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 원가정보 목적에 따른 일반적인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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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제학] 원가정보 목적에 따른 일반적인 분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상이한 목적에 따른 상이한 원가

2. 원가정보 목적에 따른 일반적인 분류

본문내용

구별이 어려운 생산품)의 생산에 요하는 연결원가를 공통비라고도 한다. 최근에는 관리회계의 분야에서, 선택하여야 하는 2가지 이상의 대체안(代替案)에 공통적으로 발생하는 동일한 금액을 공통비라고 할 때도 있다.
제품의 종류별, 판매의 지역별 등의 각 부문계산에서 각 부문에 개별적으로 귀속시킬 수 없는 원가를 공통비로 취급하기도 한다. 관리조직의 대규모화·제품의 다각화와 함께 공통비는 증가하는 추세이다.
9) 추적가능성에 따른 원가
①직접원가
제품 생산에 직접적으로 사용한 원가. 고정 재료비와 노무비, 생산량에 따라 변하는 간접비를 더하여 셈한다. ≒변동 원가.
②간접원가
간접원가는 Indirect Cost 또는 Overhead Cost라고 하며 특정 고객에게 배부하기가 곤란하고 일반적으로 다수의 고객조직이나 전체 조직이 공통적으로 배부하게 되는 원가입니다.
cf) 원가의 분류
1. 제조원가/비제조원가
원가란?
원가(cost)라는 말은 자산이란 말과 동의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자산은 미래 효익을 가져다 주는 것인데 자산의 측정을 원가로 하고 있죠. 이를 취득원가주의라고 하는데, 자산을 본래의 목적에 사용 가능한 상태가 될 때까지의 희생된 가치로 측정합니다. 즉, 기계의 원가는 기계를 구입해서 운반해 온 후 설치하고 시운전해서 본 목적인 제조 가능한 상태로 만들 때까지로 계산하고, 상품은 구입해서 운반해와서 판매 가능한 상태로 될 때까지로, 재료는 구입해서 운반하여 생산에 투입가능한 상태가 될 때까지 계산합니다.
자산의 효익이 사라지면 비용(expense)이 되는데, 기계의 효익이 줄면서 감가상각비가 되고, 상품의 소유권이 타인에게 넘어가면서 매출원가라는 비용이 되고, 재료의 효익은 투입하면 더이상 재료가 아니라 제품이나 재공품 속의 재료비(material cost)가 되는 것이죠. 이런 점에서 자산은 미소멸원가라고 하고, 비용은 소멸원가라고 합니다.
참고로 회계용어상 재료비/노무비/경비, 직접비/간접비, 변동비/고정비 같은 것은 원재료에서 재공품 거쳐 제품을 획득하는 과정 중에 있는 것들이라 재료원가/노무원가/경원가, 직접원가/간접원가, 변동원가/고정원가 로 불러야 정확한데 관행상 굳어져서 무슨무슨 비라고 합니다. 영어로는 material cost, direct cost, variable cost 등으로 cost를 씁니다. 매출원가는 사실 소유권이 고객으로 넘어가서 기업 입장에서는 소멸된 원가입니다. 따라서 매출비용이라는 것이 이론상 더 정확하지만 역시 굳어진 표현입니다. 영어로도 매출원가(cost of goods sold, cost of sales)라고 원가란 말을 쓰지만 실질적으론 비용입니다. 판관비는 비용이 맞습니다. 현금지출 효과 등이 다 소멸성이죠. 영업이나 관리활동에서 생겨나죠.
제품을 만드는 원가가 제조원가이고, 제품외의 고정자산 등을 획득하는 것이 비제조원가입니다.
그런데, 질문은 사실 제조원가와 비제조비용을 구분하라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제조원가는 현금 지출이나 감가상각 같은 자산의 희생이 완제품을 획득하는 목적으로 이루어집니다. 비제조비용은 판관비 처럼 자산의 희생이 소멸성으로 끝나고 말죠.
2. 재료비/노무비/경비 (재료원가/노무원가/경비)
제조원가
제조원가를 요소별로 구분한 것이 재료비/노무비/경비 입니다.
재료를 사서 제조공정에 투입하면 더 이상 재료가 아닌 다른 형태의 재고자산(재공품,반제품,완제품)이 됩니다. 이렇게 투입된 후에는 재료비(재료원가)라고 하죠. 완제품에서 물리적(중량, 부피)으로 거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노무비는 제조과정에 사용된 인력에 대한 댓가입니다. 인건비라고도 합니다.
경비는 재료비와 노무비 외의 모든 원가입니다.(감가상각비, 전력비, 수도료, 제세공과금 등등)
3. 직접비/간접비 (직겁원가/간접원가)
이런 제조원가를 완제품과 직접 관련성 유무 즉, 추적가능성에 따라 분류한 것이 직접비/간접비 입니다.
직접비는 원가가 완제품으로 추적가능한 경우를 말하고, 간접비는 추적이 불가능한 경우를 말합니다.
제품 원가계산에서 가장 중요한 분류기준으로써, 직접비는 완제품에 직접 추적계산하며, 간접비는 합리적으로 배분계산하는 것입니다.
4. 직접재료비/직접노무비/제조간접비 (직접재료원가/직접노무원가/제조간접원가)
직접재료비, 직접노무비, 직접경비, 간접재료비, 간접노무비, 간접경비로 여섯가지의 원가분류가 가능합니다. 이 중 간접비를 다시 묶으면, 직접재료비, 직접노무비, 직접경비, 간접비 로 단순화되는데, 간접비를 제조간접비라고 합니다. 좀 더 들어가죠. 실무에서는 직접경비도 다루지만,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학교에서 배울 때에는 직접경비는 없다고 가정하곤 합니다.(문제에서 특별히 직접경비를 언급하는 경우 제외하고는).
따라서 추적가능성과 요소별 분류를 간단히 하면, 직접재료비, 직접노무비, 제조간접비 로 단순화 됩니다. 원가계산에서 핵심적인 분류기준이죠. 이 중 직접비인 직접재료비, 직접노무비는 금액도 크고 비교적 쉽게 추적 또는 배분하는데, 제조간접비는 금액은 작으면서도 복잡한 합리적 배분을 거쳐야 하므로, 원가계산의 핵심적인 영역입니다.
5. 변동비/고정비 (변동원가/고정원가) - 순수변동원가, 준변동원가, 순수고 정원가, 준고정원가
조업도, 즉 생산량의 변동에 따른 원가행태를 기준으로 변동비와 고정비로 나누는데, 원가계산에도 중요하지만 의사결정 쪽에서 특히 중요하게 다루는 분류기준입니다.
원가계산에서는 직접재료비, 직접노무비는 일단 변동비로 가정하고, 제조간접비는 변동제조간접비와 고정제조간접비가 있다는 식으로 가정합니다.(물론 문제의 지시가 정해져 있으면 그에 따르죠)
의사결정에서는 향후 새로운 설비를 놓거나, 고객의 특수주문을 받거나 할 때 변동비, 고정비로 효과를 분석합니다.
변동비는 생산량에 비례하고 고정비는 생산량과 무관하죠. 그런데, 실제로 보면, 변동비도 직선으로 정비례하지는 않고, 고정비도 일정 범위의 생산량에서는 고정적이다가도 그 범위를 초과하여 생산량이 증가하면 고정비가 올라가는 마치 계단형 구조를 보이곤 합니다. 이런 점에서 순수변동비/순수고정비는 많지 않고, 준변동비/준고정비가 대부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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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2.19
  • 저작시기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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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06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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