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중남미인들이 왜 한국인들 보다 더 행복한가

목차

1. 서론

2. 본론
2.1. 사회경향
2.2 놀이문화
2.3. 종교
2.4. 자연환경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경쟁심이 도입 되어 항상 목표를 세우고 먼 미래를 바라보면서 살게 된다. 따라서 한국인들은 현재에 행복을 찾는 것이 아니라 항상 미래에서만 행복을 찾는다.
그 반면에 중남미인들은 자원이 많아서 최소 먹고 살기 위해서는 남들과 경쟁할 필요가 없다. 물론 자원이 많다고 절대로 부유한 나라들에 속하지 않으며 오히려 후진국에 머물고 있다. 후진국이다 보니 많은 사회 문제들이 존재하는데 특히 치안이 불안하기 때문에 하루를 인생의 마지막 하루를 사는 것처럼 산다. 따라서 행복을 미래에 찾는 것이 아니라 현재에서 찾는다.
둘째, 한국인들은 고대로부터 집단적으로 어울려 함께 음주가무를 즐겼다. 예전에 놀이로 할 수 있는 선택폭이 적어서 집단적으로 놀 수밖에 없었지만 산업혁명 이후로 이 놀이에 대한 선택폭이 넓어졌다. 더 나아가 한국은 아이티의 강국으로 자리 잡으면서 혼자서 충분히 게임 같은 놀이들을 즐길 수 있다. 이러한 현상들이 발생하면서 연령대별로 놀이들이 달라졌으며 예전에 비해 덜 집단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 반면에 중남미는 아직도 전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Salsa같은 전통적인 춤은 연령대와 상관없이 모두가 즐긴다. 춤을 추기 위해서는 파트너가 필요하고 남녀 모두가 즐긴다. 이러한 전통 덕분에 아직도 중남미인들은 놀이에 만큼은 집단적이며 모든 연령대가 공감할 수 있다..
셋째, 종교는 사람을 행복하게 해준다. 한국의 종교인구비율은 53.9%이며 중남미보다 훨씬 낮은 수치다. 그리고 다양한 종교들이 한국에 존재하지만 제대로 종교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 그 반면에 중남미에서 종교 인구는 90%가 가톨릭이며 이는 정신적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생활에서도 나타난다.
넷째, 주변의 자연환경은 분명히 사람의 기분을 좌우한다. 한국은 매우 좋은 조건에 날씨를 보유하고 있지만 70%가 산지이다 보니 실제적으로 농사를 할 수 있는 지대는 넓지 않다. 이러한 환경 때문에 먹고 살기 위해서는 고급 인력이 필요하게 됨으로써 경쟁 사회가 될 수 밖에 없다. 그 반면에 중남미에서는 안데스 산맥 산지가 많더라고 중남미인들의 주곡물인 옥수수와 감자가 있다. 아무리 자연환경이 농사짓기에 좋지 않더라고 신이 내린 이러한 주곡물 덕분에 중남미인들은 최소 먹고 살기 위해서는 걱정이 없다. 따라서 이러한 자연환경 덕분에 자유시간이 많고 여유가 있다.
중남미인들이 보여주는 것처럼 경제적인 발전은 행복의 절대적인 요소가 아니라고 증명해준다. 따라서 진정으로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한국은 효율성만 추구하는 경제 지상주의를 추구하는 대신에 경쟁 구도의 한국의 사회를 더 여유롭고, 평화로운 사회구조로 바꾸어야 한다. 실제로 많은 국가들의 정부들이 자국의 경제철학에 있어서 행복지수를 향상 시키는 방향으로 선회하고 있다. 그 대표적인 나라는 프랑스의 정부인데 사르코지 대통령이 이러한 철학을 실행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많은 부작용을 내포한 GDP추구 대신에 한국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들도 행복지수를 올려야 한다.
4. 참고문헌:
1) 국제한국학회, “한국문화와 한국인”, 서울시: 사계절 출판사(2007).
2) 곽재성, 우석균, “라틴 아메리카를 찾아서”, 서울시: 믿음사(2000).
3) 새뮤얼 헌팅턴, “문화가 중요하다”, 서울시: 김영사((2005).
4) 안치용, “대한민국 행복지수”, 서울시: 북스코프(2008).
5) 이현정, “한국의 기후” 서울시: 21퍼불애드(2000).
6) 임상래, 김우성, 박종탁, “중남미 사회와 문화” 부산시: 부산외국어대학교 출판부(1998).
*목차
1. 서론
2. 본론
2.1. 사회경향
2.2 놀이문화
2.3. 종교
2.4. 자연환경
3. 결론
4.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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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사회경향,   중남미 놀이문화,   중남미 자연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