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는 고래의 실천을 읽고 - 자기경영에 관한 보고

목차

* 춤추는 고래의 실천을 읽고

* 책에대한 감상

* 오픈 마인드를 유지하라

* 실천하는 삶과 개인적인 결심

* 책의 요점과 대안

본문내용

사후관리를 통해서 정기적인 점검을 하는 방법. 1:1 회의를 실시하여 모든 관리자가 2주에 한 번씩 부하직원을 만나 15분 정도 대화를 나눈다. 대화 주제는 부하직원이 정하며 현재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있고, 목표 달성을 위해 필요한 도움이 있는지 등을 이야기 한다. -적용 :나의 멘토를 만들자. 누군가의 멘토가 되자. 그리고 멘토와 멘티를 정기적으로 만나자.
7. 작년에는 없었지만 내년에는 채울 수 있는 이력서 한 줄을 만들어라. 여러가지 목표를 세우는 것보다 하나의 목표를 세워서 달성하자.
이정도만 달성해도 성공한 한해를 보낸 것 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개인적으로는 아직 지식도 부족한데 실천을 해야 한다는 압박이 밀려든다. 지식이 먼저냐 실천이 먼저냐 그것이 문제로다.
책의 요점과 대안
이책의 핵심을 마지막으로 정리해 보겠다. 저자인 필립은 이렇게 말해준다.
원인 1 - 책을 읽고 세미나에 참석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이 아니다. 책을 읽는 것은 근본적인학습방법이고, 우리에게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 다만 우리가 새롭게 얻은 지식을 통합하고,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하다. 그런데 여유를 갖지 않고 계속해서 새로운 지식을 접하게 되면 문제가 생기게 되는 것이다. 정보가 뒤엉켜 정보의 바다에서 익사해 버리는 것이다.
원인2 - 책을 읽을 때도,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을 때도 비판적으로 생각한다. 비판 자체가 나쁜 것이 아니라 잘못된 필터링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면 배움의 자세를 갖추기 힘들다. 즉 정보 중 일부분만 남기게 되어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게 만드는 부분은 적어진다.
원인3 - 실천하고자 하는 것을 이뤄내는 의지가 약하기 때문이다.배움에 대한 의욕과 계획이 없는 사람은 성공하기가 힘들다. 무엇보다 고생을 참고 견딜 수 있는 동기 부여가 없기 때문이다.
우선 계속 새로운 정보만을 찾아서는 안될 것이다. 자신이 먼저 소화해야 한다. 또한 긍정적인 마음자세를 지녀야 한다. 뻔한 이야기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태도를 정보를 흡수해야 한다. 위대한 업적을 남긴 사람들은 고집스러울 만큼 강한 집중력을 가졌다. 배움은 머릿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아는 것을 실천할 수 있는 계획을 세웠을 때 이루어진다.
그러나 정리해 놓고 보니 이정도 하는 것도 쉽지는 않음을 알수 있다.
지금까지 이책, 춤추는 고래의 실천을 읽고 느낀점과 감상을 정리해 독후감을 작성해 보았다. 춤추는 고래의 실천에 등장하는 주옥같은 말들 중에 그동안 여러 자기계발 서적들을 통해 공감했었던 이야기들도 있었고 저자만의 멋진 명언들도 만나볼 수 있었다. 저자는 자신만의 실천 법을 통해 아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궁극적으로 어떻게 실천해 나갈 수 있는지에 대해 구체적인 방향을 잡아주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또 느낀 것이지만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든 열쇠는 자기 자신이 쥐고 있다는 것을 깨닫는 시간이 되었다. 복잡한 사회, 반복되는 일상속에 소모되어 가는 자신을 발견한다면 이책의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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