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실업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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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우리나라의 청년 실업과 그 원인
●우리나라의 청년실업
● 실업의 원인

2 청년 실업 정책과 문제점
●실업정책의 기본 방향
●실업정책과 그 문제점
●실업정책과 관련된 사례

3 선진국 사례

4청년실업대책의 개선 방향

5사회복지실천에서의 관심영역

#참고문헌

본문내용

적 노동시장 정책의 효율성제고를 위한 평가는 중요하다. 직업훈련, 취업알선, 실업급여, 창업지원, 공공근로사업, 자활사업, 생활보호급여 등 각종 노동시장정책의 효과를 계량적으로 추정하거나 노동시장정책의 입안, 진행상의 문제점을 확인하여 그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평가기능의 강화가 노동시장 정책의 효율성 제고에 필수적이다. 선진국들의 경우에도 오래 전부터 노동시장정책에 대한 과학적 평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며 근래에는 World Bank등 국제기구들도 각 국에 노동시장정책에 대한 체계적 평가 수행을 권고해 왔다. 평가기구에 대한 독립성은 중요하다. 선진국들의 경우 평가센터를 국가 기금으로 민간에 설치시키거나 국무총리실내에 특별법으로 독립을 보장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5. 사회복지실천에서의 관심영역
(1) 심리적 발달의 측면
대부분의 청년들은 대학에 들어가서 자율성을 성취하기 위한 진지한 노력을 기울이기 보다는 타율적인 학점관리 및 음주문화 등에 빠져, 진정으로 자아의 성숙을 위한 지적 탐구 및 적성계발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청년기의 심리적 발달영역과 관련하여 사회복지실천에서 특별히 관심을 기울여야 할 부분은 자율성의 발달이다. 사회복지기관에서는 인근의 대학교 등 청년 밀집 단체와 연계하여 청년들에게 전공공부, 직업선택, 적성계발을 위한 여가시간 활용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청년을 위한 문화 행사 및 토론의 장을 통해, 서로의 장점을 공유하고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발하여 제공할 수 있다.
(2) 사회적 발달의 측면
청년기의 건전한 사회적 발달을 도모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실천에서는 직업 상담과 취업알선 서비스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 할 수 있다. 사회복지기관에서는 지역 내의 청년들이 자신의 직업적 적성을 정확히 인식하고 이를 바탕으로 직업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직업적성검사를 실시하고, 이에 따른 직업훈련, 고용정보제공 및 취업알선사업을 전개해 나가야 한다. 그러나 시대에 뒤쳐진 직업훈련이나 취업알선사업으로는 청년들의 직업선택과정을 지원할 수 없기 때문에, 보다 전문적 직업훈련기관이나 노동부 산하 기관과 유기적인 직업훈련 의뢰체계를 형성하고 고용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직업세계로 처음 진입하는 청년들에게 직장에서의 원만한 대인관계 형성, 직장생활과 개인생활의 균형유지 문제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원만한 직장적응을 지원할 필요가 있다. 취업과 상급학교 진학 사이에서 고민하는 청년들의 진로선택을 도와줄 수 있는 상담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운영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3)「종합인력개발센터」에서 사회복지사의 역할
현재 학생들의 진로지도나 취업지원을 위한 독립적 기구 설치가 미흡한 편이다. 학생들의 진로상담 및 취업지도를 학생생활연구소와 취업지원센터의 두 기관에서 별개로 담당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비추어 볼 때 현재 학생들의 진로지도나 취업지원을 위한 독립적 기구를 설치할 필요가 있다. 교육인적자원부에서 「종합인력개발센터」를 각 대학의 상황에 맞추어 선택하게 하고 있으며 그 대표적인 안으로 학생들의 진로상담 및 취업지도를 학생생활연구소와 취업지원센터의 두 기관을 하나로 통합하는 것을 생각하여야 하겠다. 실제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특강을 하는데 있어 학생생활상담소에서 다루는 기초적인 내용만 소개를 하여도 학생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것을 발견하였다고 한다. 또한 최근 각 대학에서는 산학협력단을 두게 되어 있고 그 업무가 기업조사, 졸업생관리 업무를 하고 있다. 이런 것을 감안하여 산학협력단 밑으로 종합인력개발센터가 들어가는 것도 하나의 좋은 대안이라고 한다. 인력개발센터에 근무할 직원에 관하여 살펴보자. 현재 취업지원부서는 인원은 1~3명에 불과한 적은 인원으로 진로지도, 취업상담, 취업정보제공 등 충분한 역할 수행에 한계가 있다. 더구나 이들 인력을 많은 대학에서 순환보직시킴으로써 전문성이 쌓이지 않을뿐더러 취업관련기관이나 기업체 인사들과의 네트워크도 단절되게 되어 있다. 또한 교무처, 기획처, 행정관련처에 근무하는 것에 비하여 그 중요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풍토가 있어 전문성을 발휘하기가 힘이 드는 면도 있다.
특히 학생생활연구소 업무와 긴밀한 연계체제가 운영되지 않아 자기이해와 이에 기초한 진로상담 등이 효율적으로 이루어 지지 못하고 있다. 더구나 학생생활연구소의 상담인력은 주로 일반심리 상담 전공자들로 이루어져 학생들의 복잡한 진로 관련 상담을 하는데 어려움이 많다. 따라서 청년 취업지원 상담가로서 사회복지사의 전문성 확보가 요구되는 바이다. 이런 상황을 고려할 때 각 대학에서는 3년간의 기간을 두고 이들의 인사이동을 가능한 억제하고 각종 인센티브(승진이나 인사고과의 불리함을 억제하고 교육부 장관상과 우선적인 해외연수 기회 부여 등의 인센티브제 기회 확대)를 줌으로써 현재의 취업담당인력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학생들이 자신에 대하여 알게 하는 교육을 집중적으로 이수시켜야 하겠다. 연수를 시켜줄 기관은 MBTI, 애니어그램, 스트롱, 홀랜드 등 다양한 심리검사 관련 기관에서 집중적으로 교육시키면서 이들이 진로와 어떤 관계를 가지느냐를 알게 하는 것이다. 아울러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도 대학생에 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으며 전문가들이 있으므로 교육인적자원부 차원의 교육을 이수하게 하고 이를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직업진로정보센터에서 운영하게 하는 방법도 고려할 만하다.
교육을 이수한 사회복지사들에게 교육이수증만 주는 것이 아니라 전문 강사나 전문상담 자격증을 주어 이들의 커리어 관리에도 도움을 주어야 할 것이다. 특히 진로개발 촉진자로 이들의 능력을 개발하면 이들이 나중에 퇴직이후에도 커리어코치 등으로 활동할 수 있으리라 본다.
* 참고 문헌 *
권중돈김동배 공저,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학지사, 2006
강병구,「공공근로사업의 평가 및 향후 추진방향」,『한국노동연구원 노동시장평가센터 이슈보고서 2001-1』, 2001.3.
유길상,「금융위기 이후의 한국의 실업대책과 정책과제」, 한국노동연구원, 2000. 4.
국무총리실, 노동부,『2000년 종합실업대책 세부사업계획』, 200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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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2.26
  • 저작시기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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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09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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