 F/W에 포설한 폐사지역에서 일부 발견될 뿐 정확히 규명이 되지않고 있기 때문에 여러각도에서 실험(2차실험) 검토 중에 있다.
GREEN용 모래는 입자가 둥글고 粒徑및 粒型이 강샌드 그린에 적합한 강사(체가름이 필요함)를 사용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된다.
pH농도(8.3~8.6)문제도 피트모스(pH 3.6~4.0)혼합으로 어느정도 개선되리라고 본다. 2차실험에서는 정기적으로 혼합토를 채취, 측정을 하여 pH농도의 변화를 살펴볼 계획이다.
향부자는 파종전에 일괄 제거한 후 시행한다.
2) 초종에 관하여
금번 실험결과를 살펴보면 KBG, PRG, TF의 품종 중에서 소품종에 따른 차이는 거의 없어 어떤 품종을 선정하든 별 문제는 없을 것 같으나 그 중에서도 초장이나 근장및 내성이 강한 품종을 선정하는데는 어려움이 없다.
다만 대품종의 혼합비율을 어떻게 하느냐가 관건인 것으로 판단된다. 즉 내서성이 강하다고 추천한 TF를 위주하여 파종하였더니 금년 여름에 TF만 거의 전멸하다시피 하였다. 이로 미루어 볼때 TF가 내서성은 강할지 모르나 병에는 대단히 약하여 TF위주(60~70%)로 파종하는 것은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제주지역에서 일반적으로 파종하는 KBG위주(60~70%)로 파종하는 것이 안전할 것으로 생각된다.
1차 실험결과를 토대로 품종및 파종 비율을 예시하면 다음과 같다.
대품종
소품종
혼합비율
비고
KBG
Nublue
70%
PRG
Derby
15%
TF
Arid
15%
3) 기후에 관하여
동계조건(눈(雪)으로 인한 적설시간이 없다.온도가 영하로 떨어지지 않는다.)은 기존및 계획중인 타 골프장보다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으나 한지형 잔디의 생육에 문제시 되는 하절기에는 지리적 위치와 주변 수림대로 인한 통풍문제등으로 피해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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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2.15
  • 저작시기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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