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방송과 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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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일본방송사
2. 일본의 주요 방송개관
3. 주요 방송사
4. 한국에 소개된 일본드라마
5. 한국 방송의 일본 방송 프로그램 모방 표절 실태
6. 한국 방송이 표절 모방을 하는 이유들
7. 모방 표절 방지를 위한 해결 방안들

Ⅲ. 결론

본문내용

개발하는 전담 개발팀을 구성하여 기획과 연출을 동시에 해내야 하는 프로듀서의 부담을 덜어주거나, 제작자들에 대해 안식년제 등을 도입하여 재충전의 기회를 부여하는 방송사 경영진의 세심한 배려도 좋은 방법일 수 있다.
다섯째, 모방의 문제가 거론될 때마다 모방의 혐의에 대한 객관적인 근거를 제시할 수 있느냐의 여부와 어느 정도의 모방은 일반화된 관행이기 때문에 특정 프로그램만을 문제삼을 수는 없다는 입장을 둘러싸고 논쟁이 일어난다. 제작자나 시민단체 또는 언론사간에 절충점을 찾기 어려워 보이는 이러한 의견 대립은 결국 모방에 대한 개념 규정과 가치 판단이 불투명하고 혼란스럽기 때문인 것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모방이 안고 있는 위험성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이 필요할 것이다. 이러한 홍보와 교육은 제작자들뿐만 아니라, 언론사 기자나 시민단체, 그리고 일반인들을 대상으로도 요구되는 사항이다. 모방의 문제가 안고 있는 심각성에 대해 여론을 형성하는 것은 모방이라는 관행이 자라지 못하도록 그 토양을 개선하는 일에 해당된다.
여섯째, 이제까지 모방 문제가 여론화되었던 것은 PC동호회나 시민단체의 고발이 언론을 통해 보도됨으로써 이루어진 경우가 대부분이다. 다시 말해 이러한 상시적인 감시기능은 모방의 문제가 존속하는 한 필요하다. 물론 이러한 감시기능은 다각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시민단체의 감시활동이나 PC동호회의 활동과 병행하여 방송위원회나 한국방송진흥원의 모니터링 기능은 앞으로도 강화되어야 할 부분이다. 특히 PC동호회나 민간단체 그리고 관련 연구기관은 서로간의 긴밀한 연대와 정보교환을 통해 감시의 기능을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방송 환경은 미디어기술의 발달과 함께 나날이 변하고 있다. 외국 문화에 대한 수용의 폭은 앞으로도 넓어지고 또한 심화될 것이다. 특히 일본 대중문화의 개방은 일본 프로그램들에 대한 문화적 할인율을 감소시킬 것이며, 따라서 우리의 방송은 자생력과 함께 경쟁력을 길러야 할 시점이다. 국내 방송사들의 각별한 위기 의식과 대응이 필요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단순한 방송계의 문제나 법적인 문제를 넘어서서 우리의 문화 전체를 염려하는 차원에서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의식 전환이 요구된다. 모방과 표절이 우리의 문화환경을 심각하게 오염시킬 수 있다는 자각 아래 이에 대처할 실천적인 방안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과 연구 및 환경감시가 병행되어야 할 것이다.
Ⅲ. 결론
일본은 지정학적 이유와 난시청문제의 해결과 해일, 지진에 대비한 비상 재해 방송망 확보 등의 이유로 일찍부터 위성방송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또한 국민의 정보욕구 충족을 위한 다채널 화에 민간업계의 지속적 관심 및 상업목적의 경제성 추구를 위해서도 위성방송의 개발은 절실하였다. 일본에서의 위성방송 성공여부는 수신세대의 증가폭과 수용에 대한 만족도에 달려있다. (매체 보급에 있어서 해당 국가의 총세대수에 15%가 보급되면 대중화의 가능성을 성공적인 요인으로 판단한다. ) 또 방송재원의 3가지 형태 즉 수신료, 유료방송료, 광고료의 성장이 어느 정도인가에 달려있다. 수신료와 유료방송료는 거의 고정되었기 때문에 광고료 성장 추이를 가늠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위성방송은 지역 광고가 불가능한 전국공통광고에 한정되어 있다. 위성방송은 지상파 방송에 비해 전송비용이 저렴하게 들기 때문에 유리하며 성장가능성은 아주 높다고 예측하고 있는 것이 현재의 일본의 분위기다. 우리나라에서 그 동안 방송 PD들의 일본 프로그램 모방 및 표절은 공공연한 사실이었다. 70~80년에는 일본 방송이 나오는 부산 지역에서 여관에 숙박하면서 일본 프로그램을 분석한 것은 하나의 무용담처럼 돼있다. 이후에는 방송국에서 PD들에게 한달 정도의 휴가를 주어서 이들이 일본에 가서 현지 방송을 파악하고 오게끔 하는 일도 일어나고 있다. 오늘날은 과거와는 달리 해외에 나갔다 오는 사람들도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고 더군다나 인터넷의 발전으로 인해 해외의 방송을 접하는 기회도 많아지고 또 입소문도 순식간에 퍼질 수 있다. 그래서 과거와 같이 눈 가리고 아웅하는 식으로 몰래몰래 해외의 방송을 모방 표절하는 행위는 더 이상 감출 수 없다.
더욱이 요즘불고 있는 한류열풍으로 인해 중국 및 대만을 비롯한 동남아 국가에 우리나라 TV 드라마의 수출이 많아지고 있다. 우리 프로그램의 정체성과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우리만의 독창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이 요구되는 시기이다. 만약에 수출되는 프로그램 중에 해외 프로그램을 모방표절을 한 것이 발견이 된다면 국제적인 망신인 뿐만 아니라 법적경제적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상황이 독창적이고 훌륭한 프로그램을 만드는데 좋은 여건이 아닌 것은 안다. 우선적으로 이런 상황들을 개선해야 하겠지만 PD들도 쉽고 편한 길만을 찾을 것만이 아니라 언론고시에 합격하여 엘리트의 길을 걷고 있는 것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문화창조의 선두주자가 되어야겠다. 이렇게 제작된 신선한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이 먼저 알아보고 시청률로 보답할 것이다. 우리는 그 동안 매우 급격한 사회 변동과 경제 성장을 겪었다. 아마 선진국을 따라가려고 닮고 싶어서 그들의 문화와 상품들을 표절했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이 따라가기만을 하다가는 영원히 세계 사회의 주역이 될 수 없다. 가까운 일본도 베끼기의 명수들이지만 그들은 그 대상물을 자신들의 문화에 맞게 변형을 하였고 이것이 전 세계적인 인정을 받고 있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는 말이 있다. 방송인들이 이런 우리 문화에 자긍심을 가지고 우리만의 새로운 소재를 찾아내는 노력이 있어야겠다.
<참고문헌>
미디어 오늘- www.mediaonul.com
방송위원회- www.kbc.or.kr
10대 웹진- http://uniweb.unitel.co.kr
김우룡-<미디어 윤리> 나남, 2000
한국방송개발원, “국내방송의 외국프로그램 모방현황 분석연구” 재인용
이기현 - 한국방송진흥원 선임연구원 표절 : 방송 프로그램 모방 위험수위 <1999.08 >
한국언론재단 www.kpf.or.kr
언론중재위원회 www.pac.or.kr

키워드

일본,   방송,   표절
  • 가격2,000
  • 페이지수14페이지
  • 등록일2008.12.19
  • 저작시기2008.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06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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