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한국문학비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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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950년대한국문학비평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 시대 배경과 비평

Ⅱ. 본론 -1950년대 비평의 전개
1. 민족 문학론
1) 민족 문학과 리얼리즘
2) 민족 문학과 세계문학
3) 민족 문학과 전통론
4) 민족 문학론의 검토
2. 신세대론
1) 김경린의 모더니즘 논의
2) 김규동의 모더니즘 논의
3)신세대와 전통의 단절
4) 신세대 문학의 특색
5) 신세대론의 검토
3. 전후 모더니즘 문학론
1) 김경린의 모더니즘 논의
2) 김규동의 모더니즘 논의
3)모더니즘 문학론 비판
(1) 이봉래의 모더니즘 논의
(2) 모더니스트 외부의 비판
4) 뉴크리티시즘론의 소개
5) 전후 모더니즘 문학론 검토
4. 실존주의 문학론
1) 실존주의 문학론의 전개
(1)실존주의와 휴머니즘
(2) 실존주의와 행동주의
(3)실존주의와 부조리 인간
2) 실존주의 문학론 비판
3)실존주의 문학론의 검토

Ⅲ. 결론 - 50년대 비평의 의의

◎ [부록] 용어 정리

본문내용

주의는 제2차 세계대전 후, 싸르트르의 작품을 통해서 널리 파급되어 유행을 이루었는데, 싸르트르는 하이데거의 실존철학을 거쳐 문학의 창조 활동으로 들어갔다. 한국에 실존주의 문학이 언제부터 도입되었는지는 명확하지 않으나, 제2차 세계대전 후, 특히 1950년 전후부터 본격적으로 도입된 것으로 생각된다.
4. 염세주의(厭世主義)
낙관주의의 반대말. 세계는 악으로 가득 차 있어서 이상이나 행복을 실현할 수 없으며, 참된 행복을 얻을 수가 없다고 보는 태도이다. 쇼펜하우어가 대표적 철학자. 그의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에 의하면 세계의 원리는 맹목적 의지이며, 끊임없는 노력은 인간에게 불만과 비참을 줄 뿐, 오직 명상의 시간만이 이 맹목적 의지에서 벗어나 약간의 휴식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5. 이미지와 이미저리 (image & imagery)
이미지는 신체적 지각에 일어난 감각이 마음 속에서 재생된 것이다, 시에서 제시된 이미지는 그것을 읽는 독자에게 감각적 체험을 재현시키면서, 그 작품에서 시인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생동감 있게 살아나게 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시와 독자, 시인과 독자를 생생하게 매개시켜주는 것이 시적 이미지이고, 바로 이 점에서 이미지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한층 특수한 문학적 용법으로서의 이미저리는 언어에 의하여 생산된 이미지군을 가리킨다. 이미지와 이미저리라는 용어는 이분법적으로 구분할 필요는 없으나 굳이 구분을 한다면 한편의 시에 나타난 이미지의 집합을 이미저리라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시가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는 하나의 이미지보다는 한편의 시에 나타나는 이미저리에 의해 좌우되므로 이미지와 이미저리는 서로 분리하여 논할 수 없다.
6. 이봉래(李奉來. 1922~1998)
시인·시나리오작가·평론가이며 함북 청진 출생으로 일본 리쿄대 문학부를 중퇴했다. 유정과 함께 일어 시운동에 참여해 일본 시단의 유력지인 ≪시학≫에 작품을 발표했다. 6·25동란 후 귀국해 ≪후반기≫ 동인으로 활동하면서 모더니즘 시 운동을 전개하는 한편 평론·시나리오 등 다방면에 관심을 보였다. 주요 작품으로 「단애(斷崖)Ⅰ·Ⅱ」, 「서적(書籍)」등이 있다. 그는 현실에 대한 강렬한 의식을 포착, 관념적인 세계로 승화시키는 독특한 시풍을 보여주었다. 한편, 「행복의 조건」, 「다시 피는 꽃」, 「구름이 흩어진 때」 등의 극본을 쓰고 직접 영화화하기도 했다.
7. 전광용(全光鏞, 1919~1988)
소설가·국문학자로 함남 북청 출생이다. 서울대 국문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 1939년 「별나라 공주와 토끼」가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었고, ≪시탑≫과 ≪주막≫ 동인으로 활동했다. 이어 서해의 절도인 흑산도의 학술조사 기행의 체험을 토대로, 이 섬에 운명적으로 매달려 있는 어민들의 생태를 그린 단편 「흑산도」 195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등단했다. 이후 단편「진개권」, 「동혈인간」 등의 역작을 발표했다. 그의 작품은 냉철한 사실적 시선을 바탕으로 인간의 존엄성과 생명력을 부각하는 일관된 태도로, 정확한 문장과 현장답사, 철저한 자료수집, 구성의 치밀한 계산 등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한편 학자로서 신소설 연구에 착수하기도 했다. 그는 소설 속에 다양한 인물의 삶을 등장시켜 역사나 시대를 가늠해보려고 했다. 어부, 선술집 여인, 광산의 탄부, 의사, 대학교수 등 한 시대와 사회 속에서 별나지 않게 살아가고 있는 평범한 개인의 삶을 거짓없이 그려내는 것을 통해 한 시대와 사회의 초상화를 펼쳐보였다. 그 가운데 가장 빼어난 작품이 「꺼삐딴 리」이다. 이 작품은 이인국이라는 인물을 통해 격변기 한국의 한 인간형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양수(金良洙, 1933~ ) : 평론가로 호는 학봉(鶴鳳)이며 인천 출생이다. 1955년 ≪현대문학≫에 「독성의식의 자폭」이 추천되어 등단했다. 그후 예총경기도지부 부지부장, 문인협회 경기도 지부장, ≪경기일보≫상임논설위원 등을 역임했다. 주요 평론으로 「문학에서의 미의 창조」, 「참여문학의 문학학살」, 「유치환의 수상록」 등이 있다. 그는 그의 논문 「불후성의 문학」에서 문학은 그 대상이 무한정한 것이며, 어느 한 대상에 예속되는 것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현대와 같이 사회과학 만능주의·정치만능주의의 세태풍조 속에서 문학이 독자성을 갖춘다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나 문학은 인간의 참다운 정신과 마음을 형상화하고, ‘결국 문학이란 삶의 영원한 신화를 찾아나선 나그네의 발걸음’이요, ‘비실제의 영원한 사랑의 신화’이기 때문에 헌신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그는 현실 참여의 문학을 비판하는 반참여·반리얼리즘 문학을 옹호하며, 문학의 독자성과 자율성에 입각한 미의 창조를 주장하는 순수예술을 지향한다. 또한 예술작품에서 받은 인상을 그대로 향휴하고 그것을 분석·종합하는 인상주의 비평에 주력하고 있다.
8. 최일수(崔一秀, 1924 ~ 1995)
평론가. 언론인으로 전남 목포에서 출생했다. 목포상고를 중퇴하고 전문학교 입학자격고시에 합격. 195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평론 「현대문학과 민족의식」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이후 「모더니즘 백서(白書)」, 「우리 문학에 있어서 신인의 위치」, 「비평의 문학성과 현대성」, 「민족적 리얼리즘」 등의 평론을 발표했다. 1956년 이영일과 함께 시와 비평연구회를 만들어 동인지 ≪시와 비평≫을 발간했으며, 시극과 영화시를 창작하기도 했다. 저서로 『현실과 문학』, 『언론학예투쟁』, 『민족문학신론』 등이 있다. 그는 객관적 역사의식과 리얼리즘에 바탕을 둔 상황의식의 합일된 인식을 근거로 한 비판정신을 창작 의지의 우선적 과제로 강조햇으며, 견고한 논리적 구조로 설득력이 강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
※ 참고문헌
김영민, 『한국현대문학비평사』, 소명출판, 2000
김윤식·김우종 외 34인, 『한국현대문학사』, 현대문학, 2006
김윤식, 한국현대문학비평사, 서울대학교출판부, 1999
김혜니, 『한국근현대 비평문학사연구』, 월인, 2003
김동리, 민족문학의 이상과 현실, 《문화춘추》, 1954)
가람기획 편집부 엮음, 『한국 현대문학 작은 사전』, 가람기획,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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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2.29
  • 저작시기20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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