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금융발전 방향

소개글

우리나라의 금융발전 방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1. 금융 산업의 중요성
2. 우리나라의 금융 상황
3. 외국의 금융 산업의 상황

본론
Ⅰ. 자본시장통합법이란
(1) 기능별 규율 체제 도입
(2) 포괄주의 규율체제로 전환
(3) 업무범위의 확대
(4) 투자자 보호제도의 선진화
2. 자본시장 통합법의 효과 및 영향
3. 관련업계의 반응과 노력

결론
우리나라 금융 발전 방향과 구체적 방안
(1) 발전방향
(2) 구체적 방안

본문내용

제 2007/3>
2. 증권사
대형사 위주로 합병되면서 대형 금융투자회사. 군소증권회사 등으로 양극화 될 것이다.
투자자의 특성에 따른 맞춤형 금융상품 개발로 상품경쟁력 향상 될 것이다.
거래고객에게 투자, 결제, 송금 , 수시입출금 등 종합금융서비스 제공으로 영업기반 강화될 것이다.
3. 보험
변액보험이 자원시장통합법의 규제를 받을 가능성이 높아졌고, 해외펀드 비과세 혜택 부여에 보험시장에 타격을 줄 것이다.
삼성생명
대한생명
교보생명
보장자산바로알기 캠페인
Life Power Planning(재무설계 프로그램)강화
98년 태국에 합작사 설립
2005년 중국 진출
보장성 보험 강화
종신보험+연금보험
보험 본업 경쟁력강화
미래 신 성장 동력 발굴
보장성보험, 연금보험 판매지속강화
영업조직 경쟁력강화, 고객 중심문화 정착
중국, 베트남 등 해외보험 시장진출, 계열사 연계 성장 동력확보
전통형 상품에 대한 마케팅강화
사망보험, 연금보험 두 축으로 수익성, 성장성 확보
설계사 전문성 강화
퇴직연금 시장 선점 위해 공기업. 외국계 기업 마케팅강화
결론
우리나라 금융 발전 방향과 구체적 방안
(1) 발전방향
1) 성장전략 차별화
자통법이 시행되는 경우 모든 금융기관이 대형 금융그룹으로 성장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므로 대형 금융그룹으로서의 성장을 추구하지 않는 중소형 금융기관의 경우 틈새시장을 개발하는 특화전략을 추진해야 한다.
2) 자금 관리 역량 강화
자통법이 시행되면 기업의 자금조달, 여유자금 운용, 금융위험 관리 등에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금융투자 상품이 개발되므로 기업이 자본조달 비용 절감, 금융시장 위험의 효과적 회피 등을 통해 수익성과 경쟁력을 제고 할 수 있도록 재무담당자의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
3) 금융 감독 강화 추진
경쟁력이 낮은 금융기관의 합병 또는 시장퇴출 등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인수 합병에 대한 세제지원과 규제완화 등이 필요하며, 금융상품의 복잡화로 투자리스크가 커지는 만큼 금융기관으로 하여금 투자자에게 수반되는 손실위험을 정확히 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4) 투자자 보호와 경영 안정성
금융상품이 복잡해짐에 따라 투자자 또는 자금 조달자가 금융상품에 내제하고 있는 리스크를 정확히 인식하지 못할 우려가 있지 때문에 금융 거래시 금융기관이 거래상대방인 기업이나 개인에게 거래에 수반되는 손실위험을 정확히 고지할 의무를 강하게 부과해야 한다.
(2) 구체적 방안
1) 간섭과 규제를 완화하자.
정부에 따른 과도한 규제는 외국 자본의 국내 유입을 막았고, 금융 산업 성장을 저해 했으며 정책 불확실성으로 금융 산업 발전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정부와 금융 감독 당국이 낙하산 인사와 경영 간섭 등 금융시장에 과도한 개입을 하고 있어 규제 완화 등을 통해 금융발전에 앞장서야 한다.
<매일경제 2007/3>
2) 금융 산업의 메기를 키우자
외국시장에서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아시아 10대 메가 은행 대열에 오르려면 자산이 400조원은 돼야 하는데 우리금융지주 매각은 메가 뱅크(Mega Bank) 탄생을 염두에 두고 진행해야 한다. 또한 기업은행이나 우체국금융의 민영화도 요구된다. 은행과 달리 주인이 있는 증권사는 인수ㆍ합병(M&A) 또는 전문화를 꾀하지 않고 고만고만한 수준에 안주하고 있는 대표적인 금융 산업이다. 국내 증권사들이 국제 금융시장의 대형거래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일본 증권사와 비슷하게 덩치를 키울 필요가 있다. 일본 5대 증권사의 평균 자기자본 규모는 4조4000억원 수준이다. 자본금이 1조8000억원이 넘는 대우증권이 대형 증권사와 합쳐지면 자기자본 4조원을 훌쩍 뛰어 넘는 대형 투자금융(IB)회사가 나오고 이는 곧 증권 산업 M&A를 촉발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보험회사 또한 판매조직을 떼내 금융상품유통회사로 분리하고, 보험 상품 개발과 자산운용에 전념하면서 전문성을 키우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살아남을 수 있다. 20만명이 넘는 보험설계사 조직을 전속 체제로 유지하는 것은 비효율을 낳을 수 있으며 그 비용은 보험 소비자에게 전가되기 때문에 위와 같은 실행이 요구된다.. 75조원이 넘는 현재 61개 연기금 중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연기금을 모아 통합 운용기구를 만드는 것이 투자손실 위험을 최대한 분산하고, 투자금융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
<매일경제 2007/3>
3) 송도를 금융자유도시로 만들자
요즈음 사막도시 두바이(Dubai)가 중동의 금융허브로 떠오르고 있으며 아시아의 금융허브인 홍콩이나 싱가포르와 같은 금융메카를 위해서는 서울 명동과 여의도에 머물러 있는 좁은 시각을 벗어나서 인천 송도를 ‘금융 자유 도시’ 로 만들어야 한다.
△파격적인 행정자치권 △금융실명제 완화 △영어공용화 △금융과학원 설립 △외국인 시장 등의 구체적인 실천방안으로 아시아 금융센터 주도권을 확보해야 한다.
<매일경제 2007/3>
4) 노조의 일방적인 경영간섭을 없애자.
노조의 지나치게 강경한 경영 간섭으로 뛰어난 금융 인재 영입과 이를 위한 보상 차별화를 가로막고 있기 때문에 금융발전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노조의 협력을 통해 금융기관들이 금융에서의 경쟁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매일경제 2007/3>
5) 3세대 금융혁명을 하자.
현대 금융시장의 주류는 3세대 금융 산업이 이끌고 있다. 3세대 금융은 이제 국경을 뛰어넘고(Borderless), 24시간 쉬지 않고(Timeless), 시시각각 다양한 방식으로(Formless) 세계 금융시장을 종횡무진하고 있다. 금융소비자를 우월한 위치에서 지배하던 은행, 보험사, 증권사(브로 커리지)들이 이제 투자금융회사(IB)나 사모투자전문회사(PEF), 프로젝트 파이 낸싱, 자산운용, 심지어 헤지펀드에 금융시장 주도권을 잡고 있다.자금 잉여의 시대에, 고수익을 위해서는 끊임없이 돈이 순환되는 3세대 금융의 활성화가 요구된다.
<매일경제 2007/3>
참고 문헌
매일경제(2007.3.21~3.27)
주요 선진국 경험으로 본 자본시장 발전 방안
(대한 상공 회의소)
금융구조 효율화 (삼성경제 연구소)
국내주요 기업의 현금성 자산 변화 추이와 시사점
(대한 상공 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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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금융,   발전,   자본,   금융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