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지상주의''는 필요하다

목차

1. 서론
: 외모지상주의의 대두

2. 본론
2.1 외모란 이런 것이다.
2.2 ‘외모지상주의’란 나쁜 것이다.
차별의 관점
개인적 관점 : 부정적 자아 개념의 형성
사회적 관점 : 각종 부정적 현상의 발생
2.3 ‘외모지상주의’란 나쁜 것인가?
외모도 하나의 평가요소이다
긍정적 자아 개념 형성 계기로서의 외모
자기 투자 개념으로서의 성형과 다이어트
2.4 진짜 ‘외모지상주의’는 이것이다.

3. 결론 : 요약 및 정리

*참고문헌

본문내용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사람들이 심각하게 소외받고 차별받는 사회풍조나 문화를 일컫는 말이 아니라면 어떨까?
재정의를 통해서 외모지상주의가 가져오는 긍정적인 측면을 부각시켜 사람들에게 ‘외모’를 중시하는 풍조가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님을 이야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외모’를 통해서 다시 한 번 자기 발전의 계기를 삼고 자신의 경쟁력 향상을 노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줄 수 있도록 사람들의 인식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한다. ‘외모지상주의’란 다음과 같이 재정의 할 수 있다.
‘외모지상주의란 다른 여러 가치들과 마찬가지로 외모의 가치를 인정하고 외모를 하나의 경쟁력으로 파악하여 개인의 신체적 또는 정신적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회 문화나 풍조를 말한다’
3. 결론
기존의 ‘외모지상주의’는 우리 사회의 다양한 부분에 영향을 미치며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되어 왔다. 실제로 ‘외모’라는 주관적 요소 때문에 실제 생활에서 다양한 차별적 상황이 존재하여 왔으며 이 때문에 자신의 외모에 만족하지 못한 개인은 개인에 대한 부정적 자아 개념을 형성하면서 문제를 만들어 왔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려는 과정이 지나치며 사회적으로도 각가지 부정적인 현상들을 만들어 내기도 하였다. 하지만 ‘외모’라는 요소도 하나의 개인을 평가하는 요소로 볼 수 있으며 부정적 자아 개념의 형성은 거꾸로 긍정적인 자아 개념을 형성시키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 노력을 이끌어 준다는 점에서 ‘외모지상주의’를 반드시 나쁜 것만으로 볼 수는 없다. 그리고 각종 부정적인 사회적 현상들도 언론의 특성에 의해 실상보다 더욱 더 부정적으로 부풀려진 측면이 많으며 이 또한 자기 발전 과정에서 나타난 점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인 의미를 찾을 수 있다. 외모지상주의는 인간의 본성에서 발현된 극히 자연스러운 인간의 행동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개인적 발전의 계기로써 사회적 경제적 활성화의 계기로써 그 필요성을 지니고 있다. 외모지상주의는 더 이상 차별을 의미하는 부정적 의미의 용어가 아니다. 외모 지상주의는 외모도 하나의 중요한 가치로 여기며 이러한 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해 다방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문화를 말한다. 자 그렇다면 이제 외모지상주의를 받아들여 보자. 우리의 삶을 긍정적으로 이끌어 주는 ‘외모지상주의’는 우리 사회에 필요한 개념으로서 다가올 것이다.
<참고문헌>
홍영림, “외모에 대하여”,조선일보,2003.07.06
움베르토 에코, 이현경 옮김,<미의 역사>, , 열린 책들, 2005, P35
KISLINE연구진, <화장품 산업 분석 보고서>, KISLINE, 2005
김선남, 여자는 외모로 승부하는가, 일진사, 1998.
윤근섭·문윤걸·국선희 .여성과 현대사회. 문음사,1998년
고석주 정진경, `외모와 억압: 문화적 관념의 내면화가 여성에 게 미치는 영향` 『한국 여성학』, 8. 서울: 또 하나의 문화, 2002.
김철중,WOMAN PLUS, 『외모지상주의』, 2002, 5월
이신행, IF , 『`여자되기`로서의 외모 가꾸기』.2002, pp 66∼71

키워드

외모란,   외모지상주의 부정적인면,   외모지상주의 긍정적인면,   부정적 자아 개념의 형성,   부정적 현상의 발생,   긍정적 자아 개념 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