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기록의방법과 그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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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본론
①표본식 기록
②일화 기록
③사건표집법
④시간 표집법
⑤행동목록법
⑥평정척도법

본문내용

25분 ~ 9시 30분 (대략 5분 가량)
관찰 상황: 어린이집 현관입구 신발장 앞 (기본생활 습관영역)
기록: 어린이집을 등원하여 교실로 들어오는 입구에서 일어난 일이다.
친구들 하나하나 차례 차례를 지켜 신발을 스스로 자신의 자리에 정리하고
교실로 들어간다.
정훈이는 신발을 스스로 잘 벗어 정리한 후 들어갔다.
그 다음은 호균이의 차례 . 호균이가 신발을 벗고 정리를 하려고 하는데
호균이의 자리에 정훈이의 신발이 놓여져 있었다.
호균 -“에이 씨!!! (신발을 내 던지며)
교사(김채영) - “ 어!?? 호균아 왜~??? 신발을 왜 던졌니?”
호균 -“누가 내 신발장에 신발 넣어놨어요”
교사(김채영) - 그랬구나.. 정훈이가 호균이 옆자리인데 호균이 자리가 정훈이
자리인 줄 알고 넣었나 보다 그치?
호균 - (화낸 것이 조금은 부끄러운 듯) 네....
교육과정(발달과정)= 기본생활습관영역 (언어,정서,사회성)
분석(추론 및 해석): 호균이는 어머님이 없이 아버지와 할머니 할아버지와 살고 있는
한 부모 가정의 아이이다. 그렇기 때문에 저도 모르게 너무나 성숙해져 자신의
물건이나 자리 등을 철저하게 챙길 수 있는 자립심이 강한 친구로 보여 진다.
또한, 자신의 그런 면 때문에 자신의 자리에 다른 물건이 놓여져 있음이 굉장히
불쾌하고 이해 할 수 없는 행동으로 인지되어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된다.
반면 첫째로 자란 정훈이는 조금은 과한 부모님의 밑에 자라 아직까지 스스로
할 수 있는 일들이 부족하며 교실에서나 밖에서나 호균이와는 달리 야무지지 못하다.
또한, 아직 자신의 이름을 정확히 알지 못함을 알 수 있었다.
교사의 개입
호균이에게는 우선 호균이가 기분이 나빴음을 충분히 이해해주고 정훈이가 아직
자신의 이름을 알지 못함을 알려주었다.
하지만 친구의 신발을 던져버림은 바르지 못한 행동임을 알려주고 만약 호균이에게
정훈이가 그랬다면 기분이 어떨까 하는 물음을 던져주었다.
그러자 금방 이해가 됐는지 기분 나쁠 것 같아요 하면서 자신의 잘못을 알고 기분이
풀어졌다.
그리고 다음번에 또 이러한 일이 일어나면 그땐 정훈이가 자리와 이름을 잘 알지 못하니
기분 좋게 제자리에 넣어주는 멋진 친구가 되기로 하였다.
정훈이에게는 자신의 자리와 이름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주고, 제 자리에 정리해 준
호균이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당분간은 선생님과 함께 신발정리를 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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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8.12.26
  • 저작시기2008.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09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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