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직업환경][쇠퇴직업][유망직업][직업능력개발]직업의 개념과 직업환경의 변화 및 향후 쇠퇴직업, 향후 유망직업 그리고 직업능력의 개발 방향 분석(직업, 직업환경, 쇠퇴직업, 유망직업, 직업능력개발)

소개글

[직업][직업환경][쇠퇴직업][유망직업][직업능력개발]직업의 개념과 직업환경의 변화 및 향후 쇠퇴직업, 향후 유망직업 그리고 직업능력의 개발 방향 분석(직업, 직업환경, 쇠퇴직업, 유망직업, 직업능력개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디지털 사회
1. 전자상거래(e-commerce)
2. 정보통신 산업
3. 산업의 정보화
4. 사회·문화
5. 고용 구조
6. 법·제도
7. 디지털과 경영

Ⅲ. 직업의 개념

Ⅳ. 직업환경의 변화
1. 산업구조의 변화와 직업세계의 변화
2. 자격과 능력위주 사회로의 발전과 직업세계의 변화

Ⅴ. 향후 쇠퇴직업

Ⅵ. 향후 유망직업
1. 21세기의 특징
2. 유망직업
1) 대우사보의 조사(500명의 네티즌 대상)
2) 노동부에서 발간한 `한국직업전망서`
3)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산업인력수급 전망과 과제`
3. 인기직업
1)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조사 - 15세 이상 남녀 3,000명 대상
2) 네티즌을 상대로 한 `직업의식`조사

Ⅶ. 직업능력의 개발 방향
1. 기초학습능력 및 학습흥미의 함양
2. 외국어 및 외국문화 이해 능력의 함양
3. 적성을 포함한 자아 특성의 발견과 계발
4. 다양한 일과 직업세계의 경험과 이해
5. 일과 직업에 대한 적극적 가치관 및 태도 함양
6. 능동적 직업선택 능력과 태도함양
7. 직업군 공통기초 기능의 학습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승자의 위치를 차지할 수 있다. 직업생활과 사회생활에서 성공적인 사람들은 대부분 일을 두려워하기보다는 오히려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자아실현을 위한 수단으로서 즐기는 태도를 보인다. 어떠한 일이 주어지더라도 소명감을 가지고 도전하고 극복함으로서 일을 정복하고 성취감을 느끼려고 한다. 이러한 사람들은 일과 직업에 대한 적극적이고 주체적인 가치관, 태도 및 습관을 가진 경우가 많다. 이러한 적극적인 사고방식과 태도는 오랜 시간에 걸쳐 형성되는 것이며, 조기 가정교육에서 그 바탕이 마련되어야 성장 과정에서 무리 없이 학습되어 나아갈 수 있다.
세상에는 일을 두려워하고 기피하며 직업생활마저도 먹고살기 위하여 마지못해 해야 되는 것으로 인식하는 부류의 사람들도 많다. 이들은 일과 직업을 단순히 돈벌이의 수단으로만 보려고 하거나 생계유지와 사회생활유지를 위한 필요악(必要惡)쯤으로 인식하려는 경향이 있다. 이들은 칼 막스가 지적한 대로 일이 없을 때 편안함을 느끼며, 일 속에서는 자신의 존재감을 상실하고, 어떤 필요의 충족을 위하여 노동을 판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일과 직업에 대하여 노예적 사고방식과 태도를 가진 것이다. 이러한 사고방식과 태도를 가진 사람들은 마지못해 일을 하게 되며 그렇기 때문에 일을 위한 조직 속에서 시시하고 지엽적인 일만을 하는 집단으로 머무르게 되고, 그런 경험의 반복적 축적으로 인하여 더욱 더 일에 대한 노예적 습관을 강화해 나가게 된다.
우리는 어차피 사회 속에서 태어나 살기 마련이며 사회가 유지되려면 우리에게 부과되는 일이 있기 마련이다. 우리는 일하는 삶을 피할 도리가 없다. 오히려 풍요롭고 여유있는 사회가 되려면 모두가 생산적으로 열심히 일해야 된다. 특히 현대사회에서는 일과 직업이 있어야 사회참여가 가능하고 능력의 실현이 가능하며 일과 직업에서 성공을 거두어야 사회적 인정을 받고 명예와 지위도 획득할 수 있다.
6. 능동적 직업선택 능력과 태도함양
직업을 포함한 삶의 문제는 언제나 우리에게 어려운 선택을 요구하며, 인내와 용기를 가지고 극복해 나가는 것을 요청한다. 이러한 삶의 과정에서 직업을 현명하게 선택하고 적응해 나가기 위해서는 능동적 삶의 자세와 그에 필요한 능력을 갖춰야 한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어려서부터 객관적 자료와 사실을 토대로 스스로 의사를 결정해보는 경험이 축적되어야 한다. 그리고 스스로 선택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보고 그 결과를 평가해 보고 스스로 책임지는 삶의 경험을 쌓아 나가야 한다. 장기적 안목에서 진로계획을 세워 인내와 용기를 갖고 삶의 문제를 극복해 나가는 경험을 갖도록 해야 한다. 21세기에는 노동시장의 유연화로 인하여 평생직장의 개념은 사라질 것이며 많은 사람들이 일생동안 여러 번 직장을 바꾸거나 직업을 변경해야 된다. 이직, 전직, 재취업 등의 기회가 많아지게 된다. 이러한 기회는 호기로 작용할 수도 있지만 위기로 작용할 수도 있다. 현명한 의사결정 능력 및 선택 능력이 매우 중요하게 된 것이다. 21세기에는 이와 같이 직업선택을 포함하여 인생을 장기적 안목에서 계획적으로 그리고 주체적으로 책임지고 살아가는 능력과 태도가 중요하게 된다.
7. 직업군 공통기초 기능의 학습
지금까지의 대량생산체제에서는 생산성을 높이기 위하여 특정한 기능의 숙련성을 높이는 방식으로 직업을 전문화하고 분업화를 촉진하여 왔다. 그러나 기계화, 자동화가 촉진되면서 인력의 고용이 감축되는 대신 업무영역이 통합되거나 넓어지고 고학력화 되는 경향을 띠고 있다. 기술과 지식의 변화 및 발전 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직종의 생성 소멸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이러한 직업세계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선진외국에서는 오래전부터 직업교육에서 직업군 접근법(Job Cluster Approach)을 적용하고 있다. 직업군 접근법은 유사직종들을 직업군으로 통합하여 각 직종의 공통적 기초기능을 추출하여 가르침으로서 학습결과의 전이력과 적응범위를 넓히려는 시도이다. 이러한 시도는 직업교육에서 적응영역의 확대를 가능케 하고 통합적 접근으로 새로운 기술발전과 기술통합의 시너지 효과를 가능케 한다는 점에서 바람직하게 받아들여진다. 고등학교 단계 또는 대학단계에서 이루어지는 직업교육 모두에서 이러한 직업군 접근법이 가능하고 바람직할 것이다.
Ⅷ. 결론
우리가 생각하는 유망직업은 계속 변화 될 것이다. 유망직종은 빠르게 변화하다. 이러한 빠른 변화로 사람들에게 직업을 선택할 때 신중함을 갖게 한다. 대학생들이 취직을 하고 자리를 잡을 시점이다. 유망 직종이 변화되게 된다면 이들은 21c 후반기엔 조기퇴직과 같은 상황에 부닥치게 될 것이다. 평생직업을 갖길 원하는 사람들이 이런 상황에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까? 먼저 우리는 직업을 선택하기에 앞서 살펴볼 것이 있다. 진입용이도와 임금수준, 안전성, 개인만족도가 그것이다. 직업을 선택하기에 앞서 내가 선택할 직업이 업무 수행이나, 근무 분위기에 따라 얼마나 만족할 수 있느냐를 생각해야 한다. 특정직업에 대한 미래의 사회적 수요가 얼마나 될 것인가를 예측하는 자료로 직업을 선택하는 가장 기본적인 기준이 되는 것이 진입용이도 이다. 특정 직업에 대한 진입용이도를 파악하는 기준으로 개인 자격요건도 고려해야 한다. 자신이 선택할 직업별로 학력·자격증·경력·기타 자격 요건 등을 조사해서 참고자료로 활용해야 한다. 직업의 안전성은 두 가지 면으로 살펴볼 수 있다. 하나는 해당 직업의 성장가능성이 높아 직업 수명이 오래 동안 지속 될 수 있는 경우다. 다른 하나는 해당 직업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거나 없어지더라도 다른 직업으로 전직하기가 쉬우며 안전성이 높은 다고 하는 것이다. 이것은 평생직업의 관점과 자신의 가치, 즉 임금기회라는 관점에서도 직업 선택 시 중요한 고려사항이 된다.
참고문헌
ⅰ. 강재태 외(2003), 진로지도의 이론과 실제, 교육과학사
ⅱ. 복월분(2000), 직업가치관과 직업선택의 상호관련성에 관한 연구, 정보산업고등학교 학생을 중심으로, 경희대 교육대학원
ⅲ. 손준영(1998), 직업윤리, 대왕사
ⅳ. 이석호(2001), 인간의 이해, 철학과 현실사
ⅴ. 차대운(1999), 정보화사회와 사회변화, 세종출판사

키워드

직업,   직업환경,   유망직업,   직업능력,   직업능력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