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장임용제도]교장의 과업, 자질과 교장임용제도(교장승진제도)의 현황, 문제점 및 영국, 독일의 교장임용제도(교장승진제도) 사례를 통해 본 향후 교장임용제도(교장승진제도)의 개선방안, 제언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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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임용제도]교장의 과업, 자질과 교장임용제도(교장승진제도)의 현황, 문제점 및 영국, 독일의 교장임용제도(교장승진제도) 사례를 통해 본 향후 교장임용제도(교장승진제도)의 개선방안, 제언 고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교장의 과업

Ⅲ. 교장의 자질

Ⅳ. 교장임용제도(교장승진제도)의 현황
1. 명예와 안락함과 신분이 보장된 자리
2. 소신보다는 무사안일과 적당주의를 조장하는 시스템
3. 교사와 학생들에 대한 감독자이자 통제자
4. 학교구성원 의견보다 행정 지침에 좌우되는 관료

Ⅴ. 교장임용제도(교장승진제도)의 문제점

Ⅵ. 영국과 독일의 교장임용제도(교장승진제도) 사례
1. 영국
1) 자격요건(자격기준)
2) 임용기준
3) 임용방법 및 절차
4) 연수
2. 독일
1) 임용제도
2) 임용방법 및 절차

Ⅶ. 향후 교장임용제도(교장승진제도)의 개선방안

Ⅷ. 향후 교장임용제도(교장승진제도)에 대한 제언

Ⅸ. 향후 바람직한 교장상

Ⅹ.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며 개보수가 필요한 곳이 있는지 찾아보고, 수시로 교사와 학생과 학부모들을 만나 어려운 점이나 지원이 필요한 사항을 청취하고, 지역사회의 인적 물적 자원들의 소재를 파악하고 적극 유치하여 학교 교육에 활용되게 하는 일 등을 해야 한다. 앞으로 우리나라 학교에서 학교장(교감)은 누구보다도 많은 일을 하는 교사여야 하며, 그 많은 일들을 기꺼이 감당할 능력을 갖고 있고, 할 수 있겠다고 나서서 뽑힌 사람이 교장이 될 수 있어야 한다.
여섯째, 구성원의 특별한 능력을 최대한 발굴하고 교육력을 높이는 데 활용될 수 있게 해야 한다. 학교장은 학교 구성원들의 역량을 학교의 교육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모아내고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학교장은 교사는 물론 학부모와 학생들이 가진 특별한 재능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내고, 각자가 가진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게 하며, 그런 능력들을 모아서 학교의 교육을 풍부하게 하고 활성화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교사들이 가진 특별한 능력이 있다면 그것이 아낌없이 발휘될 수 있게 인정해주고 배려해야 하며, 특정 분야에 전문 지식이나 기능이 있는 학부모가 있다면 그 능력을 학생들을 위해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도록 노력해야 한다. 특별한 능력을 가진 학생은 친구들과 학교를 위해서 봉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주어야 한다. 특히, 우리나라 학부모들 가운데는 가사나 직장으로 바쁜 중에도 학교에서 불러주기만 한다면 달려올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들이 많다. 그들 모두가 학교 교육을 풍부하게 할 지원자인 것이다.
일곱째, 구성원의 참신한 제안을 모아 학교 발전을 위한 공동의 비전을 창출할 수 있어야 한다. 지금까지 학교에는 교육청의 시책 목표나 자신의 학교 경영 철학의 범위 안에서만 학교를 운영하려하는 교장들이 많았다. 그러다 보니 대부분의 학교에서 교육청의 시책 목표나 학교장의 경영관은 크게 강조되지만 학교 구성원들이 널리 공감하며 뜻을 모아 추진할 만한 학교 차원의 교육 목표나 학교 공동체가 함께 추구할 학교의 미래에 대한 비전은 없는 학교가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앞으로의 학교장은 학교 운영 개선과 학교 발전을 위해 구성원들이 제안하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제안을 모으고, 학교 구성원들 간에 활발한 논의 과정을 통해 다듬어서 학교 발전을 위한 공동의 비전으로 승화시킬 수 있어야 한다. 공동의 비전은 학교장이나 몇몇 사람의 사견이 아니라 학교 구성원들이 공감하고 합의하며 그 실현을 위해 힘을 모아 갈 단기적인 또는 중장기적인 학교운영의 방향과 목표라고 할 수 있다. 앞으로는 학교장의 경영관보다는 구성원들이 함께 만든 공동의 비전이 학교운영의 방향타가 되어야 한다.
여덟째, 학교 주변의 인적 물적 자원들을 학교의 교육활동 속으로 적극 끌어들여야 한다. 앞으로 학교는 지역사회에 사는 훌륭한 인물들은 물론 다양한 시설들을 교육활동에 적극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학교 인근 대학의 학과와 교수 및 학생들, 교육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문화예술인,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대학생 자원봉사자, 건전한 재력가 등 지역의 인사들이 학교에 적극 참여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말이다. 학교에서 꼭 필요하다고 불러주면 시간을 내서 달려갈 사람들이 적지 않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학교장은 시간이 나는 대로 지역사회 곳곳을 발로 뛰면서 훌륭한 인물이나 자원이 어디에 있는지 찾아내고 자기 학교에 초빙하거나 교육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 앞으로 학교장은 기관장이라고 어깨에 힘주고 지역유지 행세나 하려는 사람이 아니라, 발로 뛰고 몸으로 교섭하는 등 있는 수단을 다해 훌륭한 자원들이 학교를 지원할 수 있게 하는 섭외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아홉째, 행정관청의 감사 보다 교사·학부모·학생의 평가를 두려워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앞으로 학교장은 교육청 장학사들의 평가나 각종 감사를 두려워하며 대비하는 사람이기보다 학교 구성원들의 자신과 학교에 대한 평가를 두려워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지금까지는 위를 바라보고 교육청의 구미에 맞추어 학교를 운영해왔다면 앞으로는 학교 구성원들의 마음속을 들여다보면서, 구성원의 지혜와 요구를 모아 학교를 운영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은 학교장이 행정 관청의 지침을 이행하는 말단 관료로서의 위치를 버리고, 교육 주체들과 함께 어우러져 교단을 지키고 교육을 꽃피우는 교육자로 남아있을 때에 비로소 가능해질 것이며, 교장선출보직제를 통해서 선출된 교장이라면 그런 자세로 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Ⅹ. 결론
산업 사회의 병폐가 정보 지식 기반 사회의 문턱에서 여과 없이 분출되고 있다. 씨랜드 사건, 인천 호프집 사건, 의약 분업 사태, 인터넷 음란물 경매 등 무규범 현상이 팽배해 총체적 한국병을 앓고 있다. 학교도 예외는 아니어서 학부모의 교사에 대한 폭언, 학생의 교사 고발, 언론의 교직자 매도 등으로 교사마저 교육 혼을 잃고 본연의 모습을 상실하고 있다. 이러한 제반 현상은 사회 각계각층의 맞물림의 잘못으로 발생된 것이고, 교육 공동체 구성원 모두의 책임이라고 할 수 있으나, 학교는 있어도 진정한 교육은 없고, 선생은 있어도 가르치고자 하는 의욕이 없다.고 하는 말처럼 남의 탓으로 돌릴 수 없다. 학교를 장터에서 다시 배움터로 생산적 움직임의 터전으로 바꾸는 열쇠를 틀림없이 교사가 쥐고 있다면, 남의 탓보다는 내탓에 대해 솔직 결연하게 이 시대 현상을 분석·진단해 보고, 바르고 창의력 있는 인간 육성을 하라는 시대적 요청에 부응하기 위해 교사 본연의 참모습을 되찾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 보는 일은 의의 있고 시급하며 중차대한 일이다.
참고문헌
ⅰ. 권낙원, 열린교육의 이론과 실제, 서울 : 현대교육출판, 1996
ⅱ. 신현석, 교장의 지위와 역할, 한남대학교
ⅲ. 신상명, 학교단위책임경영론. 교육과학사, 2002
ⅳ. 오만록·이용헌, 학교교육의 과정과 행정관리론, 1995, 동신대학교출판부
ⅴ. 이욱범, 교육기획론, 이욱범, 문음사, 2003
ⅵ. 이윤식, 학교경영과 자율장학, 서울: 과학교육사, 2001
ⅶ. 학교자치와 교장선출 보직제 추진본부, 학교자치와 교장선출 보직제 시안,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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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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