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쟁으로 이기는 법 논쟁 없이 이기는 법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논쟁으로 이기는 법 논쟁 없이 이기는 법

제 1 부 승리를 위한 준비 (Readying Ourselves to Win)
왜 논쟁 하는가 - 문을 열고, 정신을 자유롭게 한다.
언제 논쟁할 것인가-논쟁하지 않고 이기는 법
힘에 대한 이해 - 양 방향으로 발사되는 권총
신뢰의 힘 - 발가벗고 서있기
듣기의 힘 - 잡음 속에서 진심 듣기
편견에 대한 이해 - 옷을 검사하고, 얼룩을 뺀다
말의 힘 - 사람을 감동시키는 무기

제 2 부 이기는 논쟁을 하는 법 (Delivering the Winning Argument)
이기는 논쟁의 구조 - 늑대가 불어도 날아가지 않는 집짓기
마음의 문 열기 - 논쟁을 들려주기 위해 거리를 좁히기
이기는 논쟁을 하는 법 - 소리와 분노로 표현하기
마술적인 논쟁 - 가슴지대로부터 논쟁하기
물리칠 수 없는 강한 논쟁 - K.O. 펀치 날리기

제 3 부 사랑과 전쟁에서의 논쟁 (Arguments in Love and War)
사랑하는 사이의 논쟁 - 사랑과 전쟁
자녀와의 논쟁 - 또 다른 사람과의 전쟁
직장에서의 논쟁 - 회사에서 견대내고, 정부 조직에서 살아남기
정의를 위한 논쟁 - 존재 의무에 대한 이해

본문내용

리하기 위해선 그들이 원하는 것을 하게 해주는 것이다. 부모는 아이가 스스로의 자유를 찾기 시작하는 아이를 키워야 한다. 자식과의 논쟁에서 이미 승패는 가려져 있다. 존중과 사랑, 솔직함과 자유는 승리를 가져오고, 처벌과 조종, 위선과 통제는 패배를 가져 온다. 이 세상에서 즐겁게 꽃피울 수 있는 아이를 배출 하는 것이 성공적인 부모만이 줄 수 있는 선물이다.
직장에서의 논쟁 - 회사에서 견대내고, 정부 조직에서 살아남기
직장에서 논쟁에서 우리가 원하는 것 단 한가지는 바로 존중이다. 사장이 존중을 해준다면 정당한 임금을 주고 충분한 안정감을 느낄 수 있고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이 될 것이다. 기업을 반대하지는 않지만 절망적이고 순진한 사람을 통제하는 거대한 괴물을 반대한다. 기업의 이익은 반대하지 않지만 기업이 가지고 있는 힘에 따르는 책임을 지지 않는 것을 반대한다. 체제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약한 자를 착취하는 우리 체제를 용인하는 신화, 깨어지고 말 신화의 베일을 벗기자는 것이다. 우리의 진실에서 나오는 힘과 권위를 가지고 논쟁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명확하게 볼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이것이 직장이나 어디서나 논쟁에서 이길 수 있는 방법이다.
정의를 위한 논쟁 - 존재 의무에 대한 이해
우리는 저마다 다 독특하기 때문에 남에게 베풀 것을 가지고 있다. 우리 자신에게 나누어 갖는 가장 효과적인 한 가지 방법은 논쟁이다. 우리는 어떤 일을 당하던 무슨 일을 하고 있던 누구든지 논쟁할 의무를 가지고 있다. 부당한 말을 들을 때 독성이 퍼지게 내버려둬서는 안되는 의무가 있고 가정에서 논쟁해야할 의무가 있으며 사랑하는 사람과 자식, 동료, 직장에서 논쟁해야할 의무가 있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알고 있다. 신이 우리에게 논쟁할 수 있는 기술을 주었는데 논쟁하지 않는다면 실망할 것이다. 나가서, 논쟁하여, 승리하라 - 언제나.
난 지금까지 과제를 위해 책을 읽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책을 펴기 전 제목에 이끌려 기대했던 대로 대화, 논쟁의 시작과 끝 그리고 그 논쟁에서 이기는 법을 약간이나마 배웠다. 앞으로 내가 살아가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부닥치며 논쟁하면서 살아갈지는 나 자신도 모르고 그 누구도 알지 못하지만 이 책을 읽음으로써 작가가 말한 패배의 기술, 존경, 솔직함, 상대방을 배려하는 존중. 바로 논쟁에서 승리하는 기술이 앞서 말한 내가 앞으로 만날 사람들과의 있을지도 모르는 논쟁에서 나를 승리로 이끌어 줄 것이 라는 생각이 든다. 책 선택을 잘 한 것 같다. 책을 처음 읽을 때는 그저 어떻게 논쟁을 준비하고 상대방에게 전달을 해서 이길까하는 생각만 했었다. 하지만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내가 잘못 짚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작가는 그저 언변가나 말 잘하는 그런 사람이 아니었던 것이다. 자기 자신의 감정에 충실하고 남을 배려할 줄 아는 매너남이며 훈남이었다. 글을 읽어 보니 딱딱할 줄 알았던 내용이 예와 경우를 들어가며 설명해 읽기 편한 편이었다. 물론 이 책이 좀 된 책이고 작가가 우리나라 사람이 아니라 환경과 사회 풍토가 달라 다르게 이해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인간적인 작가의 모습에 공감 가는 부분은 많았으며 작가의 아버지가 작가에게 대하는 모습을 읽었을 때 내 어릴 때 모습을 생각하며 한편으론 부럽기도 하고 우리나라의 유교 사상으로 인한 권위주위가 참으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과는 다른 내용이지만 우리나라는 권위주위가 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자기 생각과 감정을 감추고 살아가는 사람이 많으며 그 중에 나도 속해 있다. 잘못하면 벌 받는 건 당연한 일이고 일반적인 아버지라면 바로 혼냈겠지만 작가의 아버지는 작가가 실수 했을 때 스스로 반성하게 만드는 모습이 진정 아버지다운 모습이 아닐까 생각한다. 책을 읽으며 여러 가지를 느끼고 공감하며 이해했지만 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작가의 직업에 의해 너무 재판에 관련한 글이 많지 않았나 하는 부분이다. 앞에서도 적었지만 너무 과제를 하기 위해 책을 읽었을지도 모른다.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부분도 있고 작가가 의도한 바를 잘못 이해한 부분도 있을 것이다. 나중에 시간이 된다면 다시 한 번 읽어 봐야 할 듯하다. 하지만 작가가 말하고자한 논쟁은 삶의 일부분이며 사람은 논쟁을 하며 살아가고 다른 사람들과의 논쟁 속에서 승리하는 것은 말하는 스킬이나 큰 목소리 이런 것이 아니라 배려, 존중, 사랑, 솔직함이라고 다른 사람에게 자신있게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다.
  • 가격1,0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8.12.22
  • 저작시기2008.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07596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