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누구나 가 다 아는 소설이라고, 누구나 가 읽어야 할 필독도서라고, 누구든지 책 제목만 대면 알 수 있는 책이라고…. 그래서 읽게 되었던 책이다. 정말 왜 이렇게 인기를 누리며 팔리고 읽히는 책일까라는 의구심을 가지고 읽기 시작한 책으로 많은 부분에 있어서 부정적인 생각과 견해를 지니고 있었지만… 책을 읽기 시작한 순간부터 책에 빠지는 재미란 어느 만화책과 다르지 않았다. 어린왕자는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해 주는 책이며, 내가 어린왕자라면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읽어 내려갔을 때 나 스스로를 흐뭇하게 만들어 주었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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