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투자 방식(직접 수출, 간접수출, 공동수출, 직접투자, 인수합병 )

소개글

해외 투자 방식(직접 수출, 간접수출, 공동수출, 직접투자, 인수합병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간접수출

Ⅱ. 직접수출

Ⅲ. 공동수출

Ⅳ. 직접투자

Ⅴ. 인수합병

본문내용

난징자동차와 난징차 계열의 MG로버를 흡수하면서 연간 180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거대 자동차 회사로 재탄생했다.
이에 따라 중국 내수시장 지키기를 넘어 해외시장으로 눈을 돌리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최근 한국을 찾은 천훙 상하이차 회장은 내년에 한국에 내놓을 중형 세단을 상하이차와 쌍용차가 함께 개발 중이라며 앞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중국의 완성차 수출은 2002년 2만대에 불과했으나 2006년 34만여대, 2007년 50만대 이상으로 급증세다.
◆글로벌 소형차 시장 '빅뱅' 우려
인도와 중국 자동차 업체들이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를 잇따라 인수하며 수출시장에도 눈독을 들이기 시작하면서 현대ㆍ기아차 등 국내 완성차 업체들의 걱정도 커지고 있다.
생산량의 70%를 수출에 의존하는 상황에서 인도ㆍ중국 자동차 회사들이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 판매에 나설 경우 어려움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소형ㆍ저가차 시장은 중장기적으로 이들 업체에 밀릴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특히 현대ㆍ기아차의 경우 인도ㆍ중국 공장 증설을 통해 현지 생산능력을 크게 늘리고 있는 상태여서 현지 업체들의 기술이 향상되고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지면 판매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현대ㆍ기아차는 지난해 중국 판매량이 33만2573대로 전년에 비해 7만대가 줄어드는 등 고전했다. 신용평가사 피치의 권미경 이사는 "중국 자동차 업계가 정부 지원을 등에 업고 경쟁력을 빠르게 키워가고 있는 상황이어서 조만간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기업들과의 경쟁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말했다.
+ 팀원들의 느낀점
두 가지 사례를 조사했는데, 특히 다담디자인에 대한 조사를 하면서 제조업 성장률 둔화와 중국 등 개발도상국의 대두를 배경으로, 새로운 경제성장의 동력으로서 서비스산업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또한 서비스산업은 제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촉진하는 등 수출경쟁력 향상의 주요한 요소로 인식되고 있으며, 제조업 경쟁력 약화에 대한 새로운 대안으로서 서비스산업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여러 가지 제반사항을 고려해 보았을 때 정보통신, 문화컨텐츠, 비즈니스 서비스 등 지식서비스는 우리 경제발전의 새로운 동력으로서도 역할을 충분히 해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 조사하는데 있어서도 더 관심이 가게 됐습니다.
처음에 공동수출에 대한 정확한 개념을 몰라서 자료를 찾는데 굉장히 어려웠다. 공동수출이 따로 뜻이 있는 것이 아니라 두 회사가 함께 제휴를 맺고 수출을 하는 전략적 제휴에 가깝다는 것을 이번 기회를 통해 알게 되었다. 전략적 제휴의 조건은 상호간에 이익이 발생하여야하는 것이다. 그래서 상호간의 이익이 기대치만큼 충분히 발생하지 않으면 제휴사를 변경하는 사례도 종종 있었다. 특히 이번에 조사한 소니와 삼성은 서로에게 윈윈효과를 가져다주는 성공적 공동수출 사례였지만 최근 소니가 샤프와 제휴를 맺음으로써 사실상 삼성과는 결별을 하게 되었다고 하니 안타까웠다. 앞으로 이러한 전략적 제휴를 통해 기업간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여 다른 국가에 수출을 성공적으로 했으면 좋겠다.
레노버와 타타자동차의 사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중국과 인도의 세계 시장 진출 속도는 무서울 정도로 빨라지고 있다. 특히 인도는 과거 영국의 식민 통치를 받았던 경험까지 있었지만, 지금은 영국이 자랑하는 최고의 자동차 브랜드를 하나도 아닌 두 개를 한 번에 인수할 정도로 성장한 사실에 놀라움을 감출 수 없다. 제정적 어려움에 닥친 포드 자동차가 재규어와 랜드로버를 타타 자동차에 넘길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라고 축소 해석할 수도 있지만, 타타자동차의 모기업 타타그룹의 또다른 자회사 타타 스틸은 이미 영국 최대의 철강 업체 코러스를 2007년 1월에 인수함으로써 세계 철강 생산량 48위에서 세계 Big 5에 진입하는 저력을 보였다. 이러한 예를 통해서 느낀 점은 한 업계에 영원한 절대 강자란 없다는 것이다. 오늘의 승자가 내일의 패자가 될 수 있는 것, 그 것이 현재의 시장 경제의 모습이다.
직접 투자를 조사하면서 초점을 해외 원자재 확보에 초점을 맞추어서 조사를 했습니다. 최근 신문기사에서 자주 접하는 식량 외교, 식량 확보의 중요성, 원자재 값 상승 등의 단어들이 연일 신문의 중요 이슈로 나오고 있습니다. 거기에 착안해서 한국의 어떤 기업들이 해외 직접 투자에 있어 원자재나 식량 확보의 교두보를 마련하고 있는 지를 조사하고 싶어 두 기업 사례를 조사했습니다. 기업 사례를 조사하면서, 현재 한국이 놓여 있는 현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식량 자주 보급률도 턱없이 낮은 수준이고, 해외 투자도 번번이 실패한 사례를 보면서 이들 기업을 보면서 다른 한국의 기업들도 벤치마킹을 해서 식량 안보를 높이고, 다가올 자원 전쟁의 희생양이 되지 않게 단련을 해야 된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이제부터 꾸준한 자원 외교와 해외 투자를 통해서 한국 경제의 청사진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대학교 입학해서 교양 수업에서 처음으로 해보는 과제였는데, 직접 수출을 조사하면서 새로운 정보를 많이 접할 수 있었다. 중간 업체를 통하지 않고, 기업 내의 부서나 해외 지사를 통해서 수출하는 직접 수출을 조사하면서 한국 기업들의 위상을 느낄 수 있었다. 삼성, LG 다 아는 기업이지만, 어떤 방식으로 해외 시장을 진출하는지에 대해 확실히 알지는 못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직접 수출이 어떤 방식인지를 확실히 알았고, 또한 조원들과 함께 조사를 하면서 조원들이 조사한 다른 것들도 보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되었던 것 같았다.
조별 미팅을 통해서 정리 부분을 맡게 되었습니다. 다른 조원들과 달리 정리 파트를 담당하게 되어 어떻게 보면 쉽고 어떻게 보면 어려웠습니다. 다른 분들이 했던 것을 통일성 있게 만드는 부분에 있어 어려운 부분이 있었지만, 다른 조원들이 했던 과제를 모으면서 또 이것들을 읽어보니까 과제가 한번에 머릿속에 들어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번 과제를 통해서 조원들과 친해지고, 이문화 경영에 있어 전략을 볼 수 있어서 즐거웠던 과제였습니다.

키워드

다담 디자인,   미쯔비시 종합상사,   레노버,   IBM,   타타자동차,   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